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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위한 철학통조림

지식을 위한 철학통조림

(담백한 맛)

김용규 (지은이)
주니어김영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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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위한 철학통조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식을 위한 철학통조림 (담백한 맛)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철학
· ISBN : 9788934923268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06-09-27

책 소개

청소년을 위한 철학 입문서 철학통조림 시리즈로, <알도와 떠도는 사원>을 출간하면서 '지식 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였던 저자는 책의 '보너스 캔' 코너를 통해 철학과 판타지 소설을 접목하기도 한다. 시리즈 1권 '담백한 맛'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철학자들의 사상과 지식을 당시의 시대상과 함께 보여준다.

목차

1. 프로메테우스의 선물
- 지식이란 무엇인가
- 애매모호한 신탁
- Bouns Can 1 코카서스 산에서

2. 소피스트들의 궤변
- 설득의 기술, 수사학
- 앉아 있는 사람은 서 있는 사람?
- 머리가 둘 달린 괴물, 딜레마
- Bouns Can 2 환상과 궤변의 광장에서

3. 소크라테스의 산파술
- 가장 지혜로운 자의 탄생
- 석공, 산파, 그리고 철학자
- 오직 비판의 길만이
- 너 자신을 알라
- Bouns Can 3 소크라테스의 감옥에서

4. 플라톤의 상기론
1) 세상 모든 것의 원형, 이데아
- '부정의 길'에서 '긍정의 길'로
- 변하지 않는 것, 정말로 있는 것 그리고 진리
- 이데아에 대한 지식
- 이데아는 '부분적으로만'
2) 가르쳐주지 않아도 안다, 상기론
- 모든 지식은 '재기억'에 의해
- 모든 것에는 단계가
- 프로메테우스의 두 번째 선물
- Bouns Can 4 플라톤의 동굴에서

5. 아리스토텔레스의 진리론
1) 세상 모든 사물이 있게 하는 모양, 형상론
-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
- '아픔'이란 없고 '아픈 사람'만 있다
- 형상과 개념의 일치, 대응설

2) 진리는 우리의 사고 안에, 진리론
- 있는 것을 있다고 하는 것
- 가장 높고 안전한 원칙, 모순율
- 아리스토텔레스의 논리와 퍼지 논리
- 신화에서 과학으로
- Bouns Can 5 아테네 학당에서

6. 베이컨의 귀납법
- 중세는 호두껍질 속의 시대?
1) 네 가지 우상
- 새로운 학문, 새로운 예술
- 새 술은 새 부대에
- 우상을 깨트려라
2) 자연의 비밀을 풀 새 열쇠, 귀납법
- 논증이란 무엇인가
- 전체와 결론의 이중주, 연역법과 귀납법
꿀벌의 방법
'헤라클레스의 기둥'을 지나서
- Bouns Can 6 런던탑에서

7. 데카르트의 연역법
- 수학이라는 언어로 기록된 책, 자연
1) 방법의 주요 준칙
- 수학과 같은 철학을 꿈꾸다
- 진리에 이르는 네 가지 규칙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 나는 존재한다, 그러므로 신도 존재한다
2) 연역법과 정합설
- 데카르트적 연역법
- 진리의 기준으로서의 정합
- 타당성과 건전성
- 데카르트가 걸었던 길
- - Bouns Can 7 크리스티나 여왕의 궁전에서

저자소개

김용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며 에드문트 후설의 현상학과 마르틴 하이데거의 존재론에 몰두했고,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위르겐 몰트만과 에버하르트 융엘의 강의를 들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선택하고 그것을 향해 스스로 변화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본분이라 여기며, 대중과 소통하는 길을 끊임없이 모색해 왔다. 풍부한 인문학적 지식과 깊이 있는 성찰에 생동감 있는 일상적 문체가 어우러진 다양한 대중 철학서와 인문 교양서를 집필했고, ‘지식소설’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신: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그리스도인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이상 IVP), 『생각의 시대』 『소크라테스 스타일』(이상 김영사), 『데칼로그』(포이에마), 『백만장자의 마지막 질문』(휴머니스트), 『은유란 무엇인가』 『은유가 만드는 세상』 『은유가 바꾸는 세상』(이상 공저, 천년의상상), 『철학카페에서 작가를 만나다 1, 2』 『알도와 떠도는 사원』(공저, 이상 웅진지식하우스) 등이 있다. 『소크라테스 스타일』로 2022년 ‘우송철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알도가 가방에서 <철학적 탐구> 책을 꺼내더니 문제의 그림이 나오는 부분을 펼쳐 칸트의 앞에 놓았다.
"내가 보기에 이 그림은 '오리-그림'이로구먼! 이게 어떻다는 건가?"
칸트가 재미있다는 듯 대답했다.
"그렇지요. 그런데 지금 보신 것과 다른 방법으로, 즉 반대 방향에서 한 번 다시 보시지요. 그러면 '토끼-그림'으로 보일 것입니다."

"아, 그도 그렇군!"
"그렇지요? 하지만 이것은 착각은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순수이성비판>에 예로 들었듯이, 물 속에 막대를 넣으면 그것이 구부러져 보이는데 이것은 물리학적으로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생긴 착각이지요."
"그렇지! 그 경우 구부러져 보이는 것은 단순한 지각 경험이고, 사유에 의해 다시 수정을 가한 것은 엄밀히 학적 경험이지. 그러나 이 '오리-토끼-그림'은 그런 착각과는 분명 다르네." -본문 62~6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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