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카이로스

카이로스

(이기는 설득을 완성하는 힘)

제이 하인리히 (지은이), 하윤숙 (옮긴이)
8.0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51개 2,66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카이로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카이로스 (이기는 설득을 완성하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설득
· ISBN : 9788933840825
· 쪽수 : 469쪽
· 출판일 : 2010-11-15

책 소개

2008년에 세계사에서 출간한 『유쾌한 설득학』의 2010년 개정판. 이기는 설득을 완성하는 힘인 카이로스를 비롯한 각종 수사학 기법들을 쉽고, 자세하고, 재미있게 가르쳐주는 책이다. 저자의 유머러스한 설명에 따라 수 세기를 걸쳐 내려온 수사학적 지식과 이를 회사와 가정에서 활용할 방법이 담겨 있다.

목차

머리말

1. 시작
2. 공격
3. 방어
4. 공격 - 고급편
5. 의견 일치 - 완결편

부록 - 용어 정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제이 하인리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화와 설득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제이 하인리히는 이 책 《싸우지 않고 이기는 기술》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14개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곧장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아마존 스피치 분야에서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되었다.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바꾸는 데 깊은 영향력을 끼치는 언어기법을 연구하는 수사학에 심취해 온 그는 이 책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철학자, 연설가, 정치가, 작가 들의 빛나는 설득의 도구들을 망라한다. 나아가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며 자신의 일과 삶을 최고의 성공으로 이끈 인물들의 사람의 마음을 얻는 보석 같은 지혜들을 소개한다. 하버드대, 와튼 비즈니스 스쿨, NASA의 젊은 인재들에서부터 글로벌 기업의 CEO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1만 명 이상이 그의 대화 워크숍에 참여했고, ‘제이 하인리히의 설득력’이라는 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전역의 대학과 기업 들에게서 뜨거운 호응을 끌어내기도 했다. ‘하버드대 추천도서 top 10’에 선정된 바 있는 이 책은 당신의 인간관계에 관한 모든 생각과 행동강령, 로드맵을 송두리째 바꿔놓을 것이다. 당신의 곁에 더 뛰어나고, 더 강력하고, 더 크리에티브한 사람들을 붙잡아두는 놀라운 기술과 통찰, 지혜를 선물할 것이다. 피 말리는 경쟁 없이, 상처뿐인 싸움 없이 당신이 원하는 목표와 성과를 손에 넣는 일생일대의 경험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펼치기
하윤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그림자 없는 남자』 『우리는 왜 잊어야 할까』 『벌의 사생활』 『불평등의 창조』 『깃털-가장 경이로운 자연의 걸작』 『밤, 호랑이가 온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논의의 주장에서도 사람들을 설득하여 당신이 제안한 선택이 가장 유리하다고 믿게 해야 한다. 즉 당신에게 이로운 것이 아니라 상대방 청중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믿게 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다시 가치문제가 된다. (…) 두 살짜리 아이가 “시금치를 먹으면 나한테 유리할 거야.” 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설득할 수만 있다면 실제로 그 아이는 시금치를 먹을 것이다. 이 두 살짜리 아이가 형의 콧대를 꺾어야 한다는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고 하자.
당신 : 시금치를 반 정도 먹으면 형한테 그릇을 집어던져도 된다.
도덕적으로 볼 때 이는 미덥지 못한 주장이지만, 게다가 형의 관점에서 보면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주장이지만, 적어도 주장을 통해 해야 할 일은 제대로 한 셈이다.


영화 <애니홀>에서 우디 앨런과 다이앤 키튼은 각자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가서 둘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사람 모두 잠자리를 얼마나 자주 갖는지 질문을 받는다.
그 : 별로 자주 하지 않아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그녀 : 항상 관계를 가져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이는 단지 의사소통의 문제만은 아니다. 이는 수사학의 문제, 정확히 말하면 미덕의 문제이기도 하다. 두 사람의 적중 지점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미덕을 “선택의 문제이며 중용을 취한다.”라고 정의한 것이 여기에서는 매우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모든 문제에 있어 중용이란 적중 지점에 해당한다.


오바마 : 버지니아 주민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할 말은 단 한마디입니다.
단 한마디. ‘내일’입니다. 내일!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 전날에 한 이 말은 영화 <졸업>에 나오는 기분 나쁜 작자가 “내가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단 한 마디 말이 있지. 단 한마디…… 가짜.”라고 말한 것을 따라한 것이다. 기분 나쁜 말이지만 기억에는 확실히 남는다. 오바마는 “지금까지의 모든 선거운동이 이제 단 하루에 달려 있다. 바로 투표일이다!”라고 말할 수 도 있었다. 그러나 오바마는 반복과 한 단어짜리 요약을 이용하여 내일이 마치 인류의 미래가 달려 있는 지렛대 받침이라도 되는 것처럼 들리게 만들었다. 멋진 대중문화를 참고로 하면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