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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세계관

은밀한 세계관

(우리를 조종하는 8가지 이야기)

스티브 윌킨스, 마크 L. 샌포드 (지은이), 안종희 (옮긴이)
IVP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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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세계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은밀한 세계관 (우리를 조종하는 8가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1297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3-06-12

책 소개

그리스도인들의 생각과 의식 안에 은밀하게 숨어 있는 8가지 세계관 (개인주의, 소비주의, 국가주의, 상대주의, 자연주의, 뉴에이지, 부족주의, 심리치료 등)을 통해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삶을 장악하고 있는 이 세상 문화의 장단점을 예리하게 진단한다.

목차

감사의 글

1. 커피 안에 녹아 있는 세계관
2. 나는 우주의 중심이다: 개인주의
3. 나의 소유물이 곧 나다: 소비주의
4.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우리나라: 국가주의
5. 나의 판단은 너의 판단과 다르다: 도덕적 상대주의
6. 오직 물질만이 중요하다: 과학적 자연주의
7. 우리도 신이 될 수 있다: 뉴에이지
8. 나의 부족이 곧 나의 세계관이다: 포스트모던 부족주의
9.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종교가 된 심리 치료
10. 기독교·세계관·이야기
11. 기독교 세계관 개발하기

저자소개

스티브 윌킨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풀러 신학교에서 신학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아주사퍼시픽 대학교의 신학·윤리학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아주사퍼시픽 대학교의 중요 프로젝트인 ‘위대한 작품 선정 프로그램’(Great Works Option program)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하이 시에라에 위치한 인문학 아카데미에서 외부 강사로 초빙을 받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Good Ideas from Questionable Christians and Outright Pagans, Christianity & Western Thought Vol. II, III(Alan Padgett 공저), Beyond Bumper Sticker Ethic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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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L. 샌포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나자렛 신학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를 마치고 아주사퍼시픽 대학교에서 실천신학 강사와 제자도 그룹 책임자로서 학생들의 경건 훈련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이스턴 나자렛 대학과 패사네나의 나자렛 교회, 나자렛제일교회에서 담당 목사와 사역자로서 다양한 목회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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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지리학과와 환경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천재보고서》,《도시는 왜 불평등한가》,《분열의 시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DK 지도로 보는 세계사》,《아주 짧은 소련사》,《테크노소셜리즘》,《사회적 공감》,《은밀한 세계관》,《우리에게 내일이 없더라도》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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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의 삶과 신념을 형성하는 세계관은 대부분 이론이나 지식 체계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삶에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세계관은 문화에서 비롯된다. 그런 세계관들은 우리 주변에 널려 있지만 문화 속에 은밀하게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볼 수 없다. 달리 말하면, 그런 세계관들은 평범한 눈에는 숨겨져 있다. 때로 이것을 “일상생활의 세계관”이라고 부른다. 우리가 세계관을 받아들일 때, 서로 경쟁하는 이론들을 합리적으로 평가하여 채택하기보다는 문화적 접촉을 통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일상생활의 세계관은 대중적인 인생철학이며, 그 속에는 지성적인 요소가 별로 없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따르고 있다
_1장 커피 안에 녹아 있는 세계관(p.12-13)


종교적 이유 때문에 국기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지 않거나 애국가를 부르지 않을 수 있음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국가주의자가 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기독교 단체들 사이에서 전통적인 기독교종교 의식을 무시하는 일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많은 사람이 예전(liturgy)이란 말을 지루하게 여긴다. 신조를 암송하는 것을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기고, 성례전은 그저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국가 의식에는 엄청난 관심을 보인다. 최근 국기에 대한 맹세에 “하나님의 가호 아래”라는
문구를 포함하는 것(1954년까지는 이 구절이 맹세에 포함되지 않았다)에 대해 사법처리했을 때, 격렬한 감정이 표출된 것을 기억할 것이다. 여기서 요점은, 이 구절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에 포함되어야 하는지의 여부가 아니라(나중에 이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를 다룰 것이다), 국가 의식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우리의 충성에 대한 지지 혹은 반대에 대해 말해 주는가이다.
_4장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우리나라: 국가주의(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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