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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백수, 세계일주로 5천억 부자 되다

방랑 백수, 세계일주로 5천억 부자 되다

나카무라 시게오 (지은이), 서혜영 (옮긴이)
김영사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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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 백수, 세계일주로 5천억 부자 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방랑 백수, 세계일주로 5천억 부자 되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34955283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11-11-03

책 소개

세계라는 이름의 정글,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지침서. ‘일본의 유대 상인’이라 불리는 협상의 달인이자, 일본 최초의 희귀금속 전문회사 ‘어드밴스트 머터리얼 저팬’을 이끄는 나카무라 시게오의 인생관과 성공담, 그리고 세계를 상대로 한 협상의 비밀을 담은 책이다.

목차

머리말
‘방랑 백수’였던 내가 매출 340억 엔 회사의 사장이 되다!

제1장
‘1000분의 3’의 세계에서 보물을 찾아내자!


◎러시아 땅속에 세계가 탐내는 보물이 잠들어 있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라
◎처음에는 뭐든 좋다! 나의 사소한 생각이 인생을 바꾼다
◎천재에게든 바보에게든 시간은 평등하게 흐른다

제2장
‘일본의 유대인’이 가르치는 세계 최강의 협상술


◎‘세계 최고의 협상력’을 지닌 남자와의 대결
◎‘아홉 번의 YES’로 상대를 계략에 빠뜨리고
‘마지막 한 번의 NO’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
◎‘방랑 백수’ 시절에 기른 경험과 감으로 협상 테이블을 누비다
◎비밀 군사 도시에서 티타늄을 독점하다
◎100엔짜리 초콜릿과 쿠키가 귀중한 정보를 날라다 준다

제3장
행동과 경험만이 통찰력을 높여 준다


◎해외 방랑에 필요한 것은 돈보다 ‘ODA’다.
◎언어의 벽은 약간의 용기만 있으면 바로 넘을 수 있다
◎빨리 좌절하는 편이 낫다
◎실패하면 그 배로 벌어들이면 된다

제4장
‘방랑 백수’로 장사의 비결을 몸에 익혔다


◎타국의 문화를 모르면 협상에서 지는 건 당연
◎책상 위에서 이것저것 생각해 봤자 대체로 실패한다

제5장
큰 배에 타는 것보다, 나와 함께 작은 해적선을 타보지 않겠는가


◎팀을 만든다면 ‘1인 1기’의 다기능 집단을
◎미국 DDT 공장에서 실감한 ‘외국에서 일한다는 것’
◎성적 꼴찌는 매년 잘린다!
◎‘오른손에 주판, 왼손에 로망, 등에는 가방’에서
‘조용히, 남몰래, 확실하게’로


에필로그
자, 첫걸음을 내딛자

저자소개

나카무라 시게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최초이자 유일한 희귀금속 전문회사 ‘어드밴스트 머터리얼 저팬’ 사장. 1947년, 교토에서 태어났다. 시즈오카 대학 농학부 목재공학과 대학원 졸업. 대학생 시절 처음으로 세계 여행을 떠나 아마존 밀림에서 사하라 사막까지 세계 35개국을 누볐다. 지금까지 방문한 나라는 총 90여 개국. 26세 때 중견그룹 초리에 입사. 약 30년 동안 티탄, 텅스텐 등 희귀금속 수입을 맡아 일했다. 75억 엔의 거래를 본사 승인 없이 성공시키는 등, 형식을 깨뜨리는 대담한 수법으로 회사에 막대한 이익을 안겼지만, 54세 때 평생을 헌신한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한다. 그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2006년, 일본 최초로 희귀금속만을 사고파는 전문회사를 설립하고, 설립 4년째에 다국적 사원 24명으로 340억 엔의 매출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룬다. 그만의 독창적이고 과감한 성공신화는 TV 도쿄의 〈캄브리아 궁전〉〈가이아의 새벽〉, TBS의 〈꿈의 문〉 등 일본 전역의 매체에서 소개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의 별명은 ‘일본의 유대 상인’이다. 그 옛날 세계 곳곳을 누비던 유대인 못지않은 사업 수완과 협상의 기술을 발휘해 세계 최강의 교섭인이라 불리는 소그드인과 대등한 협상을 벌인 사례는 유명하다. 어느덧 환갑이 넘은 나이이지만 그는 여전히 매년 12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며 밀림과도 같은 글로벌 마켓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그가 주장하는 ‘현장, 현물, 현실’이라는 세 가지 이념은 《방랑 백수, 세계일주로 5천억 부자 되다》가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많은 젊은이들에게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터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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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하자키 목련 빌라의 살인』 『진달래 고서점의 사체』 『고양이섬 민박집의 대소동』 『도쿄밴드왜건』 『반상의 해바라기』 『거울 속 외딴 성』 『사랑 없는 세계』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내 몸의 지도를 그리자』 『달의 영휴』 『떠나보내는 길 위에서』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기억술사1』 『어쩌면 좋아』 『어두운 범람』 『수화로 말해요』 『명탐정 홈즈걸』(전 3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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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지금까지 전 세계의 온갖 상인들과 협상을 해 봤다.
세계 각지를 질주하며 희소금속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발휘된 나의 협상력은 젊은 시절의 ‘방랑 백수’ 경험과 다양한 민족들과의 접전 속에서 갈고 닦은 것이다.
협상 방식은 민족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중국인은 만만치 않다. 일본인과 중국인은 ‘문화를 공유’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른 문화와 발상을 지니고 있어서 협상에 성공하기가 매우 힘들다.
모든 일을 장기적인 시야로 발상하는 것이 중국인이고, 이에 비해 일본인의 발상은 매우 단기적·단락적이다.
인도인은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끈질긴 협상가다.
인도인은 중국인보다 더 어려운 협상 상대다. 완전히 다른 차원에서 발상하고, 게임을 하듯, 아니 그 이상의 감각으로 협상을 한다.
시간에 대한 개념이 일본인하고는 달라서 별것 아닌 협상에도 시간을 들이는데, 이것은 담백한 일본인에게는 참으로 고통스러운 일이다.
프랑스인은 이치·궤변·강변을 교묘하게 나눠 사용하면서 태클을 건다.
보기 드문 외교 협상술을 지니고 있으며, 협상을 하는 중에 완전히 다른 테마를 꺼내거나 논리를 바꿔치기하는 데도 능한 마술사다.
시간을 들이면서도 하나하나의 성과를 문서화하고 담보물을 확실하게 챙기면서 협상을 진행한다.
미국인은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다루기 쉬운 상대다.
개개의 드러난 현상에 대해서는 연구를 하지만, 그다지 깊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단지 경제적 합리성만 충족되면 협상이 성립되는 일이 많다.
러시아인은 변덕스럽다.
만족했을 때엔 포식 중인 곰 같지만, 만족하지 않았을 때에는 상처 입은 곰으로 변신한다. ‘니에트’(러시아어로 ‘NO’)라서 결과가 나쁘다.
레바논 사람이나 시리아인은 빈틈이 없다. 주지는 않고 빼앗기만 하는 민족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베트남인은 속마음과 겉으로 드러난 태도가 완전히 다른, 아주 복잡한 민족이다.
이건 반도형 민족의 특성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각각의 나라에는 특유의 문화와 전통이 있으므로 우열을 가릴 수는 없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유대인은 머리가 똑똑하고 풍부한 정보를 갖고 있으며 협상 카드를 다루는 재주가 아주 뛰어나다.
나는 종종 ‘희소금속 업계의 이단아’라든가 ‘일본의 유대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는 이것을 칭찬의 말로 받아들인다. 그만큼 유대인은 뛰어난 협상가인 것이다.
실은 나는 유대계 콜롬비아인에게 속은 적도 있다. 1985년에 콜롬비아산 면화 개발에 매달리고 있을 때 콜롬비아인과 뉴욕에서 만날 약속을 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
한 번 더 콜롬비아로 날아가서 거기서 재협상을 했는데 결국 1000만 엔쯤 손해를 봤다. 더구나 납기를 지키지 못해 고객에게 큰 폐를 끼쳤다.
유대인은 내 경험으로도 강적이었다.
하지만 세계는 넓다. 넘버원은 유태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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