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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낙관주의자

이성적 낙관주의자

(번영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매트 리들리 (지은이), 조현욱 (옮긴이), 이인식 (해제)
김영사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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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 낙관주의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성적 낙관주의자 (번영은 어떻게 진화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4940364
· 쪽수 : 624쪽
· 출판일 : 2010-08-19

책 소개

<게놈>, <붉은 여왕>의 세계적 과학저술가 매트 리들리 최신작. 진화심리, 생명과학, 인류학, 사회학 등 과학기술과 인문사회 전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전방위 지식으로 자신의 모든 역량을 동원한 문명비평서인 <이성적 낙관주의자>를 집필했다. 석기 시대부터 앞으로 2100년까지 인류문명과 역사를 꿰뚫는 놀라운 통찰과 예지는 완벽하게 비관주의를 뒤엎었다.

목차

해제 _ 참 근사한 미래를 꿈꾼다
프롤로그 _ 아이디어들이 섹스할 때

1. 더 나아진 현재 _ 전례 없는 번영
모두를 위한 번영 | 값싼 조명이 비추는 것 | 시간 절약, 번영의 열매 | 경제 성장과 행복의 상관관계 | 지금 세계 경제는 정말 붕괴되었는가? | 서로 의존하라, 부유해질 것이다 | 순한 생산, 다양한 소비 | 자급자족은 빈곤이다 | 다시 찾은 낙원 | 새로운 것이 부른다

2. 집단지능 _ 20만 년 전 이후의 교환과 전문화
역동적인 인간의 출현 | 물물교환이 시작되다 | 채집을 돕는 수렵, 노동의 성별 분업 | 동쪽 해변을 떠도는 사람들 | 우리, 교역할까요? | 비교우위를 전제로 한 분업 | 이노베이션 네트워크 | 중동에서의 네트워킹

3. 덕성의 형성 _ 5만 년 전 이후의 물물교환, 신뢰, 규칙
교역 파트너 찾기 | 낯선 사람을 신뢰하는 인간의 본능적 자질 | 미래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현재의 거래 | 신뢰가 시장을 작동시킨다면, 시장은 신뢰를 창출할 수 있을까? | 강요는 자유의 반대다 | 대기업이라는 이름의 괴물 | 상업과 창의성 | 신뢰를 창출하는 규칙과 도구

4. 90억 명 먹여살리기 _ 1만 년 전 이후의 농업
교역 없는 농업은 없다 | 자본과 금속 제련 | 농업의 발명, 인류 역사상 최악의 실수? | 비료혁명, 공기를 비료로 | 볼로그의 난쟁이 밀 | 집약농업은 자연을 보호한다 | 유기농의 오류 | 유전자를 조작하는 수많은 방법

5. 도시의 승리 _ 5천 년 전 이후의 교역
세계 최초의 대도시 | 목화와 생선을 주고받다 | 깃발이 교역을 따라간다 | 페니키아인들의 해양혁명 | 약한 정부의 미덕 | 갠지스 강에서 티베르 강까지 | 사막의 배, 낙타 | 피사의 상인 | 규제만능주의 국가 | 곡물조령을 다시 폐기하라 | 도시의 절정기

6. 맬서스의 함정을 피해 _ 1200년 이후의 인구
중세 유럽의 실패 | 18세기 일본의 인구 증가와 퇴보 | 영국 예외주의 | 인구학적 천이 | 설명할 수 없는 현상

7. 노예 해방 _ 1700년 이후의 에너지
점점 더 부유해지다 | 영국 중부 지방의 금속산업 | 소비하라, 그들이 공급할 것이다 | 석탄, 에너지의 제왕 | 전기가 펼쳐놓은 마법의 세계 | 열이 일이고, 일이 열이다 | 바이오연료, 미친 세상 | 에너지 효율과 수요

8. 발명의 발명 _ 1800년 이후의 수확 체증
이노베이션은 들불과 같다 | 이노베이션을 추동한 것은 과학인가? | 자본의 힘인가? | 그렇다면 지적재산권? | 정부의 공로일까? | 그렇다면 교환! | 무한한 가능성

9. 전환점 소동 _ 1900년 이후의 비관주의
나쁜 소식의 간략한 역사 | 그치지 않는 전환점 소동 | 우리는 정말 악화일로를 달리고 있나? | 암의 대유행 | 핵 아마겟돈 | 세계적 기근 | 자원의 고갈 | 공기오염 | 유전자 | 악성 전염병 | 후퇴하라는 거짓 경보에 속지 말라

10. 오늘날의 양대 비관주의 _ 2010년 이후의 아프리카와 기후
아프리카의 최하위 10억 명 | 원조, 시험대에 오르다 | 예정된 실패? | 무한한 기회가 열려 있다 | 기후 변화의 문제 | 온난화하고 더 부유해질 것인가, 냉각화하고 더 가난해질 것인가? | 생태계 살리기 | 경제의 비탄소화

11. 카탈락시 _ 2100년을 바라보는 이성적 낙관주의
앞으로, 위로! | 얼마나 더 좋아질 수 있을까?

옮긴이의 글 _ 이성은 낙관주의를 선택했다
주와 참고문헌 | 찾아보기

저자소개

매트 리들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저널리스트, 사업가, 대중 과학 저술가, 상원의원. 옥스퍼드 대학에서 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의 과학 전문 기자를 거쳐 1993년부터는 <데일리 텔레그래프(The Daily Telegraph)>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런던 타임스(The Timesof London)>, <이코노미스트>,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의 매체에 과학, 환경, 경제 분야의 글을 써왔다. 《모든 것의 진화(The Evolution of Everything)》, 《이성적 낙관주의자(The Rational Optimist)》, 《게놈(Genome)》, 《붉은 여왕(The Red Queen)》 등 여러 상을 수상한 베스트셀러를 집필했으며, 그의 저서는 32개의 언어로 출간되어 세계에서 1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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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중앙일보〉 기자로 24년간 재직하면서 국제부장,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중앙일보〉에 ‘조현욱의 과학 산책’, 〈중앙선데이〉에 ‘조현욱의 빅 히스토리’를 연재했다. 2018년부터 〈서울신문〉에 과학 칼럼을 연재 중이다. 현재 ‘과학과소통’ 대표로서 대중 강연과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피엔스》 《호모사피엔스와 과학적 사고의 역사》 《최종 이론은 없다》 《이성적 낙관주의자》 《창조의 엔진》 《동시성의 과학, 싱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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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식 (해제)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지식융합연구소 소장, 문화창조아카데미 총감독이며, 과학문화연구소 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KAIST 겸직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과학 칼럼니스트 1호로서 〈조선일보〉, 〈중앙선데이〉,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겨레〉, 〈부산일보〉 등 신문에 550편 이상의 고정 칼럼을, 〈월간조선〉, 〈과학동아〉, 〈주간동아〉, 〈한겨레21〉, 〈나라경제〉 등 잡지에 170편 이상의 기명 칼럼을 연재하며 인문학과 과학기술이 융합한 지식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2011년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월간지 〈PEN〉에 나노기술 칼럼을 연재하며 국제적인 과학 칼럼니스트로 인정받기도 했다. 저서로 《4차 산업혁명은 없다》, 《2035 미래기술 미래사회》, 《융합하면 미래가 보인다》, 《지식의 대융합》, 《미래교양사전》, 《자연은 위대한 스승이다》 등 49종이 있으며,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20여 편의 글이 수록되었다. 제1회 한국공학한림원 해동상, 제47회 한국출판문화상, 2006년 〈과학동아〉 창간 20주년 최다기고자 감사패, 2008년 서울대 자랑스런 전자동문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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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인간 사회의 빠르고 지속적이며 중단 없는 변화를 다루고 있다. 다른 동물들의 사회는 이런 식으로 변화하지 않는다. 생물학자에게 이것은 설명이 필요한 현상이다. …침팬지나 병코돌고래, 앵무새나 문어처럼 지능이 높은 종들도 예외가 아니다. 이들도 때로 도구를 사용하고 가끔 생태적 지위를 바꾸기도 한다. 하지만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거나 경제 성장을 누리는 일은 없다. 빈곤해지는 일 역시 없다. 생활양식이 진보하는 일도 없고 이를 개탄하는 일도 없다. 농업, 도시, 상업, 산업, 정보 혁명도 없다. 르네상스나 종교개혁, 대공황, 내란, 내전, 냉전, 문화전쟁, 신용 붕괴는 말할 것도 없다. (17


나는 이성적 낙관주의자다. 이성적이라고 하는 것은 기질이나 본능 때문이 아니라 증거를 살펴본 결과 낙관주의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펼치는 페이지들에서 독자들 또한 그렇게 만드는 것이 나의 희망이다. (26쪽)


지식이 놀랍고 멋진 것은 진실로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아이디어, 발명, 발견이 고갈된다는 것은 심지어 이론적으로도 불가능하다. 내 낙관주의의 가장 큰 근거는 여기에 있다. (4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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