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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성찰하다

유럽을 성찰하다

(중산층 붕괴, 포퓰리즘, 내셔널리즘…… 유럽중심주의 몰락 이후의 세계)

다니엘 코엔 (지은이), 김진식 (옮긴이)
  |  
글항아리
2020-08-21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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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성찰하다

책 정보

· 제목 : 유럽을 성찰하다 (중산층 붕괴, 포퓰리즘, 내셔널리즘…… 유럽중심주의 몰락 이후의 세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67358198
· 쪽수 : 240쪽

책 소개

프랑스의 대표적 지성으로 꼽히는 경제학자 다니엘 코엔의 저서. 원제가 ‘세상이 변했다고 말해야 한다Il Faut Dire Que Les Temps Ont Change’인 이 책은 68혁명 이후 이 세계의 변화에 대해 총체적으로 성찰한 진중한 인문에세이다.

목차

서문

제1부 떠나다, 돌아오다

1장 현대의 신화들
1. 싫증내는 청년?
2. 마르크스 혹은 프로이트

2장 잃어버린 환상 1
1. 행복 추구
2. 위험한 일탈

3장 보수 혁명
1. 계몽주의의 배신
2. 콘드라티에프, 내 사랑(잃어버린 환상 2)

제2부 타락한 시대

4장 프롤레타리아여 안녕
1. 끔찍한 해, 2016년
2. 역사는 돌고 돈다
3. 고독한 50년(잃어버린 환상 3)

5장 이주민 공포증
1. 야만의 극치(울티미 바르바로룸Ultimi Barnarorum)
2. 포스트모더니즘의 폭력
3. 폭력의 세 번째 시대

제3부 미래로 돌아가기

6장 21세기의 큰 희망
1. 나의 로봇이 나를 사랑하게 될 날
2. 호모 디지털리스
3. 로봇과 악마
4. 가능한 두 세계

7장 아이폰 세대
1. 알고리즘 세계
2. 우리 앞의 생

결론: 딜런에서 딥 마인드까지

저자소개

다니엘 코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지성을 대표하는 학자 중 한 사람이다. 프랑스의 파리고등사범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파리1대학, 파리경제대학, 파리고등사범학교 경제학 교수로 재직했다. 다양한 저서를 통해 경제 현상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바람직한 경제 정책이 무엇인가에 대해 사회적 발언도 활발히 해왔다. 미국의 폴 크루그먼이나 조지프 스티글리츠와 같이 사회적 영향력을 크게 끼치는 경제학자로서 그의 관심사는 개발도상국 경제였으며 특히 개발도상국의 부채 및 성장 문제에 관해 많은 연구를 수행해왔다. 시장방임주의적 담론에 비판적이며 스스로를 실용적 경제학자로 규정하는 코엔은 프랑스 정부와 국제기구의 정책 수립에도 적극 관여해왔다. 『악의 번영』은 2009년 초 출간되어 프랑스 아마존 종합베스트셀러 3위에 올랐으며, 그해 가장 많이 팔린 책 가운데 하나다. 프랑스 총리 지원 기관인 경제분석위원회 CAE 위원과 OECD 개발센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했고, 『르몽드』 편집위원이었으며 지식 전문 라디오 방송에서 경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화폐, 부, 부채』 『번영의 불행들』 『세계화와 그 적들』 『후기 산업화 사회의 세 가지 교훈』 『악의 번영』 『호모 이코노미쿠스』 등이 있다. 2023년 8월 향년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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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울산대학 프랑스학과 명예교수. 서울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 《르네 지라르에 의지한 경제논리비판》(2005), 《알베르 카뮈와 통일성의 미학》(2005), 《르네 지라르》(2018), 《모방이론으로 본 시장경제》(2020)가 있다. 역서로 《폭력과 성스러움》(1993), 《희생양》(1998), 《알베르 카뮈: 부조리와 반항의 정신 1・2》(2000),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2004), 《문화의 기원》(2006), 《그를 통해 스캔들이 왔다》(2007), 《욕망의 탄생》(2018), 《유럽을 성찰하다》(202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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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968년 5월 혁명 주역들에게 50년 전의 제1차 세계대전이 멀게 느껴졌던 것만큼이나 오늘날의 스무 살 청년들이 살고 있는 시공간에서 1968년 5월 혁명은 아득히 멀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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