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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지금의 자본주의를 견뎌낼 수 있을까

문명은 지금의 자본주의를 견뎌낼 수 있을까

놈 촘스키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열린책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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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은 지금의 자본주의를 견뎌낼 수 있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명은 지금의 자본주의를 견뎌낼 수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국제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3291959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9-04-30

책 소개

놈 촘스키의 신간으로 1969년부터 2013년까지 학회 및 대학교 강연과, 잡지와 신문에 기고한 시론을 한데 묶은 책이다.

목차

촘스키에 대한 찬사
서문

1 문명은 지금의 자본주의를 견뎌 낼 수 있을까
2 인간 지능과 환경
3 단순한 진리, 그러나 어려운 문제
4 <동의 없는 동의>
5 신성한 살인 면허
6 나는 예외다
7 지식과 권력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노암 촘스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박사 학위를 받은 뒤 MIT에서 부교수, 종신교수, 석좌교수를 거쳐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50여 권을 발표했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 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와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지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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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헌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했다.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영어와 프랑스어 전문번역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총 균 쇠》 《역사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2가지 인생의 법칙》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미국 산책》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100여 권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원서, 읽(힌)다》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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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치는 우리에게 일상의 삶을 반영하는 것을 어떻게 처리하고 활용해야 하는가를 말해 주는 수단이다. 정치는 사고방식과 실생활에서 <의무>와 <책임>을 <실재>로 바꾸는 시스템을 다룬다. 따라서 실제적인 행위는 선택과 책임이 수반된다는 점에서 인류 역사의 흐름을 결정한다.
_서문


미래의 역사학자는 과거를 돌이켜볼 때, 21세기 초의 모습을 무척 이상하게 생각할 겁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우리 인간은 매우 높은 가능성으로 중대한 재앙에 맞닥뜨리게 될 것입니다. 적절한 생존의 기반을 뒤흔들어 버리기에 족한 재앙으로, 그 원인이 인간 자신의 행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응은 극과 극입니다.
_문명은 지금의 자본주의를 견뎌 낼 수 있을까


결국 선택의 문제입니다. 선택은 자연법으로 결정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선택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변화라는 조짐은 거의 없습니다.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방향을 밀고 나가는 게 쉽겠지만, 나는 이 방향으로 지속되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전반적인 그림이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이런 선택이 부당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합리적이고 온당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끔찍한 결과가 예상되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_인간 지능과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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