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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의 계절

안녕, 우리의 계절

민미레터 (지은이)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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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의 계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안녕, 우리의 계절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8893498877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1-05-28

책 소개

“그림 실력이 없어도 자연스러운 물 번짐으로 누구나 예쁘게”라는 슬로건으로 감성 수채화 붐을 일으킨 민미레터의 네 번째 책. 푸른 산으로 둘러싸인 자신의 작업 공간 ‘벨르몽’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을 관찰하고 도화지에 자신만의 색깔로 담았다.

목차

들어서며



1. 새싹을 바라보는 마음 ㅣ 새싹
2. 봄의 앞에서 ㅣ 민들레
3. 꺾인 가지에도 봄 ㅣ 목련
4. 일상의 안녕 ㅣ 봄 리스
5. 봄이 고픈 날 ㅣ 냉이
6. 벚꽃의 절정 ㅣ 벚나무
7. 봄의 풍경으로 ㅣ 봄빛
8. 네 몫의 봄 ㅣ 수선화
9. 멀리서부터 오는 향기 ㅣ 아카시아
10. 다음은 없어 ㅣ 불두화
11. 다시 없을 순간을 걷다 ㅣ 명자나무
12. 순간 ㅣ 라일락
13. 꽃으로 오는 달 ㅣ 장미

여름

1. 숲에서 만나 ㅣ 숲
2. 나무의 춤 ㅣ 버드나무
3. 뒤늦게 아름다워지는 것들 ㅣ 접시꽃
4. 작은 점으로 ㅣ 수국
5. 각자의 빛깔 ㅣ 여름 정원
6. 흐름의 감각ㅣ 여름 물가
7. 여름은 아이를 닮아서ㅣ 복숭아
8. 우린 원래 연약하니까 ㅣ 버찌
9. 잔상으로 기억되길 ㅣ 배롱나무
10. 비 온 뒤 숲 l 여름비
11. 서로에게 기대어 l 해바라기
12. 오후의 자전거 l 여름빛
13. 이토록 확실한 아름다움 l 능소화
14. 여름의 끝 l 노을
15. 풍경은 얼굴이 된다 l 동산

가을

1. 보내는 연습 l 가을 잎사귀
2. 사이의 계절 l 오후 빛
3. 따로 또 같이 ㅣ 코스모스
4. 자라지 않아도 돼 l 가을바람
5. 순간의 빛깔 l 단풍물
6. 가을의 양식 ㅣ 가을 산책
7. 나무의 폭죽 ㅣ 단풍나무
8. 딱 한 걸음의 양으로 ㅣ 억새
9. 단순하고 평화롭게 ㅣ 담쟁이덩굴
10. 낙엽 이불 ㅣ 낙엽
11. 행복하기보다 평온하기를 ㅣ 가을 편지

겨울

1. 어쩔 수 없는 일 ㅣ 빈 가지
2. 본연의 아름다움 ㅣ 겨울나무
3. 정성의 온기 ㅣ 뜨개 담요
4. 겨울의 다정 l 들판의 여백
5. 나의 월동 방식 ㅣ 목화
6. 기다림으로 피는 꽃 l 동백나무
7. 과거의 소동처럼 지나가길 l 촛불
8. 겨울 호흡 l 겨울 리스
9. 계절형 인간 l 겨울잠
10. 크리스마스 l 트리
11. 겨울이 꾸는 꿈 l 꽃눈 가지

작업 노트
나서며

저자소개

민미레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밑그림 없이 바로 물감을 번지게 하며 수채화를 그리는 과정에서 마음이 치유됨을 느끼고 ‘감성수채화’라는 이름을 처음 만들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꽃을 담은 수채 그림과 손글씨로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그림 수업을 진행해온 지 어느덧 8년째.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수채화 취미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중이다. ‘마몽드’, ‘화이트’, ‘조르지오아르마니’ 등 수많은 브랜드와 손그림‧캘리그라피 카드 협업을 해왔고, 7년째 ‘조말론런던’과 아트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손으로 꾹꾹 눌러쓴 감성을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오랜 애칭인 ‘민미’에 ‘레터’를 붙여 ‘민미레터’란 작가명이 탄생했다. 점점 더 빠르게 변하는 시대지만, 그래도 세상에 손편지의 아날로그 정성과 온기를 남겨야 한다면 그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믿는다. 쓴 책으로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작고 예쁜 그림 한 장』을 시작으로 『수채 손글씨는 예뻐요』와 산문집 『쓰다듬고 싶은 모든 순간』, 『안녕, 우리의 계절』이 있다. 인스타그램 @minmy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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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길을 걷다 쪼그리고 앉아 작은 풀꽃을 바라보는 것, 얼떨결에 실내로 날아 들어온 곤충을 살포시 종이에 올려 창밖으로 내보내 주는 것, 담장 아래 잠든 고양이가 깰까 살금살금 까치발을 들고 그 앞을 지나가는 것. 봄의 모든 움직임에는 작고 여린 것들을 애지중지하는 마음이 깃들어있다. 어쩌면 세상은 그런 마음의 힘으로 겨우 온기를 유지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_ ‘새싹을 바라보는 마음’


너는 봄이 기다려주지 않는다고 서운해했지만 사실, 봄은 기다리고 있었어. 네 몫의 봄을 가지고 활짝 만개한 얼굴로 최선을 다해 손을 내밀고 있었단다. 그러니 고개를 들어 네 앞의 봄을 봐. 이렇게 다정한 얼굴로 인사해주고 있잖아.
_ ‘네 몫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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