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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요의 바다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32924373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4-07-2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88932924373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4-07-20
책 소개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SF 작가로 자리매김한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의 신작 장편소설. 우리에게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종말에 가까운 위기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를 차분하게, 또 묵직하게 묻는다.
목차
송금 / 1912
미렐라와 빈센트 / 2020
지구에서의 마지막 북 투어 / 2203
나쁜 닭들 / 2401
지구에서의 마지막 북 투어 / 2203
미렐라와 빈센트 / 파일 오염
송금 / 1918, 1990, 2008
특이 현상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추천의 말
리뷰
도란*
★★★☆☆(6)
([마이리뷰][고요의 바다에서_에밀리 세인트..)
자세히
jug******
★★★☆☆(6)
([마이리뷰][고요의 바다에서_에밀리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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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j*
★★★★★(10)
([100자평]서로 다른 시간, 공간에 사는 인물들이 한 자리에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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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10)
([마이리뷰][마이리뷰] 고요의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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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
★★★★★(10)
([마이리뷰]중반 이후부터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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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처*
★★★★★(10)
([100자평]SF 팬이 아니라도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과거와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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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
★★★★★(10)
([마이리뷰]고요의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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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별**
★★★★★(10)
([마이리뷰]500년의 시간을 넘어 ‘고요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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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
★★★★★(10)
([100자평]시간 여행물은 이제 그만 식상하지 않나 싶었으나 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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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대부분은 상당히 비(非)클라이맥스적인 방식으로 죽지 않을까? 우리가 떠났다는 사실이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눈에 띄지 않고, 우리의 죽음은 주변 사람들의 서사에서 하나의 플롯 포인트가 될 뿐인 것 아닐까?
어떤 항성도 영원히 타오르지는 않는다. 〈그것이 세상의 종말이다〉라고 진심으로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식으로 부주의하게 언어를 사용했을 때 놓치게 되는 것은 세상이 결국은 문자 그대로 끝나고 말리라는 사실이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문명〉이 아니라 실제 행성이 사라진다.
첫 번째 달 식민지는 오래전 어느 세기에 아폴로 11호의 우주 비행사들이 착륙했던 지점 근처, 고요의 바다에 있는 조용한 평지에 세워졌다. 그들이 꽂은 깃발이 여전히 그곳에, 저 멀리에 있다. 바람 한 점 없는 표면의 약하디약한 작은 조각상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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