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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Vol.1 세트 - 전6권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Vol.1 세트 - 전6권

박상순, 김경후, 이기성, 이장욱, 유계영, 양안다 (지은이)
  |  
현대문학
2018-03-05
  |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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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Vol.1 세트 - 전6권

책 정보

· 제목 :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Vol.1 세트 - 전6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2758723
· 쪽수 : 568쪽

책 소개

현대문학의 새로운 한국 문학 시리즈인 '현대문학 핀 시리즈'가 첫 선을 보인다. 2017년 7월호 월간 「현대문학」에서부터 시작된 이 시리즈는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그들의 신작을 집중 조명하는 작가 특집란이다.

목차

PIN 001 박상순 시집 『밤이, 밤이, 밤이』
밤이, 밤이, 밤이 / 풀잎의 따님이 눈길을 걸었습니다 / 어떤 나무의 노래 / 무궁무진한 떨림, 무궁무진한 포옹 / 호박씨 까먹었음. 달빛은 없음. / 나의 프랑스 요리의 일요일 1 / 나의 프랑스 요리의 일요일 2 / 김은은 선생님은 바빠요 / 텅 빈 거리에는 비 내리고 / 빵공장으로 통하는 철도로부터 11년 뒤 / 빵공장으로 통하는 철도로부터 19년 뒤 / 내 들꽃은 죽음 / 내 들꽃이 바람 속에서 말한다 / 내 들꽃은 오늘 밤 푸르고 / 내 손에는 스물여섯 개의 기다림이 있어요 / 나의 해빙 전후 / 북극해의 의자에는 나를 닮은 닭 다리가 / 바지가 벗겨진 신발 / 나비 / 그녀의 외로운 엉덩이 / 두 사람 / 1. 네가 나를 처음 본 아침 / 2. 가자 / 3. 이곳이 / 4. 쿵 / 5. 불은 끄자 / 6. 하루 / 7. 햇빛 / 8. 입구 / 9. 겨울
에세이 : 그의 카페

PIN 002 이장욱 시집 『물입니다 무엇일까요』
원숭이의 시 / 생활 세계에서 춘천 가기 / 경복궁 / 비반영 / 추천사 / 세계의 우울 / 우울증에 걸린 액션 스타 / 독심 / 주거지에서의 죽음과 행정적 처리들 / 판교 / 미해결의 장/ 의상 / 도봉구의 대립 / 카프카는 먼 곳 / 옮긴이의 말 / 긍정적인 공기 속에서 밤의 귀가/ 무인 세계 / 중력의 소모 / 클리셰만으로 봄날은, / 사후의 일요일
에세이 : 동물원의 시

PIN 003 이기성 시집 『사라진 재의 아이』
청춘 / 감자를 보는 것 / 후회 / 겨울의 시 / 따귀 / 개와 여덟 개의 감정 / 생일 / 연인들 / 고기를 샀다 / 개의 나날 / 꿈과 같기를 / 속죄 / 물의 자장가 / 나비 / 접시에서 / 대화 / 잿빛 / 멀리 / 주정뱅이의 노래 / 고백
에세이 : 화염의 박물관

PIN 004 김경후 시집 『어느 새벽, 나는 리어왕이었지』
0원 / 거리의 리어왕 / 한도막 형식 / 붉은 두도막 형식 / 먹먹 / 비누 쪼가리 / 혀 / 모래집 / 이구아나 / 한밤중 / 닭장 / 팔월 / 우리는 달을 공유하는 사이 / 바늘 / 생일 케이크 / 접시 / 서정시 / 깊은 밤엔 두부를 / 외줄 곡예사 / 물병자리 아래서 / 상속자
에세이 : 매점과 시

PIN 005 유계영 시집 『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언제 끝나는 돌림노래인 줄도 모르고 / 인과 / 한 점을 지나는 사람 / 버닝 후프 / 터틀넥 / 횡단 / 환상종 / 시리즈 / 영혼성 / 큐피드 / 드라마투르그 / 인그로운 / 북쪽으로 놓인 / 침대 / 접골원 / 썬 앤 문 / 조정 시간 / 불안을 전달하는 몇 가지 방식 중에서 / 토끼잠을 자는 우리를 / 헤어지는 기분 / 잘 도착
에세이 : 공장 지나도 공장

PIN 006 양안다 시집 『작은 미래의 책』
전주곡 / 비슷한 정서 / 오전 4시, 싱크로니시티, 구름 조금, 강수 확률 20% / 루저 내레이션 / 이상 기후는 세계의 조울증 / 오늘의 숲 / 처방 / 레몬 향을 쫓는 자들의 밀회 / 미열 / 펀치드렁크 드림 / 낮은음자리표 / 24일에서 25일로 / 조직력 / 이토록 작고 아름다운 (상) / 이토록 작고 아름다운 (중) / 이토록 작고 아름다운 (하) / 물고기의 비늘이 사실은 흉터였다면 / 컨티뉴어스 클라이밍 / 불가능한 질문 / 작은 미래의 책
에세이 : 극장에서 엔딩 크레딧

저자소개

박상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출생해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출판사 민음사에 아트 디렉터로 입사해 편집주간, 대표이사(편집인)를 지냈고 펭귄클래식 코리아 대표 편집인을 역임했다. 1991년 시인으로 등단해 시집 『6은 나무 7은 돌고래』(1993), 『마라나, 포르노 만화의 여주인공』(1996), 『러브 아다지오』(2004), 『슬픈 감자 200그램』(2017), 『밤이, 밤이, 밤이』(2018)를 출간했고 이상(李箱)의 시를 해석한 『나는 장난감 신부와 결혼한다』(2019)를 출간했다. ‘현대시동인상’, ‘현대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미당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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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름다운 글을 오래 머금는 시간을, 아름다운 글로 풀어 가는 삶을 꿈꾼다. 시집 『열두 겹의 자정』 『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울려고 일어난 겁니다』 등을 썼고, 어린이·청소년 책 『10대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괴테, 악마와 내기를 하다』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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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8년 『문학과사회』에 「지하도 입구에서」 외 3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불쑥 내민 손』 『타일의 모든 것』 『채식주의자의 식탁』 『사라진 재의 아이』, 평론집 『우리, 유쾌한 사전꾼들』 『백지 위의 손』 등이 있다. 제60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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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4년 『현대문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 잠 속의 모래산』 『정오의 희망곡』 『생년월일』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동물입니다 무엇일까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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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2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났다. 2014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시집 『작은 미래의 책』 『백야의 소문으로 영원히』 『세계의 끝에서 우리는』 『숲의 소실점을 향해』 『천사를 거부하는 우울한 연인에게』 『몽상과 거울』, 동인 시집 『한 줄도 너를 잊지 못했다』가 있다. 창작 동인 ‘뿔’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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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개기월식 : 양팔을 벌리고 달의 테두리를 따라 걸었다 무표정의 뿔이 솟았다 모두 짙어질 때를 기다려 혼자 옅어졌다 눈과 눈의 먼 악수 마음에도 없는 말들이 쏟아져 나와 겁에 질려 모두 먹어치웠다 성실한 마음 : 층층계 모서리에 거미가 줄을 쳤다 빈 거미줄에 마른 나뭇잎이 걸린다 거미는 꼼짝도 하지 않았다 (유계영, <인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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