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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건축가, 안도 다다오

장난꾸러기 건축가, 안도 다다오

안도 다다오 (지은이), 하타 고시로 (그림), 이규원 (옮긴이)
  |  
주니어김영사
2021-11-03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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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건축가, 안도 다다오

책 정보

· 제목 : 장난꾸러기 건축가, 안도 다다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세계인물
· ISBN : 9788934905516
· 쪽수 : 48쪽

책 소개

프리츠커상, 일본건축학회상 등 세계적인 상을 휩쓴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그림책을 썼다. 안도 다다오는 재미없고 뻔한 사각형 건물의 틀에서 벗어나 기발하고 창의적인 건물을 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저자소개

안도 다다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1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권투 선수로 활약하다 건축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세계를 여행하며 수많은 건축물을 눈에 담았고 독학으로 건축을 공부했다. 28세에 안도 다다오 건축 연구소를 설립했다. 대표작으로 ‘빛의 교회’, ‘퓰리처 미술관’, ‘지추 미술관’ 등이 있다. ‘스미 요시 연립주택’으로 일본건축학회상,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았다. 단순하고 아름다운 콘크리트의 선, 빛과 그늘이 자아내는 풍부한 표정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자연과 공생하는 건축을 다수 설계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쓰레기 매립지를 숲으로 만드는 ‘바다의 숲 프로젝트’나 오사카 나무 심기 ‘벚꽃길’ 프로젝트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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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문학, 인문, 역사,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 『얼간이』, 『하루살이』, 『미인』, 『진상』, 『피리술사』, 『괴수전』, 『신이 없는 달』, 『기타기타 사건부』, 『인내상자』, 덴도 아라타의 『가족 사냥』, 마쓰모토 세이초의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10만 분의 1의 우연』, 『범죄자의 탄생』, 『현란한 유리』, 우부카타 도우의 『천지명찰』, 구마가이 다쓰야의 『어느 포수 이야기』, 모리 히로시의 『작가의 수지』, 하세 사토시의 『당신을 위한 소설』, 가지야마 도시유키의 『고서 수집가의 기이한 책 이야기』, 도바시 아키히로의 『굴하지 말고 달려라』, 사이조 나카의 『오늘은 뭘 만들까 과자점』, 『마음을 조종하는 고양이』, 하타케나카 메구미의 『요괴를 빌려드립니다』, 아사이 마카테의 『야채에 미쳐서』, 『연가』, 미나미 교코의 『사일런트 브레스』, 기리노 나쓰오의 『일몰의 저편』, 하라다 마하의 『총리의 남편』, 안도 유스케의 『책의 엔딩 크레딧』, 고이케 마리코의 『이형의 것들』, 오타니 아키라의 『바바야가의 밤』, 미치오 슈스케의 『N』, 아라키 아카네의 『세상 끝의 살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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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 고시로 (그림)    정보 더보기
1963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는 한편 북디자인도 다수 맡았습니다. 이 책과 같은 여우와 토끼 이야기인 〈봐도 돼?〉를 비롯해 〈흔들흔들 다리에서〉, 〈내 친구 흡혈귀 노라 노라〉 시리즈, 〈2제곱미터 세계에서〉, 〈나와 학교〉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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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저씨는 누구세요?”
“나? 나는 건축가야.”
“건축가라면 이 건물을 지은 사람인가요?”
“건물을 짓는 건 시공 회사 사람들이 하는 거고, 나는 어떻게 지을지 이렇게 저렇게 아이디어를 궁리하고 디자인하는 사람이지.”
아저씨가 말했어요.


“건물이란 본래 비나 바람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기 위해 생겨났어. 하지만 건물이 그런 역할만 한다면 어떻게 되겠니? 오로지 직선과 사각형으로 이루어진 비슷한 건물들만 거리에 빼곡히 들어서겠지. 편리하긴 해도 그런 건물만 있다면 재미없잖아.”
아저씨는 씽긋 웃으며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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