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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타일의 모든 것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21690
· 쪽수 : 109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2021690
· 쪽수 : 109쪽
책 소개
1998년 『문학과사회』를 통해 문단에 나온 이기성의 두번째 시집. 시인은 첫번째 시집 <불쑥 내민 손>에서 규정될 수 없는 고통을 머금고 한없이 떠도는 여자의 풍경을 묘사했다. 이번 시집에는 일상의 표면을 감싸는 깨끗하고 견고한 것들이 무너지고 쏟아지고 녹아 흘러내리고 거품을 드러내고 흩어지면서, 허약하고 낡고 메마르고 지저분하고 황량한 이면을 드러낸다.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타일의 마을
개구리들
타일의 모든 것
비누
외투
청춘
회합
1호선
즐거운 세탁부
폭소
내부순환로
언더그라운드
스냅
실루엣
빈 페이지
자장가
나비
제2부
선물
줄넘기
언더그라운드
밤의 책
춤
말 없는 아이
트라이앵글
후일담
폭소
자장가
택시 드라이버
중앙공원
배관공
어느 날
초대
저녁의 식탁
제3부
밤의 피크닉
생일
솜사탕 얘기
질투
핑크
조용한 방
회색
오래된 소풍
독신자
고독
럭키의 시간
달
목이 긴 이야기
슬픔
혁명
해설/ 표면의 몰락, 반 풍경의 구상화, 함돈균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시인의 산문
어느 날, 네가 주었던 편지를 기억한다.
모르는 나라의 말로 씌어진,
영원히 읽을 수 없었던 문자들, 시간들, 창백한 목소리들.
지금 나의 손은
그 어두운 묵음(?音)의 언저리를 휘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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