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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페르난두 페소아 시가집)

페르난두 페소아 (지은이), 김한민 (옮긴이)
문학과지성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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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페르난두 페소아 시가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2034690
· 쪽수 : 234쪽
· 출판일 : 2018-10-10

책 소개

대산세계문학총서 150권. 수많은 이명(異名)으로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원고를 남기고 떠난 포르투갈 최고의 천재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는 페소아가 본명으로 쓴 시 81편을 엮은 시선집이다.

목차

1부
키츠에게
지루함
“내 마을의 종소리”
애서가(愛書家)
분석
퇴위(退位)
부조리한 시간
기울어진 비
노래
추수하는 여인
그림자 속 일기
“내 거리의 피아노”
“나의 생각은, 발설한 순간”
신원미상
“아, 무대와 픽션 속에”
풍자시
필요 없음
행인
크리스마스 1
“나는 꿈꾼다”
“밤중에 바람이 스쳐 지나가는”
비계(飛階)
제 어미의 자식
“이런 종류의 광기”
모두
해안가
“아무 음악이든”
체스
“얼마나 오랫동안”
“수면에 맴돈다”
크리스마스 2
집중 폭격 후 우리는 마을을 점령했네
“나는 고요한 연못을 바라보네”
“내가 기쁜지 슬픈지”
“내가 얼마나 많은 영혼을 가졌는지”
“경계 있는 영혼은”
“아 모든 것을 느끼는 것”
“자유로우면서”
“나도 안타깝다 대답 없이”
“존재만으로도 놀랍다”
“잿빛 하늘에 비가 내리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무도”
“길거리에서 노는 고양이”
“아니, 아무 말도 하지 마”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른다”
아우토프시코그라피아
“나는 탈주자”
“나는 오로지 이성으로써”
“나의 것이 아니야”
이것
“그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너의 이름, 잊어버렸어”
“잠과 꿈 사이에”
“빨래하는 여인”
“나는 느낌이 너무도 많기에”
“여행한다는 것”
“제자 없는 스승은”

실바 씨
“모든 아름다움은 하나의 꿈”
“우리가 잊고 사는 이 세상에서”
“갈매기들이 낮게 난다”
“내가 죽고 나서”
“내 안에 아지랑이 같은 게”
간극
“어느 날 누군가 너의 문을”
“너에게 모든 걸 말한 사람에겐”
자유
“사랑이야말로 본질적인 것”
“푸름, 푸름, 푸름”
「리마의 저녁」
조언
“병보다 지독한 병이 있다”

2부
고등 불가지론
신(神)-너머
습지들
십자가의 길
미라
마지막 주술
전수(傳授)
기독교 장미십자회의 무덤에서

옮긴이 해설·『시가집Cancioneiro』―페소아 자신의 이름으로
작가 연보
기획의 말

저자소개

페르난두 페소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아버지를 여읜 후 어머니가 외교관과 재혼하여 남아프리카 더반으로 이주했다. 이때 교육받은 영국 문학작품들은 페소아 작품세계 전반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작품 활동도 포르투갈어와 영어로 했다. 1905년 열일곱 살 되던 해 포르투갈로 돌아온 뒤로는 거의 리스본 안에서만 생활한다. 1912년 「사회학적 관점에서 포르투갈의 새로운 시」를 『아기아(Aguia)』지에 실으며 첫 평론을 발표한다. 1914년에 페소아는 자신의 대표적 이명인 알베르투 카에이루(Alberto Caeiro), 히카르두 헤이스(Ricardo Reis), 알바루 드 캄푸스(Alvaro de Campos)를 고안해낸다. 1915년에는 포르투갈 모더니즘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 『오르페우(Orpheu)』지를 창간한다. 이해 같은 잡지에 알바루 드 캄푸스가 시를 발표하며 대중들 앞에 처음 선다. ‘오르페우 세대(geracao d’Orpheu)’라 불리는 여러 동시대 모더니스트 문학예술인들과 교류한다. 1919년 무역회사에서 번역가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다가 이듬해 출판사 겸 광물 무역회사 ‘올리지푸(Olisipo)’를 차린다. 이 출판사를 통해 당시 포르투갈 사회에서 문제적으로 여겨지던 작가들의 작품을 출간하면서 정부로부터 경고를 받기도 한다. 1924년 히카르두 헤이스가 『아테나(Athena)』 창간호를 통해 20편의 송시를 발표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린다. 1925년 『아테나』 4호를 통해 알베르투 카에이루가 대표작 「양 치는 목동」을 발표한다. 1929년 『아 헤비스타(A Revista)』지에 베르나르두 소아레스(Bernanrdo Soares)라는 이름으로 『불안의 책』의 일부를 발표한다. 1934년 페소아가 살아생전 출간한 유일한 포르투갈어 시집 『멘사젱(Mensagem)』이 출간된다. 『멘사젱』은 ‘포르투갈 국가선전부’에서 제정한 ‘안테루 드 켄탈 상’ 2등상을 수상한다. 1935년 11월 페소아는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생을 마감한다. 페소아의 글들은 2019년 포르투갈 국보로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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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창작 집단 '이동시'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비수기의 전문가들』, 『착한 척은 지겨워』 등의 책을 쓰고 그렸다. 현재 리스본 고등사회과학연구원(ISCTE) 박사과정에서 인류학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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