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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풍부하고 단순한 세계

이토록 풍부하고 단순한 세계

(실재에 이르는 10가지 근본)

프랭크 윌첵 (지은이), 김희봉 (옮긴이)
김영사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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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풍부하고 단순한 세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토록 풍부하고 단순한 세계 (실재에 이르는 10가지 근본)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물리학 > 물리학 일반
· ISBN : 9788934961741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2-04-25

책 소개

이 시대 가장 뛰어난 물리학자 중 한 명이, 세계가 무엇이며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관하여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개념들을 소개한다. 기본적인 질문과 사실, 눈부신 사색을 종합하여,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형성하는 아이디어들, 즉 시간, 공간, 물질 등을 탐구한다.

목차

서문: 다시 태어남
들어가는 글

I. 존재하는 것들
1. 공간이 풍부하다
2. 시간이 풍부하다
3. 성분은 아주 적다
4. 법칙은 아주 적다
5. 물질과 에너지가 풍부하다

II. 시작과 끝
6. 우주의 역사는 펼쳐진 책이다
7. 복잡성이 창발한다
8. 더 봐야 할 것이 많다
9. 미스터리는 남아 있다
10. 상보성은 마음을 확장한다

나가는 글: 집으로의 긴 여행
감사의 글
부록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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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프랭크 윌첵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이론물리학자, 수학자. MIT의 허만 페스바흐 석좌교수이며, 리정다오(T. D. Lee)연구소 창립소장, 상하이 지아오통대학의 윌첵양자센터 수석 과학자, 애리조나주립대학 석학교수, 스톡홀름대학 교수이기도 하다. 1951년 폴란드-이탈리아계 이민자 2세의 아들로 태어나 뉴욕시 변두리에서 자랐다. 1970년 수학 전공으로 시카고대학을 졸업하고, 1974년 프린스턴대학에서 물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린스턴대학, 캘리포니아대학 샌타바버라캠퍼스, 프린스턴고등연구소를 거쳐, 2000년부터 MIT에서 가르치고 있다. 멀어질수록 서로 간의 힘이 증가하고 극히 가까워지면 서로를 느끼지 못하는 쿼크들의 기이한 거동을 설명하는 새로운 이론적 접근을 시도한 박사과정 시절의 연구로, “원자핵의 강력 이론에서 점근적 자유성을 발견한 공로”를 인정받아 데이비드 그로스, 데이비드 폴리처와 함께 2004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이렇게 양자색역학(QCD) 정립에 결정적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중요하고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수 제시했다. 1977년에 그가 이름을 붙인 액시온 입자는 유력한 암흑물질 후보로 현재 전 세계 연구팀이 추적하고 있으며, 2012년에 제안한 시간결정(Time Crystal)은 이후 복수의 연구팀에 의해 실제로 관찰되어 그 존재가 확인되기도 했다. 그가 도입한 메모리를 지닌 준입자 애니온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양자컴퓨터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국립과학재단 이론물리연구소의 첫 번째 종신회원이며, 슬로언재단 펠로우, 맥아더재단 펠로우로 뽑혔고, 과학연구와 저술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우리말로 번역된 《뷰티풀 퀘스천》 외에 《존재의 가벼움The Lightness of Being》, 《환상적 실재Fantastic Realities》, 《조화에 대한 열망Longing for the Harmonies》 등을 썼고, 주요 학술지에 수백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매월 “윌첵의 우주”를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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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과학을 중심으로 폭넓은 주제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 《곰팡이, 가장 작고 은밀한 파괴자들》, 《카본 퀸》, 《과학에서 가치란 무엇인가》, 《1 더하기 1은 2인가》, 《사회적 원자》, 《E=mc2》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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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가장 근본적인 결론은 우주의 모든 곳에서 똑같은 종류의 물질이 발견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우리는 모든 곳에서 똑같은 법칙이 적용되는 것을 관찰한다. 둘째, 우리는 물질이 구조의 위계질서를 갖추고 조직화되어 있음을 관찰한다. 우주의 어디를 보아도 별들이 있다. 별들은 무리 지어 모여 은하를 이루는 경향이 있고, 은하는 대략 몇백만에서 몇십억 개의 별들로 이루어진다. ... 셋째, 이 모든 것들이 우주 전체에 거의 균일하게 뿌려져 있다. 우리는 모든 방향에서, 모든 거리에서 은하들의 밀도가 대략 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 같은 종류의 물질이 같은 방식으로 조직화되어서, 관측 가능한 우주 전체에 균일하게, 풍부하게 퍼져 있다.


파동을 이용해서 파동의 크기보다 더 작은 물체를 자세히 보려고 하는 것은 권투 장갑을 끼고 구슬을 잡으려는 것과 비슷하다. 가시광선의 파장은 대략 200만분의 1미터이고, 따라서 가시광선을 사용해서 상을 얻는 현미경은 그 거리 이하에서는 흐릿하게 번져 보인다.


다음과 같은 답은 아인슈타인의 말이라고 잘못 알려져 있지만, 과학소설 작가 레이 커밍스가 처음 한 말이다. “시간은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또 다른 의미심장한 대답은 얼핏 보기에는 전혀 진지해 보이지 않는다. “시간은 시계가 재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올바른 답의 씨앗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여기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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