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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0377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19-10-11
책 소개
목차
저자 서문
제1장 천지 창조 (창 1:1-2)
제2장 6일 창조 (창 1:3-31)
제3장 안식일 창조 (창 2:1-3)
제4장 인간 창조 (창 2:7, 20-25)
제5장 에덴 동산과 아담 (창 2:4-19)
제6장 아담과 하와의 범죄와 은혜 (창 3:1-21)
제7장 가인과 그의 후손들 (창 4:1-24)
제8장 아벨과 그의 후손들 (창 4:25-5:32)
제9장 방주를 지은 므두셀라, 라멕, 노아 (창 5:21-32)
제10장 노아의 홍수 (창 6:1-22)
제11장 홍수와 새 창조 (창 7, 8장)
제12장 세 가지 사건 (창 9:1-29)
제13장 바벨탑 사건 (창 11:1-32)
제14장 아브라함의 소명과 신앙 여정 (창 12:1-9)
제15장 신앙의 시작과 성장 (창 12:10-20; 13:1-13)
제16장 롯을 구한 아브라함 (창 14:1-16)
제17장 하나님의 언약과 증거 (창 15:1-21)
제18장 언약의 표징, 할례 (창 16:1-17:27)
제19장 성도의 이웃 사랑 (창 18:1-33)
제20장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창 19:1-38)
제21장 언약의 성취 (창 20:1-22:19)
제22장 이삭의 신부가 된 리브가 (창 24:1-67)
제23장 약하고 못난 장자 (창 25:19-34)
제24장 그랄에 거한 이삭 (창 26:1-35)
제25장 야곱의 신부, 레아와 라헬 (창 27:1-28:9; 29:1-30:24)
제26장 벧엘, 하나님의 집 (창 28:10-22)
제27장 그리스도의 모형, 야곱 (창 29:10-30)
제28장 은혜 아래 사는 야곱 (창 30:1-5, 37-43)
제29장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 (창 31:1-55)
제30장 얍복 강가에 선 야곱 (창 32:1-32)
제31장 세겜에 머문 야곱 (창 33:1-34:31)
제32장 벧엘로 올라간 야곱 (창 35:1-29)
제33장 요셉의 꿈 (창 37: 1-36)
제34장 유다와 다말 (창 38:1-30)
제35장 요셉의 고난과 형통 (창 39:1-41:43)
제36장 베냐민을 내려 놓으라 (창 42:1-46:27)
제37장 애굽에 내려간 야곱 (창 46:28-48:22)
제38장 야곱의 마지막 축복(창 49:1-33)
제39장 야곱과 요셉의 죽음 (창 50:1-26)
저자소개
책속에서
창조 이야기는 왜 기록되었을까?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사람들로 믿게 만들기 위해서일까?
아니면, 말씀 한마디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증거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도록 하기 위해서일까? 부분적으로는 둘 다 맞는 말일 수 있다. 그러나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는 단순히 그러한 것들을 교훈하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사실 창세기 1장은 하나님께서 이 우주 만물의 창조주가 되신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어떠한 논증도 하지 않는다. 천지 만물의 창조가 10,000년이 되었는지 또는 수십억 년이 되었는지에 대한 논증도 없다.
아브라함이 롯을 위한 중보 기도는 모세나 바울과 같은 동일한 심정에서 비롯된 것이다. 아브라함은 롯에 대해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고 룻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믿음의 삶을 살기를 소원하는 마음도 있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중보 기도는 이웃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는 하나님의 백성된 표시이기도 하다. 이러한 중보적 삶은 예수님이 먼저 본으로 보이셨고 과거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신앙의 선배들이 그러한 삶을 살았으며, 오늘날에도 성도들이 마땅히 행하며 지켜야 할 삶이다. 그래서 야고보는 바른 신앙에 대해 이렇게 권면한다.
결론적으로, 창세기는 인간이 비록 하나님께 범죄하여 죽음이라는 심판을 받게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인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적 죽음으로 인해 그 죄가 용서되고 구원받게 된다는 복음을 영적으로, 모형적으로, 그리고 상징적으로 예표하는 말씀이다. 그러하기에 구원받은 성도들은 창세기의 말씀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연구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죄와 구원에 대한 복음의 진리를 더욱 교회와 세상에 밝히며 살아야 할 의무와 사명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