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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명은 디자인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명/문명사
· ISBN : 9788934906926
· 쪽수 : 270쪽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명/문명사
· ISBN : 9788934906926
· 쪽수 : 270쪽
책 소개
인류의 4대 문명 발상지와 8대 불가사의를 돌아다니며 쓴 일종의 문명비평기인 이 책은 문명해석의 코드를 거창한 그 무엇에서 찾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의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돼지고기나 유제품 따위의 구체적이고 친근한 프리즘을 통해 문명을 일구고 지키려는 사람들의 노력과 고뇌를 풍부한 인문교양을 바탕으로 그려내고 있다.
목차
1. 피라미드 / 시간을 높이 쌓으면 영원에 이를 수 있다
2. 룩소르 / 삶과 죽음 사이엔 강이 흐른다
3. 시내산 / 메마른 땅에서 율법이 태어난다
4. 우르 / 담아야 될 것은 담되 담지 말아야 할 것은 담지 않는다
5. 앙코르와트 / 뱀은 왜 사탄이 되었나
6. 제라쉬 / 로마제국은 권력자는 제분기를 밥문화권에선 물을 지배했다
7. 만라장성 / 돼지고기의 북방한계선이자 유제품의 남방한계선
8. 리스본 / 난바다에 범선 카라벨을 띄워라
9. 아스파한 / 코발트 블루는 고귀함과 고상함의 표상이다
10. 미륵반가사우상 / 죽어도 없어지지 않을 정신을 담았다
11. 피사의 사탑 / 서양종은 안을 쳐서 밖으로 알리고. 동양종은 밖을 쳐서 안을 울린다
12. 감은사 동서 석탑 / 불탑은 무덤이다. 그러나 거기엔 생의 의지가 담겨 있다
13. 베르사유 궁전 / "나는 자연의 질서도 바꿀수 있어"
14. 알림브라 궁전 분수 / 솟구치는 불모성에 대한 무언가의 항거다
15. 게르니카 / 수소는 잔인함과 암흑의 상징이다
16. 페스 / 메디나는 사막속의 마르지 않는 샘같은 오아시스다
17. 치첸이차 / "피를 뜨거운 피를 달라
18. 쿠스코 / 다양한 문화를 하나로 엮어야 했기에 정교한 석축기술을 개발했다
19. 마추피추. 나스카 / 콘도르는 안데스인들의 희망이자 수호신이었다
20. 라파누이 / 긴귀는 고귀한 신분의 상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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