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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과학자들

책을 쓰는 과학자들

(위대한 과학책의 역사)

브라이언 클레그 (지은이), 제효영 (옮긴이)
을유문화사
2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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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쓰는 과학자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책을 쓰는 과학자들 (위대한 과학책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과학의 이해 > 과학사/기술사
· ISBN : 9788932475332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5-01-10

책 소개

40권이 넘는 대중 과학서를 저술하며 명성을 쌓은 브라이언 클레그의 저서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2500년에 걸쳐 인류에 큰 영향을 끼친 과학책들과 그 책을 쓴 과학자들을 조명한다. 해당 책들의 특징과 시대 배경, 과학사에서의 위치, 한계 등을 두루 살펴보는데, 도서들의 표지와 삽화, 저자 이미지, 역사적 자료 등 280여 점의 방대한 고화질 도판으로 이해를 돕는다.

목차

머리말

1. 고대 세상의 기록: 초석을 놓다
2. 출판의 르네상스: 책의 혁명
3. 근대의 고전: 19세기의 안정
4. 고전을 벗어난 과학책: 뒤집힌 세상
5. 다음 세대: 지식의 변화


위대한 과학책 150권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도판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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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브라이언 클레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실험물리학을, 랭커스터대학교에서 운용과학을 전공했다. 영국항공에 입사해 첨단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새로운 부서를 만들어 활약했고, 이후 컨설팅 사업체를 운영하며 BBC, 소니, 영국 재무부, 기상청,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컨설팅을 맡았다. 과학 저술에 전념하며 40권이 넘는 대중 과학책을 출간해 명성을 얻었고,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영국 왕립연구소 등에서 강연자로 활발히 활동했다. 대표적인 저서로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무한성의 간략한 역사>, <타임머신 만드는 방법>, <양자의 시대>, 『신사와 그의 악마』 등이 있으며, 전 세계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었다. <네이처>, <BBC 포커스>, <BBC 히스토리>,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옵서버> 등 여러 신문과 잡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해 왔으며, 서평 사이트 ‘파퓰러 사이언스(www.popularscience.co.uk)’의 편집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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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효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동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과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했는가?, <유전자 임팩트>, <대유행병의 시대>, <소금 지방 산 열>, <메스를 잡다>, <괴짜 과학자들의 별난 실험 100>, <설탕 디톡스 21일>, <몸은 기억한다: 트라우마가 남긴 흔적들>, <밥상의 미래>, <세끼 맛있게 먹고 운동 없이 살 빼는 G 폭탄 식사법>, <세뇌: 무모한 신경과학의 매력적인 유혹>, <브레인 바이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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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마인들에 관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과학 발전에는 거의 기여한 게 없다는 것인데, 1세기에 코덱스codex를 최초로 개발하여 과학책의 발전에 있어서만은(과학책만이 아닌 책 전체에) 엄청나게 기여했다. 코덱스는 여러 낱장을 한 다발로 묶어서 한 장씩 넘겨 가며 한 쪽씩 수월하게 읽고 원하는 부분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현재 우리가 아는 전형적인 책이었다. 과학이 글로 기록되고 책을 통해 널리 퍼지려면 반드시 사본이 여러 권 만들어져야 하는데, 코덱스는 두루마리보다 사본을 제작하기도 훨씬 수월했다. 코덱스의 등장 이후 종교 기관을 중심으로 책의 사본을 제작하는 일이 하나의 산업으로 발전했다. 과학 이론도 책을 통해 처음 등장한 곳을 벗어나 먼 곳까지 알려졌다. 책의 사본을 만드는 일은 이렇게 처음 꽃망울이 맺힌 후 인쇄기의 발명으로 만개했다. 극소수만 활용할 수 있는 값비싼 소통 수단이던 글은 인쇄 기술의 등장과 함께 과학이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수단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길버트의 책은 중력에 관한 부분에는 오류가 있지만 자석을 과학적으로 상세하게 탐구한 최초의 책이라는 점에서 중요하다. 『자석에 관하여』에는 길버트가 지구상의 위치에 따라 지구의 자력으로 발생하는 영향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수행한 다양한 실험이 나오는데, 그는 이러한 실험을 위해 ‘테렐라Terrella’라는 구 모양의 자석도 제작했다. 길버트의 이러한 시도는 인공물로 자연을 탐구할 수 있다고 한 베이컨의 주장을 확실하게 뒷받침했고, 이는 과학 실험이 온전히 받아들여지기 위해 꼭 필요한 단계였다. 길버트의 저서는 오늘날의 기준에서 최초의 진정한 과학책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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