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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통을 말하지 않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32461403
· 쪽수 : 432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88932461403
· 쪽수 : 432쪽
책 소개
타인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는 우리의 선한 교만을 뒤흔드는 논픽션 실험. 많은 사람은 누군가와(특히 약자와) 연대하기에 앞서 그를(그들을) 이해해야 한다고 믿는다. 이해하지 못하는 상대에게는 그에게 적합한 것을, 즉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목차
1. 시간은 모든 상처를 치유한다
2. 과거를 망각하는 자들은 그것을 되풀이하는 형에 처해진다
3. 역사는 반복된다
4. 내게 일곱 살이 되기 전의 여자아이를 데려다 달라, 그러면 그 아이가 자라서 어떤 여자가 될지 알려 주겠다
5. 같은 강에 두 번 들어갈 수는 없다
감사의 말
리뷰
hel**
★★★☆☆(6)
([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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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s***
★★★☆☆(6)
([100자평]아래 별점 두개 주신 은오님 리뷰에 공감. 소설이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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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8)
([100자평]처음 읽어보는 문체와 형식. 재미있다. 왜 제목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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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
★★★★☆(8)
([100자평]50페이지 가량되는 마지막 챕터에 대해서 설명해줄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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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00자평]암실문고 시리즈를 좋아한다. 이 책이 특히 좋았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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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10)
([100자평]천천히곱씹으며 읽어야 진가가 드러나는 책. 처음에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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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10)
([마이리뷰]타인의 고통에 대해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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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란*
★★★★★(10)
([마이리뷰]존재의 고통을 설명할 언어는 없..)
자세히
무캄바**
★★★★★(10)
([마이리뷰]고통은 이해되고 포착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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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슬픔을 비롯한 모든 것에는 한계가 있다.
아니, 슬픔은 아니다. 슬픔에는 한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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