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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김용세 (지은이), 정진희 (그림), 박상우 (감수)
  |  
주니어김영사
2017-03-27
  |  
11,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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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책 정보

· 제목 :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지구와 우주
· ISBN : 9788934977094
· 쪽수 : 184쪽

책 소개

과학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과학동화 9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용세 작가는 갈릴레오가 연구한 ‘진자의 등시성’, ‘천체 망원경의 원리’, ‘금성의 위상 변화’ 등을 초등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면도 창작동화의 재미와 감동을 잘 살려냈다.

목차

사라진 지욱이
-수학은 과학의 열쇠이자 문이다

피사 대성당의 흔들리는 램프
-진폭은 달라도 진자의 1회 왕복 시간은 일정하다

피사의 사탑을 오르는 사람
-가벼운 물체와 무거운 물체는 동시에 떨어진다

안경 장수의 장난감 망원경
-맨눈으로 볼 때보다 30배 더 크게 볼 수 있는 기구를 만들다

하늘을 향한 망원경
-직접 보고 경험만 것만 믿는다

지욱이를 만나다
-감각이 도움이 되지 않을 때 이성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갈릴레오의 종교 재판
-그래도 지구는 돈다

왕따를 해결하는 공식
-태양도 자전을 한다

근대 과학의 혁명을 이끈 갈릴레오는 어떤 사람일까?
독후활동지

저자소개

김용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을 하며 행복한 교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모험심과 궁금증이 많고 끈기 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교사동화창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괜찮은 학교 사용 설명서》로 제25회 MBC 창작동화 대상 웹동화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시리즈, 〈어린이 수사대 넘버스〉 시리즈, 《경태의 병아리》, 《12개의 황금열쇠》, 《수학빵》,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브레인 서바이벌 미로 탈출》, 《교실에서 빛나는 나》, 《수학 소년, 보물을 찾아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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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희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아버지를 살려 낸 아들》 《어린이를 위한 정의란 무엇인가》 《나는 투명인간이다》 《수상한 아이가 전학 왔다!》 《시도 때도 없이 사춘기》 《갈릴레오 아저씨네 비밀 천문대》 《열두 살의 모나리자》 《쿵쾅! 쿵쾅!》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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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과학교육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주교육대학교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될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고 초등학교 교사를 가르치기도 한다. 과학을 잘 공부하는 방법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고, 과학자들이 발견한 과학적 현상과 지식에 대해 더 공부하면서 초등학교 과학 교과서와 과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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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늘에서는 별똥별들이 이리저리로 마구 퍼지다가 사라졌다.
“중훈아, 여기 있다가 큰일 나겠어.”
“그, 그래 덕대야. 어서 튀자!”
얼마나 놀랐는지 중훈이도 말을 더듬었다. 둘은 공포에 질려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산 아래로 내리 달렸다. 한참을 내려와서야 중훈이와 덕대는 마을 어귀에 서서 숨을 헐떡거렸다. 그런데 달려온 길을 돌아보니 지욱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뭐야? 지우개 녀석, 거기에 남은 거야?”
둘은 약속이나 한 듯 한목소리로 말했다. 그러고는 지욱이와 함께 있던 뒷산을 바라보았다. 그 순간 하늘에서 먼저 떨어진 두 운석보다 훨씬 큰 운석이 빛을 내며 뒷산에 떨어졌다.


“왜 그래?”
중훈이는 망원경을 움직이며 움직이는 사람을 좇았다.
“지, 지욱이 같아.”
“나도 볼래.”
덕대가 중훈이의 손에서 망원경을 낚아채듯 가져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누가 지욱이인지 모르겠어.”
아이들이 돌아가며 망원경으로 공원을 살폈지만 끝내 지욱이를 찾을 수 없었다. 연거푸 지욱이를 가까운 곳에서 놓치자, 중훈이와 덕대는 괜히 망원경을 원망했다.
“얘들아, 더 크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망원경을 만들면 어떻겠니?”
갈릴레오 아저씨가 아이들의 마음을 훤히 들여다보는 것처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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