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티핑 포인트

티핑 포인트

(작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빅트렌드가 되는가)

말콤 글래드웰 (지은이), 김규태 (옮긴이)
  |  
김영사
2020-09-01
  |  
16,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5,120원 -10% 0원 840원 14,2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900원 -10% 490원 8,420원 >

책 이미지

티핑 포인트

책 정보

· 제목 : 티핑 포인트 (작은 아이디어는 어떻게 빅트렌드가 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말콤 글래드웰
· ISBN : 9788934990628
· 쪽수 : 368쪽

책 소개

과거의 특정 공간이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를 둘러싼 온갖 사회적 유행에 대한 흥미로운 보고서이자, 긍정적인 변화를 의도적으로 일으키려고 할 때 무엇이 필요한지 알려주는 실용서이다. 2020 최신판에는 첫 출간 후 독자의 반응과 작가의 소회가 담긴 “후기”가 추가 수록되었다.

목차

들어가며: 왜 어떤 것은 뜨고 어떤 것은 사라지는가

1장. 소수의 사람과 짧은 메시지와 극적인 상황: 유행의 세 가지 법칙
2장. 커넥터와 메이븐과 세일즈맨: 소수의 법칙
3장. 〈세서미 스트리트〉와 〈블루스 클루스〉: 고착성 법칙
4장. 괴츠와 뉴욕의 범죄: 상황의 힘 법칙 1
5장. 던바와 150: 상황의 힘 법칙 2
6장. 루머와 에어워크: 사례 연구 1
7장. 자살과 흡연: 사례 연구 2

나가며: 변화의 잠재력을 믿어라

후기
감사의 말

찾아보기
추천의 글

저자소개

말콤 글래드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4년 저널리즘계에 뛰어든 그는 명료하면서도 비범한 필력, 차별화된 이슈를 고르는 탁월한 감각에 힘입어 곧 〈워싱턴포스트〉에 입성했다. 이후 ‘문학적 저널리즘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뉴요커〉로 자리를 옮겨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세상의 다양한 패턴과 행동양식, 심리적 아이디어로 가득 찬 기사들을 썼다. 이 기사들은 훗날 그를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저널리스트의 반열에 오르게 했다. 영국에서 태어나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자랐고, 토론토대학교와 트리니티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워싱턴포스트〉의 경제부·과학부 기자, 뉴욕 지부장을 지냈다. 1999년, 이 시대 최고의 마케터 중 한 명인 론 포페일에 대한 기사로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타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월스트리트저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10인’, 〈포린폴리시〉 ‘최고의 세계사상가’에 선정되었다. 저자는 발표한 여섯 권의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 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저술가이다. 《티핑 포인트》는 아이디어, 트렌드, 사회적 행동이 임계점을 넘어서 산불처럼 퍼지는 변화를 사회적 전염의 틀로 분석한 책이다. 저서로 《타인의 해석》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블링크》 《당신이 무언가에 끌리는 이유》가 있다.
펼치기
김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 『여파:경제 위기는 우리 시대의 문화다』, 『대분기』, 『폴 케네디 제국을 설계한 사람들』, 『역사의 연구:아놀드 토인비』, 『데이비드 흄:경험이 철학이다』, 『한 권으로 읽는 동양철학』, 『힘든 선택들』, 『경건한 지성』, 『창조적 지성』, 『세계 역사 이야기 시리즈』, 『46억년의 생존』, 『워킹푸어』, 『위대한 혁신』, 『인격의 힘』, 『제2차 세계대전』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내가 당신을 미소짓게 만들 수 있으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다. 내가 당신을 찡그리게 만들 수 있으면 당신을 슬프게 만들 수도 있다. 이런 의미에서는 감정이 밖에서 안으로 향한다. 감정에 대해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즉 안에서 밖으로가 아니라 밖에서 안으로 향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왜 어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있다. 어쨌든 우리 중 일부는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는 데 굉장히 능숙하다. 다른 사람들보다 감정적 전염성이 훨씬 더 강하다는 뜻이다.


고착성이 있으려면 직접적이어야 할 것처럼 보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말이 기억되길 원할 때 강조해서 말한다. 큰 소리로말하고 몇 번이나 반복해서 말한다. 광고계에는 누군가가 광고를 기억하려면 적어도 여섯 번은 보여줘야 한다는 금언이 있다. 이 금언은 마케팅에 수억 달러를 쓰고 온갖 매체를 자신들의 메시지로 가득 채울 여유가 있는 코카콜라나 나이키 같은 회사들에게는 유용한 교훈이다. 하지만 작은 예산과 공영텔레비전의 한 시간 방송으로 읽고 쓰는 능력을 유행시키려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그는 유전자가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결정하는 데 한몫을 한다는 것도 부정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천성(유전)이 우리가 어떤 식으로 행동하는 이유의 절반 정도를 설명해준다고 믿는다. 짐바르도의 주장은 그런 천성 중 많은 부분이 완전히 사라져버리는 특정한 시간과 장소, 상태가 있으며 좋은 학교와 행복한 가정, 쾌적한 동네 출신의 정상적인 사람들을 택하여 단지 그들이 직면한 상황의 세부사항을 바꾸기만 해도 그들의 행동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