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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을 왜 자연에서 찾는가?

도덕을 왜 자연에서 찾는가?

(사실과 당위에 관한 철학적 인간학)

로레인 대스턴 (지은이), 이지혜, 홍성욱 (옮긴이)
김영사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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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을 왜 자연에서 찾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도덕을 왜 자연에서 찾는가? (사실과 당위에 관한 철학적 인간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34942726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2-11-15

책 소개

왜 사람들은 인간의 질서를 정당화하기 위해 끈질기게 자연에 의존하는가? 토머스 쿤 이후 과학사학계를 이끌어온 걸출한 학자 로레인 대스턴이 20년 넘게 연구한 자연법칙, 자연화, 자연의 도덕적 권위에 대한 논의가 압축적으로 담긴 책이다.

목차

1 어떻게 ‘사실’이 ‘당위’가 되는가?
2 특정 자연
3 지역적 자연
4 보편적 자연법칙
5 부자연스러움에 대한 격정
6 질서라는 개념
7 질서의 풍부함
8 결론: 현상들을 구하기
옮긴이 해설: 로레인 대스턴과 《도덕을 왜 자연에서 찾는가?》

저자소개

로레인 대스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과학사학자. 막스 플랑크 과학사 연구소의 명예 소장이자, 시카고 대학교 사회사상 위원회의 객원 교수이며, 베를린 고등연구소의 종신회원이다. 하버드 대학교를 숨마 쿰 라우데(최우수 등급)로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하버드 대학교, 프린스턴 대학교, 괴팅겐 대학교 등에서 가르쳤다. 게르다 헹켈 상(2020), 네덜란드 왕립 아카데미 헤이네컨 역사상(2020), 오스트리아 공화국 공로훈장(2019), 댄 데이비드 상(2018), 조지 사턴 메달(2012), 독일 연방 공화국 공로훈장(2010) 등을 받았다. 저서로 『도덕을 왜 자연에서 찾는가?(Against Nature)』, 『계몽주의 시대의 고전 확률론(Classical Probability in the Enlightenmen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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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위원. 과학기술과 사회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기술학자. 기술재난을 분석한 『우리는 재난을 모른다』를 출간했다. 토머스 쿤과 브뤼노 라투르의 저서를 번역하고 있으며, 조만간 파놉티콘과 전자감시에 대한 논의를 21세기 빅데이터 인공지능 시기로 확대해서 다룬 『파놉티콘: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출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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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에서 고고학 학사, 석사학위를 받았다. 2022년 현재 LH토지주택박물관에서 학예사로 재직 중이다. 고고학을 공부하면서 인간이 떠난 자리엔 사물과 기술만이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기술사와 과학철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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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자연의 도덕적 공명은 그렇게 완강하게 지속되는가? 비판적인 사상가들은 ‘사실’과 ‘당위’를 떼어놓기 위해서 많은 글을 써댔다. 그러나 그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음에도, 자연으로부터 규범을 추출하려는 유혹은 지속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수천 년 동안, 자연의 권위는 다양한 명분을 지지하는 데 동원되어왔다. 예를 들어 노예제도를 정당화하거나 비난하기 위해, 모유 수유를 찬양하고 자위행위를 비난하기 위해, 아름다움보다 숭고함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그리고 본능 또는 진화에 호소함으로써 윤리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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