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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은 논술이 아니다

논술은 논술이 아니다

(탁석산의 글쓰기 3)

탁석산 (지은이)
김영사
7,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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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은 논술이 아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논술은 논술이 아니다 (탁석산의 글쓰기 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34919872
· 쪽수 : 207쪽
· 출판일 : 2005-11-22

책 소개

논증이라는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글쓰기의 훈련 방법을 다루는, <탁석산의 글짓는 도서관>. 3권에서는 우리나라 대입 논술의 패턴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수험생들의 대처 방법을 소개한다. 논술 답안의 작성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음을 보인 후에 그 매뉴얼을 정리했다.

목차

[ 1권 ]

- 들어가며

1. 기적의 도서관
도서관에 가다
테스트를 받다
맨땅에 헤딩하는 수준
문필의 고수를 꿈구다
다시 도서관으로

2. 노력해서 되는 글과 노력해도 안 되는 글
멘토를 만나다
두 종류의 글쓰기
문학적 글쓰기와 실용적 글쓰기

3. 글쓰기와 말하기
말은 생명체와 같다
글은 논리의 세계이다

4. 좋은 문장은 좋은 글인가?
글쓰기의 교본 : 이태준의 <문장강화>
글은 문장력이 아니다 : 배상북의 <문장기술>
글쓰기에 대한 잘못된 조언 : 서울대학교 글쓰기교실

5. 서론과 결론은 깃털에 불과하다
문학적 글쓰기의 기승전결
논증의 형식으로 써야 한다
서론과 결론은 깃털에 불과하다

6. 독서는 글쓰기의 첫 단계일 뿐이다
독서는 글쓰기의 충분조건이 될 수 ㅇ벗다
생각거리르 어떻게 글로 만들어내느냐가 더 중요하다

7. 글쓰기는 실용적 도구이다
글은 그 사람이다
글은 먹고살기 위해 쓴다
보이는 데까지 우선 가라, 꾸준함이 힘이다


[ 2권 ]

- 들어가며

1. 기본기 익히기
무식한 설명
기본기를 익혀라

2. 논증이란 무엇인가?
논증은 결론과 전제로 구성된다
전제와 결론은 반드시 문장이어야 한다
전제와 결론은 지지하는 관계가 있어야 한다

3. 좋은 논증의 네 가지 조건
전제와 결론이 관련이 있어야 한다
전제는 참이어야 한다
전제는 결론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해야 한다
반론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4. 숨은 전제를 찾아라
받아들여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다
실전, 숨은 전제 찾기
핵심 논점이 분명하게 드러나다

5. 논증 만들기
논증의 재구성
좋은 논증이 좋은 글을 낳는다

6. 논증의 법칙
사고력이 관건이다
주장에는 근거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시간과 공간에 맞춰 꼭 필요한 것만 쓴다
논증으로 글을 구성하라

7. 실전, 논증 만들기
일단 멘토와 함께 만들어보자
멘토의 어드바이스
이제 혼자서 만들어보자


[ 3권 ]

- 들어가며

1. 논술, 이렇게 출제된다
논술, 무엇이 골칫거리인가?
논술은 논술이 아니다
채점하기 편하게 출제된다
일정한 패턴이 있다

2. 논술 시험 대처 방법
제시문을 적극 활용하라
패턴에 따른 매뉴얼이 존재한다
논증이 관건이다
김밥이 아니라 비빔밥을 만들어라

3. 실전, 논술 시험
2004 이화여대
2005 서울대 모의 논술고사
2004 연세대
2004 고려대

4. 논술 시험 요령
논술은 시험이다
시간제한을 명심하라
초콜릿을 먹어라
기출문제를 풀어라

5. 사고력 향상을 위한 몇 가지 제언
생각해볼 만한 과제
논쟁적인 책을 읽어라
책 읽는 법은 따로 없다
생각하는 것은 홍역처럼 전염된다

저자소개

탁석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일 공부하는 철학자.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1년 자연과학을 배운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 철학을 공부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한국의 정체성이란 무엇인가〉를 도발적으로 되물으며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래, 꾸준히 책을 쓰고 강연하며 대중과 함께해 왔다. 지은 책으로 『한국의 정체성』, 『오류를 알면 논리가 보인다』, 『철학 읽어주는 남자』, 『탁석산의 한국의 민족주의를 말한다』, 『탁석산의 글쓰기』, 『대한민국 50대의 힘』, 『한국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준비가 알차면 직업이 즐겁다』, 『행복 스트레스』, 『달려라 논리』, 『탁석산의 한국의 정체성 2』, 『한국적인 것은 없다』, 『탁석산의 공부 수업』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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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나라 논술은 배경지식이 거의 필요 없는 시험이다. 즉 프랑스의 바칼로레아가 아니라는 얘기다. 우리나라의 논술은 제시문이 풍부하게 주어질 뿐만 아니라 어떤 관점에서 제시문을 읽어야 하는지까지 친절하게 규정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은 이런 틀 속에서 끝에 조금 쓰도록 되어 있는 일종의 요식적 시험이다. 겉으로는 사고력 향상과 글쓰기 기술, 독서 풍토 조성을 내걸고 있지만 실제로는 채점 편의를 위주로 하는 시험에 불과하다. -- 3권 본문 중에서


좋은 논증이 되려면 첫째, 전제가 결론과 관련이 있어야 하고 둘째, 전제가 참이어야 하며 셋째, 결론을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전제가 충분해야 하고, 마지막으로 반론을 예상하고 그 반론을 잠재울 수 있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특히 예상되는 반박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가장 강력한 반박에 대해 공격을 가하는 게 효과적이다. -- 2권 78쪽에서


서론, 본론, 결론이 확연하게 구분되는 패턴화된 글은 읽는 이를 지치게 만든다. 따라서 서론, 본론, 결론이 확연하게 구분되는 글을 쓰지 말고 신문이나 잡지의 칼럼 형식으로 써야 한다. 칼럼은 논증의 형식을 따라야 한다. 논증이란 자신의 주장인 결론과 주장을 뒷받침하는 전제로 구성된다. 다시 말해서 칼럼은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을 따르지 않고 논증 형식으로 쓴다는 것이다.

서론, 본론, 결론은 하나의 형식에 불과하다. 보고서나 논문을 보면 모두 서론과 결론이 있는데 이는 서비스 차원에서 두는 것으로 없어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논증과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은 어떤 관계가 있나. 그것은 아주 간단하다. 본론을 논증의 형식으로 쓰면 된다. 즉 본론은 전제와 결론이라는 형식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 1권 13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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