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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살의

모방살의

나카마치 신 (지은이), 최고은 (옮긴이)
  |  
비채
2015-09-11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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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살의

책 정보

· 제목 : 모방살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34971764
· 쪽수 : 287쪽

책 소개

40만 미스터리 팬들 사이에서 '환상의 명작'이라 불리는 <모방살의>가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1973년 출간 이후 40년 만인 2012년, 분쿄도 서점의 기획코너 '다시 만나고 싶은 복간 희망도서'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반년 만에 34만 부 증쇄를 기록하며 연일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사건

제2부 추궁
제1장 나카다 아키코
제2장 쓰쿠미 신스케
제3장 나카다 아키코
제4장 쓰쿠미 신스케
제5장 나카다 아키코
제6장 쓰쿠미 신스케

제3부 전개
제1장 나카다 아키코
제2장 쓰쿠미 신스케
제3장 나카다 아키코
제4장 쓰쿠미 신스케
제5장 나카다 아키코
제6장 쓰쿠미 신스케
제7장 나카다 아키코
제8장 쓰쿠미 신스케
제9장 나카다 아키코

제4부 진상
제1장 나카다 아키코
제2장 쓰쿠미 신스케
제3장 나카다 아키코
제4장 쓰쿠미 신스케
제5장 나카다 아키코
제6장 쓰쿠미 신스케
제7장 나카다 아키코

에필로그
작가의 말_초판에서
작가의 말_개정판에서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나카마치 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5년 1월 6일 군마 현 출생. 와세다 대학 문학부를 졸업했다. 출판사에 근무하면서 틈틈이 잡지에 소설을 기고하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1965년부터는 출판사를 사직하고 아유카와 데쓰야, 애거서 크리스티 등 미스터리 거장의 역작을 찾아 읽으며 소설 집필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1969년 《급행 시로야마》로 제4회 후타바샤 추리소설 신인상을 받았고, 1971년 《그리고 죽음이 찾아온다》(《모방살의》로 개고)로 제17회 에도가와란포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천계살의》의 전신이 된 작품은 1982년 발표한 단편 <산책하는 사자死者>이다. 대표작 《모방살의》가 그러했듯, 이 작품도 미스터리 골수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1989년 재간되었다가 2005년 ‘천계살의’라는 새 이름을 얻으면서 《모방살의》《공백살의》《삼막살의》《추억살의》와 함께 ‘살의殺意 시리즈’로 다시 태어났다. 초고가 탄생한 이후 삼십 년 동안 수차례 탈고를 거듭하며 트릭은 더 탄탄해졌고, 높아진 완성도만큼이나 미스터리 마니아들의 지지도 굳건해졌다. 그러나 이 작품이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것은 작가가 폐렴으로 세상을 떠난 2009년 6월 이후였다. 시리즈 제1작 《모방살의》가 2012년 겨울, 일본의 대형서점 분쿄도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복간 희망도서’로 선정되며 각종 베스트셀러 차트를 석권할 무렵의 일이다. 《모방살의》 이후 십여 년 만에 발표한 이 작품은 더 매끈하고 정교한 트릭 덕분에 ‘《모방살의》 응용편’이라는 별칭을 얻었고, 시리즈 전체에서 대중성을 담당하며 전 시리즈가 히트하는 데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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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일본 전후 문학을 중심으로 공부하면서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요네자와 호노부의 『인사이트 밀』, 무라타 사야카의 『소멸세계』, 기리노 나쓰오의 『천사에게 버림받은 밤』, 히가시노 게이고의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미카미 엔의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요코야마 히데오의 『64』, 이사카 고타로의 『서브머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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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7월 7일
오후 7시.
사카이 마사오는 죽었다.
청산가리 중독사였다.
그가 살던 집 문은 안쪽에서 잠겨 있었다.
실내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것은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사카이 마사오의 죽음은 공동주택의 일부 주민을 놀라게 했지만,
세상의 주목을 받지 못한 무명 작가의 신변 비관 자살로 처리되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며칠 뒤…….


“그 사건은 잘 포장해도 별로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자살 동기도…….”
여자가 얽힌 것도 아니고요. 그렇게 말하려다 중간에 삼켜버렸다.
“쓰기에 따라서는 새로운 재미를 찾을 수도 있지 않겠나. 주인공은 자신의 재능에 절망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걸 ‘그 절망감을 그대로 여자에게 풀었다’라는 설정으로 바꾸면 꽤 설득력이 있지 않겠나.”


‘7월 7일 오후 7시의 죽음’과 같은 날, 같은 시에 죽고자 합니다.
그 제목을 붙였을 때는 딱히 그날 죽으려던 마음은 없었습니다만,
초고를 방치해두기 싫어 고쳐 쓴 작품이 유서가 되다니,
참으로 얄궂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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