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물 초상화 대사전

유희경은 전통복식 분야 제1호 박사이다. 1972년 왕의 제복(祭服)인 면복(冕服)에 대한 연구로 박사논문을 발표하여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 옷에 대한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연구의 포문을 열 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후학들을 지도양성 하였으며, 퇴임 후에는 복식문화연구원을 설립 하여 학계는 물론 현장에서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우리 옷의 발전과 계승에 이바지해 왔다. 1986년에 구장복 복원을 시작으로 궁중복식은 물론 전통 복식의 복원과 재현을 주도해 왔으며, 이후 한복의 고급화와 세계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문화공보부 정책자문 위원, 한국의류학회 초대회장, 복식학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사)한국복식과학재단과 한국복식학회 고 문, 문화재위원회 위원, 아미박물관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복식사연구』(1975)와 『한국복식문화사』(1989)가 있다.

관동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은 책으로 <직물의 기원과 교류> 등이 있다.

명지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은 책으로 <복식>, <생활한복>, <한국복식풍속사연구> 등이 있다.

여성예복·염색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문화재위원회 위원으로 재직 중이며 지은 책으로 <한국의 민속 공예> 등이 있다.

난사전통복식문화재연구소 소장, 현 문화재위원

이화여자대학교 의류직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탈리아 피렌체 대학교 복식학교 초청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배화여자대학교 패션산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람들의 생활 속에 담긴 다양한 문화교류 양상을 복식을 통해 확인하고 변화의 원형을 조명하는 연구를 해왔으며, 唐시대의 호복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전통복식문화의 틀을 이룬 조선 후기 복식을 탐색하여 그 당시의 의생활 풍속을 복원하는 작업과 현대적 변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 군사박물관장.

숙명여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머리모양·관모 및 쓰개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

서울여대 의류학과 교수이다.

건국대 의상학과 교수이다.

경원대 의상학과 교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