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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반란

광야의 반란

신득일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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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반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광야의 반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3515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4-02-15

책 소개

출애굽의 여정에서 하나님에 대항해 일으킨 반란 사건들을 구속사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여덟 번의 반란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불신앙,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자의 권위의 사용과 그 권위에 복종해야 하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서문
약어표
서론
[지도] 출애굽 경로
제1장 만나사건(출 16:1-35)
제2장 맛사와 므리바(출 17:1-7)
제3장 메추라기 사건(민 11:4-35)
제4장 모세의 선지자적 권위(민 12:1-16)
제5장 정탐꾼에 의한 백성의 반란(민 13:17-14:38)
제6장 고라의 반란사건(민 16-17)
제7장 반석을 친 모세의 죄(민 20:2-13)
제8장 광야의 놋뱀(민 21:4-9)
참고문헌
인명색인

저자소개

신득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약력> 고신대학교 신학과(B.A., 1983)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1986) 고신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교의학(Th.M. 과정수료, 1989) 네덜란드 깜뻔 신학대학원 구약학(Th.Drs., 1993) 남아공 노스웨스트 대학교 구약학(Ph.D., 2004) 미국 리폼드 신학대학원 연구교수(2004-2005)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교수(2013-2014)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구약학 및 셈어(1994-현재) 부산동교회 협동목사 <저서> 『성경길라잡이』, 변종길 공저 (생명의 양식, 2008) 『구약히브리어』 (CLC, 2008) 『구약정경론』 (생명의 양식, 2011) The Ark of Yahweh in Redemptive History: A Revelatory Instrument of Divine Attributes (Eugene, OR: Wipf & Stock, 2012) 『광야의 반란』 (CLC, 2014) 『101가지 구약 Q&A1』 (CLC, 2015) 『구속사와 구약주석』 (CLC, 2017) 『101가지 구약 Q&A2』 (CLC, 2018). 『성경으로 본 사도신경』 (CLC, 2021) 『구약과 현실문제』 (CLC, 2021) <번역> C. 트림프, 『설교학 강의』 고서희, 한만수 공역 (CLC, 1986) C. 베일, 『욥의 고난과 하나님의 구속사』 (생명의 양식, 2007) 하워드 F. 보스, 『성경지리개론』, 한정건 공역 (CLC, 1999) 찰스 F. 에일링, 『이집트와 성경역사』, 김백석 공역 (CLC, 2010) 알프레드 J. 허트 외 2인 편집, 『고대근동문화』, 김백석 공역 (CLC, 2012) 존 H. 월튼, 『고대근동사상과 구약성경』, 김백석 공역 (CLC, 2017) 존 H. 월튼, D. 브렌트 샌디, 『고대근동문화와 성경의 권위』, 오성환 공역 (CLC, 2017) 존 D. 커리드, 『고대이집트와 구약성경』, 김백석 공역 (CLC,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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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반란사건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다. 하나님이 그들의 믿음에 아무런 진보를 보여주지 못하는 자기 백성을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자신의 약속을 향해서 인도하시는 데서 하나님의 신실성이 나타난다. 물론 여러 차례 위기가 도래했지만 (가끔 백성의 회개를 수반한) 모세의 중보를 통하여 그 긴박한 상황이 종료되는 경우도 있다(민 14:11-19 16:21-22 21:7). 하나님께서 권위로 세우신 직분자의 중보를 항상 들어주시는 데서도 그분의 신실함이 나타난다. 백성은 열 번이나 하나님을 시험했지만(민 14:22) 하나님은 그때마다 심판을 통하여 백성의 믿음을 정화시키고 이상적인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교훈을 주신다. 결국 인류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역사는 하나님의 신실성에 달려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심으로써 이상적인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려고 계획하셨지만 이들은 그 계획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자신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무런 의식이 없었다. 이들의 문제는 단순히 ‘먹을 것’이 충분하지 못해서 불평하는 정도가 아니라 애굽의 풍요를 출애굽 때문에 누리지 못하게 된 것을 매우 못마땅하게 여긴 것이다. 그래서 생명을 향한 구원의 길이 그들에게는 죽음의 길이 된 것이다.


민수기의 전반부(1-10장)는 이스라엘의 행진을 위한 하나님의 조치와 백성의 이상적인 순종을 보여준다. 그러나 11장부터 사태가 급반전한 양상을 보여준다. 민수기에 기록된 첫 번째 반란사건(민 11:1-3)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으로서 일종의 경고성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이 장에서 두 번째 반란사건인 이 본문의 내용은 앞의 사건과 별로 관련이 없는 별개의 사건으로 보아야 한다.1 이 사건은 그 시점과 주동자와 방식이 출애굽기에 기록된 반란사건과 다른 것이 특징이다. 시점이라고 하면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고 성막을 건립한 후 인구조사와 진영배치를 마치고 광야의 행진이 새롭게 시작된 시점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이 사건의 주동자는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섞여 사는 다른 인종’이었다. 또 여기서 문제가 제기되는 방식은 다른 사건과는 달리 백성이 한꺼번에 적극적인 태도로 지도자나 하나님을 대항하지 않고, 하나님이 이 문제를 대처하는 방법도 다르다. 이 사건에는 마치 모세가 하나님께 반항하는 태도를 취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고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대응방식도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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