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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 참여하다

천상에 참여하다

(성례전적 존재론 되찾기)

한스 부어스마 (지은이), 박세혁 (옮긴이)
IVP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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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에 참여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상에 참여하다 (성례전적 존재론 되찾기)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2818351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1-05-26

책 소개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잃어버린 기독교의 원천을 되찾기를 대담하게 요청하는 책이다. 한스 부어스마는 지난 수백 년 동안 발전한 기독교 내 근대적 사유가 고대에서 중세까지 이어진 기독교 전통의 정신을 떠나 자연과 초자연, 땅과 하늘의 분리를 초래했음을 지적하면서 현대 기독교를 향해 경종을 울린다.

목차

서문
서론

1부. 나오다: 해어진 태피스트리


1장. 태피스트리의 모습: 성례전적 존재론
2장. 태피스트리를 짜다: 교부들의 기독론적 닻
3장. 태피스트리를 풀다: 중세에서의 자연의 반란
4장. 태피스트리를 자르다: 근대성이라는 가위
5장. 다시 짜려는 시도: 젊은 복음주의자들을 위한 종교개혁

2부. 돌아가다: 실 다시 연결하기


6장. 성례전적 식사로서의 성만찬
7장. 성례전적 시간으로서의 전통
8장. 성례전적 실천으로서의 성경 해석
9장. 성례전적 실재로서의 진리
10장. 성례전적 훈련으로서의 신학

후기. 그리스도 중심적 참여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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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찾아보기

저자소개

한스 부어스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 레스브리지 대학교에서 역사학(B.A.)을 공부하고, 캐나다 개혁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대학교에서 석사(Th.M.), 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트리니티웨스턴 대학교, 리젠트 칼리지에서 가르쳤으며, 지금은 북미 성공회 사제이면서 미국 내쇼타 하우스에서 성 베네딕투스 그리스도의 종 수덕신학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혁파 목회자의 자녀로 나고 자라 자신도 개혁파 목회자로 수년 동안 활동했던 그는, 오랜 기간 기독교 전통을 풍부하게 연구하며 신학을 다짐으로써 지금에 이르렀다. 현재 주요 관심사는 교부 신학, 20세기 로마 가톨릭 신학, 성경의 영적 해석이며 그 핵심은 기독교의 “위대한 전통”이라는 원천으로 돌아가 근대 이전의 “성례전적 존재론” 회복을 모색하는 것이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천상에 참여하다』(IVP), 『십자가, 폭력인가 환대인가』(기독교문서선교회)가 있으며, 그 외 저서로 Nouvelle Theologie and Sacramental Ontology: A Return to Mystery, Embodiment and Virtue in Gregory of Nyssa: An Anagogical Approach, Scripture as Real Presence: Sacramental Exegesis in the Early Church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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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학을,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미국 종교사를 공부했다.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왕을 기다리며』 『천상에 참여하다』 『배제와 포용』 『복음주의자의 불편한 양심』 『복음주의 지성의 스캔들』 『가치란 무엇인가』 『하나님 편에 서라』 『과학신학』 『하나님 나라의 모략』(이상 IVP), 『습관이 영성이다』 『아우구스티누스와 함께 떠나는 여정』 『종교성과 세속주의 사이』(이상 비아토르), 『들음과 행함』 『조직신학』(이상 복있는사람), 『예수의 발자취를 따라서』(CUP), 『목회자란 무엇인가』(포이에마), 『예수 왕의 복음』(새물결플러스), 『원.라이프』(성서유니온선교회), 『거룩함』(터치북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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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되찾기(‘원천으로 돌아가기’) 기획이다. 교회사 안에서 21세기 사람들에게 신학적 지침을 제공할 자료들을 찾고자 한다는 뜻이다. 나는 어떤 특정한 시대를 우리가 회복해야 할 ‘황금 시대’로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복음주의자들이 점점 더 교부들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고자 하는것이 건전한 흐름이라고 믿는다
_서론


우리는 너무 쉽게 우리를 둘러싼 문화의 최신 경향과 유행에 순응하라는 유혹에 굴복하여 대체로 탈기독교적인 사회의 명령을 순진하고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기독교의 과거에 대한 세속적 비판이든, 우리가 받아들이게 된 정치적 올바름의 의제든, 우리의 도덕적 헌신의 중추든, 복음주의자로서 우리는 대항문화적 기독교에 대해 너무나도 기꺼이 의심하는 태도를 보이며 그 대신 우리를 둘러싼 문화에 순응하는 쪽을 택한다.
_1장 태피스트리의 모습


플라톤주의 철학은 교부들(또한 이후의 중세 전통)로 하여금 역사의 내러티브 흐름과 인간 삶의 부침에 갇히지 않는 기독론적 닻을 주장할 수 있게 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플라톤주의와의 연결 덕분에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하신 로고스?창조 질서를 무한히 초월하시는?가 창조 질서와 인간 역사의 토대와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말할 수 있었다. 탈근대성의 파편화는, 우리가 이 기독론적 토대를 상실할 때 결국 자연적 실재들이 역사라는 맹렬한 파도 속에서 닻도 없이 부유할 수밖에 없게 된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_2장 태피스트리를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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