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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던 때

처음 만나던 때

김광규 (지은이)
문학과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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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던 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처음 만나던 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14104
· 쪽수 : 136쪽
· 출판일 : 2003-05-12

책 소개

간결하고 선명한 언어로 작지만 깊이있는 질문을 던지는 김광규 시인의 시집. 과거의 뒷모습과 계속 걸어가야 하는 현재의 대비를 통해, 타락과 훼손 이전의 '처음'으로 돌아가자는 시인의 목소리가 담겨있는 책.

목차

제1부 끈
줄무늬 고양이
손님맞이

토끼잠
아기 세대주
이타귀
시여

제2부 작약의 영토
초록색 속도
바람둥이
작약의 영토
녹색별 소식
가뭄골
오뉴월
밤꽃 향기
늦여름
새들이 잠든 뒤
우듬지
어머니의 몸
어느 가을날
詩나무
대능원 가는 길
부러운 모과나무
거북이

제3부 처음 만나던 때
옳은 자와 싫은 자
쓰레기
배멀미
오복빌딩
주차장의 밤
종묘 앞마당
동물의 세계 2
불쌍한 사람들
문밖에서
그는 지갑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
2002번째 봄 2
높은 곳을 향하여
이름
당신의 보드라운 손
물기
사막에 대한 견해
형무소 있던 자리
누가 부르는지 자꾸만 3
똑바로 걸어간 사람
처음 만나던 때

제4부 일주문 앞
그것은

조심스럽게
목청 고운 새
보리수가 갑자기
귀밝이술
누런 봉투의 기억
일주문 앞
도미 한 마리
산 너머
팔월의 들머리에서
외돌개
책찾기
전원 마을
마지막 물음
슈테클리츠의 여름
한강이 얼었다
인디언과 다른 점

제5부 다시 연필로 쓰기
하루 또 하루
다시 연필로 쓰기

4분간
새 구두
어둠의 무리
하행(下行)
바다와 노인들
미룰 수 없는 시간
특별 귀향 열차
남은 자의 몫

해설: '처음'으로의 회귀 - 박철화

저자소개

김광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및 동대학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에서 수학했다. 1975년 계간 『문학과지성』을 통해 등단한 이후 1979년 첫 시집 『우리를 적시는 마지막 꿈』으로 녹원문학상을 수상했고, 1983년 두번째 시집 『아니다 그렇지 않다』로 김수영문학상을, 1990년 다섯번째 시집 『아니리』로 편운문학상을, 2003년 여덟번째 시집 『처음 만나던 때』로 대산문학상을, 2007년 아홉번째 시집 『시간의 부드러운 손』으로 이산문학상을, 2011년 열번째 시집 『하루 또 하루』로 시와시학 작품상을, 2016년 열두번째 시집 『오른손이 아픈 날』에 수록된 「그 손」으로 정지용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시집 『가진 것 하나도 없지만』 『물길』 『좀팽이처럼』 『크낙산의 마음』, 시선집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누군가를 위하여』 『안개의 나라』, 산문집 『육성과 가성』 『천천히 올라가는 계단』, 학술 연구서 『귄터 아이히 연구』 등을 펴냈다. 그리고 베르톨트 브레히트 시선 『살아남은 자의 슬픔』, 하인리히 하이네 시선 『로렐라이』 등을 번역 소개하는 한편, 영역 시집 Faint Shadows of Love(런던, 1991), The Depths of a Clam(버펄로, 2005), 독역 시집 Botschaften vom grunen Planeten(괴팅겐, 2010), 불역 시집 La douce main du temps(파리, 2013), 중역 시집 『模糊的旧愛之影』(베이징, 2007) 등을 간행했다. 독일 예술원의 프리드리히 군돌프 문화상(2006)과 한독협회의 이미륵상(2008)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양대 명예교수(독문학)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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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시여

두 돌이 가까워오자 아기는
말을 시작합니다
엄마
아빠
물...
강아지는 뭉뭉이
고양이는 야우니
그 다음에는
시여...
싫다는 말입니다

벌써
세상이
싫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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