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책 가격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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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명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성장/발달
· ISBN : 9788934964193
· 쪽수 : 484쪽

책 소개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내몸 사용설명서》의 저자인 마이클 로이젠과 메멧 오즈 박사가 완성한 0세부터 6세까지 육아 가이드! 타고난 유전자의 특성을 바꿀 수 있음을 밝혀낸 ‘후성유전학’을 바탕으로, 성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저자소개

마이클 로이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건강나이Real Age’ 개념의 창시자이며 <뉴욕타임스> 최장기 베스트셀러 1위이자 미국에서 200만 부 판매를 돌파한 《내 몸 사용 설명서》의 저자다. 시카고대학교에서 노년학을 전공했으며 윌리엄스칼리지와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란시스코 의과대학을 우등 졸업했다. 현재 내과 의사 겸 마취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최고의 명의로 손꼽히는 현역 의사로, 1991년부터 9년 연속 ‘The Best Doctors in America’ 상을 수상했다. 뉴욕주립의과대학(SUNY Upstate Medical University)의 내과학과 마취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의 4대 병원 중 하나인 클리블랜드클리닉의 최고 웰니스 책임자로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에미상, 내셔널매거진어워드, 미국 국립의학도서관의 최고의학커뮤니케이터상 수상자이며, 사람들이 젊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 몸 사용 설명서》, 《달력나이 건강나이》, 《당신은 현명한 환자You: The Smart Patient》, 《젊음 유지하기You: Staying Young》, 《마취술의 본질Essence of Anesthesia Practice》 등이 있다. twitter @DrMikeRoiz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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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멧 오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글서글한 눈매와 선량한 입매가 말해주듯 그는 질병을 치료할 때 환자의 몸뿐 아니라 ‘영혼까지 어루만지는 의사’로 칭송받는다. 현재 컬럼비아대학 외과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뉴욕 컬럼비아병원에서 통합의학센터 과장 및 심장연구소 소장 직을 맡고 있다. 또한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알기 쉬운 설명과 재치 있는 비유를 통한 건강 클리닉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현해 큰 인기를 모으기도 했다. 저서로 <내몸 사용설명서><내몸 다이어트설명서><내몸 젊게 만들기><당신은 현명한 환자><마음치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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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치과 의사에서 별안간 삶의 방향을 튼 ‘엉뚱한’ 번역가. 소속은 바른번역이다. 중학생 때부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적은 노트가 그의 보물 1호다. 그 노트 때문인지 번역 일을 택했고, 더 많은 사람에게 과학의 매력을 선사하는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정리하는 뇌』, 『나를 나답게 만드는 것들』, 『운명의 과학』, 『날마다 구름 한 점』, 『구름관찰자를 위한 가이드』, 『그레인 브레인』,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이상한 수학책』, 『아인슈타인의 주사위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등이 있으며, 『늙어감의 기술』로 36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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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감수) 정보 더보기

現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 의학박사ㆍ소아과 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원 졸업 *버팔로 뉴욕주립대학 면역학 연구 조교수 *저서_병실에 앉은 큰별 이야기 고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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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권선*

★★★☆☆(6)

([100자평]설명된 것은 유아기까지 사용가능하다. 취학이후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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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이리뷰]꼭 읽어야 할 육아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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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세*

★★★★★(10)

([마이리뷰][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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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색안*

★★★★★(10)

([마이리뷰]탄생부터 6세까지 내 아이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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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10)

([마이리뷰]우리 아이를 위한 내몸 사용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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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8)

([100자평]유쾌한 책부모라면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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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아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아이가 육체적ㆍ정서적ㆍ사회적으로 잘 자라도록 이끌어주는 환경 말입니다. 왜 하필 환경이냐고요?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환경(물리적 공간만 아니라 부모나 다른 보호자의 행동에 따라 결정되는 환경까지도 포함합니다)이야말로 모든 영역에서 아이의 미래를 좌우하는 첫 번째 결정 요인임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태어난 순간부터 6세까지의 아이 건강과 발육을 다룹니다. 여러분은 최첨단 연구 결과와 발육 관련한 다양한 육아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_p12. <들어가며> 중에서

습관의 형성은 거울 뉴런들이 어떻게 흥분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부모가 “내가 하는 대로 하지 말고, 내가 말하는 대로 해!”라고 이야기해도 사실 소용없습니다. 거울 뉴런 때문이죠. 여러분은 매일 고기반찬만 먹으면서 아이에게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다그치면 과연 아이는 어떤 음식이 더 먹고 싶을까요? 여러분이 화가 날 때마다 비명을 지르고 베개를 집어 던진다면, 친구가 아이의 장난감을 망가뜨렸을 때 아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 거라 생각하세요? 여러분의 모습과 다르지 않을 겁니다. 여기서 배워야 할 교훈은 분명합니다. 아이에게 건강한 습관을 심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모범을 보이는 것이죠. _p110. <좋은 생활 습관> 중에서

우리 동료인 한 소아과 의사가 자기 아이가 아플 때 병원에 데려갈지 말지 결정하는 데 사용하는 법칙이 있습니다. 바로 2의 법칙이죠. 아이가 한 가지 증상만 보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가라앉을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아이가 딱 한 번만 구토를 하고 다른 건 멀쩡하다면 더 상태를 지켜보세요. 또 다른 증상 없이 열만 올랐다면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을 먹이고 기다려 봐도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발열과 복통, 혹은 발열과 두통, 또는 구토와 무력감 등을 동시에 느낀다면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_p242. <감염과 면역>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