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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독일은 왜 잘하는가 (성숙하고 부강한 나라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32922409
· 쪽수 : 456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서양문화읽기
· ISBN : 9788932922409
· 쪽수 : 456쪽
책 소개
뼈아픈 과거에서 배운 교훈, 품위 있는 민주주의와 공동체 의식, 문화를 존중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려는 리더십……. 캠프너는 전후 75년간 현대 독일의 놀라운 변화를 분석하며 한 미국 평론가의 말을 빌려 <오늘날의 독일은 세상이 봐왔던 최고의 독일>이라고 치켜세운다.
목차
들어가며: 그들과 우리
1장 재건과 기억: 전후 시대의 아픔
2장 무티의 따뜻한 포옹: 메르켈과 동독의 유산
3장 물티쿨티: 이민과 정체성
4장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포퓰리즘 시대의 외교 정책
5장 기적: 경제 기적과 그 이후
6장 개는 개를 먹지 않는다: 함께 뭉치는 사회
7장 더 이상 대수롭지 않은 일이란 없다: 기후 문제와 자동차
결론: 독일은 왜 잘하는가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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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네 번의 기간을 기준으로 전후 독일의 정체성을 확인해 볼 수 있다. 1949년, 1968년, 1989년, 2015년을 말한다. 각각의 시기는 독일 사회에 뚜렷한 자취를 남겼다. 그리고 독일을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독일에서 모든 공적 삶의 중심에는 <기본법Grundgesetz>이 자리하고 있다. 독일 기본법은 전후 재건과 재활의 과정에서 성취한 위대한 결과물 중 하나다.
독일은 역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준거점이 거의 없다. 그것이 독일이 뒤돌아보기를 거부하는 이유이고, 그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모든 도전 과제를 실질적인 위협으로 바라보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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