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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통해 스캔들이 왔다

그를 통해 스캔들이 왔다

(모방적 욕망과 르네 지라르 철학)

르네 지라르 (지은이), 김진식 (옮긴이)
  |  
문학과지성사
2007-04-20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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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통해 스캔들이 왔다

책 정보

· 제목 : 그를 통해 스캔들이 왔다 (모방적 욕망과 르네 지라르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류학/고고학 > 인류학
· ISBN : 9788932017778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모방적 욕망', '희생양 메커니즘'등을 통해 현대 사회에 만연된 폭력을 사유하는 르제 지라르의 책. '모방적 욕망과 르네 지라르 철학'이라는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그의 모방이론 전반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3년 전 출간되었던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와 짝을 이루는 책이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상대주의의 극복
제1장 폭력과 상호성
제2장 선량한 원시인과 타인
제3장 모방이론과 신학

제2부 신화의 이면
제4장 마리아 스텔라 바르베리와의 대담

옮긴이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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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르네 지라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이자 사회인류학자인 르네 지라르는 1923년 남프랑스 아비뇽에서 태어나 1947년 파리 고문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인디애나대학 프랑스어 강사를 시작으로 듀크대학·존스 홉킨스대학·뉴욕주립대학·스탠퍼드대학 등에서 정교수와 석좌교수 등을 지내며 프랑스의 역사·문화·문학·사상에 관한 강의를 했다. 이런 이유로 그는 프랑스보다 미국에서 더 널리 알려져 있고, 그의 이론과 사상은 미국 대학에서 더 많이 논의되고 있다. 이밖에도 그는 1947년 제르보·샤르피에 등과 함께 아비뇽 교황청에서 ‘현대 회화전’을 개최해 브라크·샤갈·칸딘스키·클레·레제·마티스·몬드리안·피카소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많은 화가와 작품에 관심을 가졌다. 1961년에는 존스 홉킨스대학에서 ‘비평언어와 인문학’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는데, 여기에는 바르트·데리다·골드만·이폴리트·라캉·풀레·토도로프·베르낭 등 많은 학자가 참가했다. 지라르의 관심은 소설 속의 인물들을 통해 인간 욕망의 구조를 밝혀내는 데서 출발한다. 그것이 그의 첫 저서인 『낭만적 거짓과 소설적 진실』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다. 그 작업의 결실인 『폭력과 성스러움』은 1973년 프랑스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그밖에도 『지하실의 비평』 『세상이 만들어질 때부터 숨겨져온 것』 『이중규제』 『희생양』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 등 많은 작품을 발표했는데, 대부분 문학 작품 분석이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폭력과 구원에 관한 주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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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울산대학 프랑스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르네 지라르에 의지한 경제논리비판》(2005), 《알베르 카뮈와 통일성의 미학》(2005), 《르네 지라르》(2018), 《모방이론으로 본 시장경제》(2020)가 있다. 역서로 《폭력과 성스러움》(1993), 《희생양》(1998), 《알베르 카뮈: 부조리와 반항의 정신 1・2》(2000),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2004), 《문화의 기원》(2006), 《그를 통해 스캔들이 왔다》(2007), 《욕망의 탄생》(2018), 《유럽을 성찰하다》(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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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언제나 폭력에 굴복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폭력이 우리를 악으로 밀어넣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최악의 폭력인, 전염병처럼 퍼져나가는 이 집단적인 구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것은 오로지 폭력에 대한 우리의 저항밖에 없기 때문이다. 예수가 가르치는 이런 행동만이 폭력의 상승 작용을 그 싹부터 막을 수 있다. 한 순간만 지나면 때는 이미 늦다.-p42 중에서

...제 생각은 항상 묵시록적이었습니다. 기독교의 폭로가 있고 난 뒤 우리가 초기의 기독교인들이 범한 묵시록적인 과오라고 보고 있는 것은, 사실은 모든 것이 완성되었다고 보았던 그들의 믿음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시각은 이처럼 묵시록적입니다.-p11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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