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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아픈 곳에 자꾸 손이 간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11486
· 쪽수 : 12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11486
· 쪽수 : 126쪽
책 소개
이 시집에는 평범한 사물에서 존재의 비의를 발굴해내는 시인의 날카로운 눈이 들어 있다. 시인은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사물들을 하나로 용접시키면서 존재의 밑바닥을 들춰보이는 놀라움과 신선함의 이미지를 펼쳐보인다.
목차
제1부
이미지 | 꼭지들 | 혓바늘 | 양배추 수확 | 풀밭 | 이별 | 배추 | 봄 | 시냇물 | 손 | 경주 | 연민 | 물통들
제2부
이별 2 | 파리 한 마리 | 무화과 | 겨울의 거울에 비친 창문 저편 | 칼끝 | 길 | 해바라기 | 정지된 표면 | 물풀 | 눈보라 | 끈질긴 침 | 늙은 참나무 앞에 서서 | 모기 긴고랑길 | 마을 회관, 접는 의자들 | 비행기 노래를 따라감
제3부
첫사랑 | 달에 울다 | 기찻소리를 듣는다 | 둥지 | 여름 한낮 | 갑오징어 | 무사마귀떼에게 바침 | 밤의 저수지 | 돌멩이들 | 염색한 머리 | 놀이터 | 바람의 그림 속 | 소래, 어시장, 좌판 횟집들 | 밴댕이젓
제4부
거울 | 어항 속의 창들 | 성환에서 1 | 성환에서 2 | 들길 | 아버지 | 길 2 | 다시 꽃이 핀다 | 봄 2 | 썩어버린 연못 | 고향으로의 이사 | 폐비닐 | 벽 | 반초도 안 되는 순간
발문 / 견딤의 미학 박형준
저자소개
책속에서
한 마리 개미를 관찰한다
돋보기로 보는 개미
흐릿하게 확대되어
어지러운 마음속에 사로잡힌다
얼마나 추웠을까?
초점을 맞춘다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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