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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2813011
· 쪽수 : 255쪽
· 출판일 : 2013-12-16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서론
1. 인구통계학: 아홉 가지 전 세계적 도전
2. 역사: 주후 20세기
3. 종교: 주요 흐름들
4. 기독교: 여섯 개의 메가블록
5. 기독교 갱신 운동
6. 복음주의적 폭발
7. 미복음화 인구
8. 기독교 선교와 미래
9. 결론
책속에서
“지난 6년간 나는 내가 수집한 모든 데이터가 세계 복음화의 진보와 관련해 무엇을 말해 주는지 해석하기 위해, 현재의 동향들이 다가오는 세대 하나님 나라의 대의를 위한 전망에 대해 어떤 암시를 주는지 검토하기 위해 애썼다. 물론 예상외의 일들도 많이 일어나겠지만 이미 정치적·경제적, 그리고 (특히) 종교적 영역에서 일어난 많은 거시적 발달들이 지난 60년에 걸쳐 가속을 붙이고 있다. 어떤 전 세계적 재앙이 일어나거나,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의 영이 극적으로 부어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앞으로도 그 패턴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다. 이 책을 구상하면서 나의 관심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열정과 비전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다. 나의 열망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다른 많은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할 때를 앞당기기 위해 이 책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머리말 중에서
“이 장은 1900년 이래 기독교와 기독교의 팽창을 살펴보고, 21세기의 발전 방향을 예측해 본다. 이 부분은 기독교 일반을 다루고, 뒤에 나오는 부분들은 주요 흐름과 특정한 교단들과 신학적 그룹들을 묘사한다. 위 지도는 기독교가 전 세계에 전파된 것을 언어와 인종별로 보여 준다. 그것은 세 가지 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 층은 그리스도인 인구 혹은 종족 집단 비율에 따라 채색되어 있다. 한 가지 색으로 되어 있는 가장 낮은 층은 나라당 총 토착민 인구를 나타낸다. 경계선 없는 다각형 조합으로 되어 있는 중간층은 정해진 경계 내에 살고 있는 토착민들을 나타낸다. 최상층은 비토착민들을 나타내는 원으로 되어 있다. 지도는 기독교 전파가 복잡하고 고르지 않게 이루어진 모습을 국가 통계 수치에 대한 어떤 그래프보다 더 상세하게 보여 준다. 그리스도인이 집중되어 있는 서너 지역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사하라 사막 주변 지대는 무슬림이지만 연안 지역은 대체로 기독교화된 서아프리카 나라들, 기독교 ‘섬’과 같은 에티오피아, 남부와 북동부에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인도, 다양한 종교의 조각보와 같은 인도네시아 등이다.”
-4장 중에서
“복음주의자의 정의 및 그들과 관련된 통계 수치는 이 책에서 핵심적인 것이므로 ‘복음주의자들’이라고 말할 때 누구를 염두에 두고 있고 그들을 어떻게 계산하는지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우리는 지난 수십 년간 그들의 수가 크게 성장한 것을 측정하고 또 오늘날의 세계에 그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가를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세속 미디어에서는 종종 간과되거나 하찮게 여겨지는 것인데, 어느 정도는 복음주의를 수량화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의 수를 헤아려 보려는 최초의 진지한 시도는 1978년판 「세계 기도 정보」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방법론은 그때 이후 더욱 발전했고, 우리는 이제 1960년부터 2010년까지 5년 간격으로 세계 각 나라 각 교단에 ‘소속된’ 복음주의자들의 비율을 측정하게 되었다.”
-6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