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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너를 부르는 시간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32320670
· 쪽수 : 648쪽
· 출판일 : 2020-07-3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중국소설
· ISBN : 9788932320670
· 쪽수 : 648쪽
· 출판일 : 2020-07-30
책 소개
뤄즈의 10여 년에 걸친 오랜 짝사랑의 기록이자, 한 여성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틀을 깨고 자신을 솔직히 마주하며 한 사람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소설이다.
목차
프롤로그 아이들이 물었다. 그다음엔요?
제55장 노동자의 지혜
제56장 다른 사람의 사랑
제57장 어수룩한 척하기도 힘든 법이지
제58장 크리스마스 선물
제59장 미소가 가장 가혹하다
제60장 안녕, 황제 폐하
제61장 내려다보여야만 하는 사람은 없다
제62장 너나 정원루이 좋아하지
제63장 내가 왜 널 사랑하는지
제64장 그녀와 디탄
제65장 내일은 또 새로운 하루야
제66장 만회할 수 없는 국면
제67장 속세의 음식
제68장 어지러움
제69장 현혹
제70장 야반도주
제71장 내가 들었던 너
제72장 모든 구름은 행방을 알 수 없다
제73장 늦게 만난 아쉬움
제74장 Two strangers fell in love (사랑에 빠진 낯선 두 사람)
제75장 붉은 장미와 흰 장미
제76장 시간의 항아리
제77장 날카로운 대립
제78장 지난 일은 연기보다 못하다
제79장 시간을 얼마나 줄 거야
제80장 서곡
제81장 신데렐라
제82장 맹세합니다
제83장 모두가 안녕을 말할 수 있다
제84장 새로운 생활
제85장 시간의 바다
제86장 얻지 못한 것과 이미 잃은 것
제87장 남회색으로 물든 하늘, 아직 늦진 않았다
제88장 마리아에 대한 추억
제89장 다 알고 있었구나
제90장 베이징, 베이징
제91장 그저 그와 함께 있는 것
작가 후기 시간의 딸
번외1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번외2 그때의 달
번외3 정원을 거닐다 꿈에서 깨었네
번외4 정원에 모르는 꽃이 피었다
또 하나의 후기 기나긴 작별
제55장 노동자의 지혜
제56장 다른 사람의 사랑
제57장 어수룩한 척하기도 힘든 법이지
제58장 크리스마스 선물
제59장 미소가 가장 가혹하다
제60장 안녕, 황제 폐하
제61장 내려다보여야만 하는 사람은 없다
제62장 너나 정원루이 좋아하지
제63장 내가 왜 널 사랑하는지
제64장 그녀와 디탄
제65장 내일은 또 새로운 하루야
제66장 만회할 수 없는 국면
제67장 속세의 음식
제68장 어지러움
제69장 현혹
제70장 야반도주
제71장 내가 들었던 너
제72장 모든 구름은 행방을 알 수 없다
제73장 늦게 만난 아쉬움
제74장 Two strangers fell in love (사랑에 빠진 낯선 두 사람)
제75장 붉은 장미와 흰 장미
제76장 시간의 항아리
제77장 날카로운 대립
제78장 지난 일은 연기보다 못하다
제79장 시간을 얼마나 줄 거야
제80장 서곡
제81장 신데렐라
제82장 맹세합니다
제83장 모두가 안녕을 말할 수 있다
제84장 새로운 생활
제85장 시간의 바다
제86장 얻지 못한 것과 이미 잃은 것
제87장 남회색으로 물든 하늘, 아직 늦진 않았다
제88장 마리아에 대한 추억
제89장 다 알고 있었구나
제90장 베이징, 베이징
제91장 그저 그와 함께 있는 것
작가 후기 시간의 딸
번외1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번외2 그때의 달
번외3 정원을 거닐다 꿈에서 깨었네
번외4 정원에 모르는 꽃이 피었다
또 하나의 후기 기나긴 작별
책속에서
뤄즈는 그를 가져보았지만, 지금은 불현듯 이런 느낌이 들었다. 지금과 비교한다면 그를 알지 못했던 때가 더 즐거웠다고.
질투가 미움보다 나았고, 불타오르는 소유욕이 멍하니 사방을 둘러보는 공허함보다 나았다고.
얻지 못한 것과 이미 잃은 것 중에서 그녀는 차라리 얻지 못하는 편이 나았다.
오해는 사실 가장 미미하고 보잘것없는 걸림돌이다. 그들 사이엔 오해도 없었다. 왜냐하면 이제까지 한 번도 서로를 이해한 적이 없었으니까.
이어폰에서 황야오밍(黃耀明)의 감미로운 노랫소리가 들렸다. “가볍게 키스해주세요. 그저 지나가는 사람이 아님을 증명할 수 있게.”
입맞춤을 했으니 비로소 지나가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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