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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가격

모든 것의 가격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가격의 미스터리!)

에두아르도 포터 (지은이), 김홍래, 손민중 (옮긴이)
김영사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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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가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의 가격 (인간의 삶을 지배하는 가격의 미스터리!)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론/경제사상
· ISBN : 9788934950509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11-05-09

책 소개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의 가격은 어떤 형태로 존재하고, 어떻게 책정되며,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시장과 기업, 소비자를 움직이는 가격의 미스터리가 드디어 풀린다. 저자는 심리학과 사회학, 경제학을 넘나드는 치밀한 통찰을 통해 가격이 인간의 행복과 신앙, 생명까지 통제한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목차

프롤로그 | 가격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CHATPER 1 사물의 가격
CHATPER 2 생명의 가격
CHATPER 3 행복의 가격
CHATPER 4 여성의 가격
CHATPER 5 노동의 가격
CHATPER 6 공짜의 가격
CHATPER 7 문화의 가격
CHATPER 8 신앙의 가격
CHATPER 9 미래의 가격
에필로그 | 가격이 실패할 때
역자 후기

저자소개

에두아르도 포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4년 <뉴욕타임스>의 금융·경제부 수석기자로 입사, 2007년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어 비즈니스와 경제는 물론 사회, 심리 분야까지 빛나는 통찰과 예리한 분석으로 정평 있는 기사와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1990년 멕시코시티 <노티멕스(Notimex)>의 파이낸셜 리포터로 언론계에 발을 들인 그는 1991년부터 1992년까지 도쿄에서, 1992년부터 1996년까지 런던에서 특파원으로 일했다. 1996년 브라질 상파울로의 비즈니스 경제 매거진 <아메리카 이코노미아>의 브라질 에디션 편집자로 위임되었고, 2000년 로스앤젤레스의 <월스트리트저널>의 수석 특별저자로 미국 내 경제·문화 기고를 담당했다. 멕시코 국립 자치대학(Universidad Nacional Autenoma de Mexico)을 졸업했으며, 런던 임페리얼 컬리지 과학기술의과 대학에서 양자 및 기초 인력학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인간에게 익숙한 가격이 개인의 자발적 선택에 의해 결정되는 경제학의 단편이 아니라 인류 전반에 걸친 역사와 문화에 그 영향력을 미친다는 데 주목했다. 결국 그는 금융·경제는 물론 심리학과 사회학, 경제학을 넘나드는 치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해 가격의 메커니즘을 증명해냈다. 많은 아내를 얻어 종족을 보존하려는 문화와 딸의 지참금 때문에 여아 낙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문화 행동은 변화된 가격에 우리의 행동을 맞추었기 때문이며, 고용주가 노예를 사는 대신 노동자를 고용하게 되는 이유도 가격을 통해 설명한다. 또한 생명의 가치는 무한하다는 신념을 깨고 우리는 종종 자신의 생명에 낮은 가격을 매기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에두아르도 포터는 우리가 지불하는 가격의 이면에 숨어 있는 진실을 밝히고 가격이 실제로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www.eduardopor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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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에서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해군 중위로 전역했고, 군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톰 클랜시 원작 『베어&드래곤』과 『레인보우 식스』, <넷포스> 시리즈, 로버트 해리스의 『당신들의 조국』, 『나는 하루를 살아도 사자로 살고 싶다: 패튼 직선의 리더십』, 『인천 1950』, 『노르망디 1944』, 『워털루 1815』, 『미드웨이 1942』, 『진주만 1941』, 『레이테만 1944』, 『니미츠』, 『맥아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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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노동경제학 및 경제성장론을 연구했다.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환경부, 연세대학교 연구처, 국회도서관 의뢰 연구과제 참여연구원으로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저서로 《SERI 전망》(공저), 《새한국형 경제운용시스템을 찾아서》(공저), 《한국경제 20년 재조명》(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모든 것의 가격》 《100년 후》 《2020 세계경제의 라이벌》《미래를 읽는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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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격은 단순히 우리가 상점에서 구매하는 물건에만 붙어 있는 게 아니다. 가격은 모든 곳에 존재한다.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우리는 가격의 신호에 따라 이쪽이 아니면 저쪽 길을 선택하게 된다. 결국 모든 결정은 우리가 각각의 대안에 서로 다른 가치를 할당하고,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행위이다. 우리가 각각의 대안이 갖고 있는 가격을 이해하게 될 경우, 우리는 자신이 내린 결정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_11쪽·‘프롤로그’ 중에서


낭만적이라거나 독신자에게 어울린다고 분류된 레스토랑들이 메인 요리의 가격과 비교해 전채요리에는 6.9퍼센트, 후식에는 14.5퍼센트 더 높은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며, 업무상 점심 식사를 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분류된 레스토랑들
은 그런 경향이 덜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이 추측하는 이유는 서로 좋아하는 커플들이 식당에 더 오래 머물면서 전채와 그리고 어쩌면 후식까지도 주문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따라서 레스토랑은 메뉴상의 ‘낭만적’ 품목에 상대적으로 더 높은 가격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_57쪽·1장 ‘사물의 가격’ 중에서


통제를 받는 생명의 가격이 얼마인지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통제하기는 불가능하다. 1999년에 마지막으로 개정된 미국 환경보호국의 지침에 따르면 2010년 화폐 가치로 볼 때, 한 생명의 가격은 약 750만 달러이다. 영국 환경부는 건강한 삶은 매년 2만 9000파운드의 가격을 갖는다고 밝혔다. 2007년 인도 시민의 가격을 평가한 세계은행의 조사에서 한 사람이 한 해 동안 누린 삶의 가격은 3162달러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전체 인생의 가격은 9만 5000달러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_67쪽·2장 ‘생명의 가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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