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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목격자

모든 것의 목격자

켄 윌버 (지은이), 김훈 (옮긴이)
  |  
김영사
2016-06-01
  |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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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목격자

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의 목격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34974710
· 쪽수 : 724쪽

책 소개

켄 윌버가 평생의 탐구로 빚어낸 인간과 세계에 대한 성찰을 한 권의 소설로 만난다! 진정한 나를 만나는 방법, 완전한 자유에 이르는 길에 관한 이야기이다. 저자가 평생 동안 구축해온 통합 이론의 방대한 사유 체계가 한 개인의 드라마로 절묘하게 녹아들었다.

목차

오메가 둠

[세미나1 문제아]
1. 사이버 레이브 시티
2. 사이버스페이스의 핑크빛 내면
3. 내면의 층들
4. 그것이 우리다

[세미나2 부머리티스의 룰]
5. 전복하고, 넘어서고, 해체하자
6. 닷컴 죽음 증후군
7. 파라다이스의 정복
8. 새 패러다임

[세미나3 Me세대를 넘어서]
9. 다원론의 붕괴
10. 통합비전
11. 우주적 의식
12.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금 여기에서

옮긴이의 글
도서 및 음악 목록
켄 윌버 저술 목록

저자소개

켄 윌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트랜스퍼스널 심리학(Transpersonal Psychology)의 대가이자 통합심리학(Integral Psychology) 분야를 대표하는 학자. ‘의식 연구 분야의 아인슈타인’으로 평가받는,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 한 사람. 의학과 생화학을 전공했지만, 노자의 《도덕경》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아 심리학·종교·영성에 대한 동서양 사상에 심취했다. 23세에 쓴 첫 저서 《의식의 스펙트럼》은 인간의식 연구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은 책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약 25권의 저서를 통해 심리학과 철학, 인류학, 동서양의 신비 사상, 포스트모더니즘 등을 총망라하여 인간의식의 발달과 진화에 대한 통합이론을 제시하였고, 이러한 업적은 프로이트나 융, 윌리엄 제임스의 업적에 비견되기도 한다. 선불교와 티베트 불교의 수행법을 오랫동안 실천해온 수행자이기도 한 그는, 통합이론과 수행법을 연구하는 ‘통합 연구소(Integral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통합 생활(Integral Life)’의 공동 설립자이다. 주요저서로 《의식의 스펙트럼》 《무경계》 《모든 것의 역사》 《에덴을 넘어》 《아이 투 아이》 《성, 생태, 영성》 《켄 윌버의 일기》 《켄 윌버의 신》 《켄 윌버, 진실 없는 진실의 시대》 《켄 윌버의 통합심리학》 《켄 윌버의 통합비전》 《켄 윌버의 통합명상》 《내일의 종교(근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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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빈방〉으로 당선. 옮긴 책으로 《희박한 공기 속으로》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 《세상 끝 천 개의 얼굴》 《성난 물소 놓아주기》 《그런 깨달음은 없다》 《모든 것의 목격자》 《켄 윌버, 진실 없는 진실의 시대》 《늘 깨어나는 지금》 외 100여 권이 있다. 현재 부여에서 번역 작업을 하면서 파트타임 농부로 지속 가능한 자연생태 농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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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화와 통합적 포용을 가로막는 요소들은 무수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정체성 정치, 문화전쟁, 서로 상충되는 무수히 많은 새 패러다임들, 해체적 포스트모더니즘, 니힐리즘, 다원적 상대주의, 자기 정치 등이 횡행하는 오늘의 풍토에서 참으로 통합적인 문화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이런 풍토에서 하나의 통합비전이 받아들여지기는 고사하고 인정받을 수나 있을까요? 전쟁 중인 세계에서나 평화로운 세계에서? 그런 통합문화가 가능하기나 할까요? 만일 가능하다고 한다면 그것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마음의 긴장을 풀도록 하라.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확장시켜 앞의 하늘과 하나가 되게 하라. 그러고 나서 주시하라. 그 하늘에 구름들이 흘러가고, 그대는 쉽게 그것들을 알아차린다. 몸 안에서 느낌들이 흘러가고, 그대는 그것들도 역시 수월하게 알아차린다. 마음속에서 온갖 생각이 흘러가고, 그대는 그것들도 역시 알아차린다. 생리적인 욕구들이 흘러가고, 느낌이 흘러가고, 생각이 흘러가고…… 그대는 그 모든 것들을 알아차린다. 내게 말하라.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가 생각들을 알아차리고 있으니 그대의 생각이 그대는 아니다. 그대가 느낌들을 알아차리고 있으니 그대의 느낌이 그대는 아니다. 그대가 대상들을 알아차리고 있으니 그대가 알 수 있는 어떤 대상도 그대는 아니다. 그대 안에 있는 어떤 것이 이 모든 것을 알아차린다. 그러니 내게 말하라. 모든 것을 알아차리는, 그대 안의 그것은 무엇인가?”


“모든 사람들은 조각나고 부서지고 이원적인, 잔혹한 상태에서 삶을 살기 시작하지. 세계는 주체 대 객체, 자기 대 타자, 여기 있는 나 대 저기 있는 세계로 나눠져 있어. 세계가 일단 둘로 나눠지고 나면, 세계는 오로지 고통, 괴로움, 번뇌, 공포만을 알 따름이지. 주체와 객체의 간극 속에 인류의 모든 비탄이 도사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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