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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2

[큰글자책]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2

정호승 (지은이), 황문성 (사진)
  |  
비채
2020-07-11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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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2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2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문인에세이
· ISBN : 9788934992721
· 쪽수 : 312쪽

책 소개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이후 시인 정호승이 7년 만에 내놓은 산문집. 정호승 시인이 사무치도록 마음에 담아둔 한마디를 매 꼭지마다 던지고 그에 얽힌 이야기를 서술하는 형식으로, 신문이나 잡지에 실리지 않았던 작품만을 모은 산문집이다.

목차

제1부 가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세요

가끔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세요
모든 벽은 문이다
실패를 기념하라
삼등은 괜찮지만 삼류는 안 된다
무엇을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는 없다
견딤이 쓰임을 결정한다
한 일(一) 자를 10년 쓰면 붓끝에서 강물이 흐른다
모차르트가 되기보다 살리에리가 되라
사진을 찍으려면 천 번을 찍어라
깊은 데에 그물을 던져라
새들은 바람이 가장 강하게 부는 날 집을 짓는다
눈을 짊어지고 우물을 메우는 것처럼 공부하라
펜을 바꾼다고 글씨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필요한 것은 하고 원하는 것은 하지 마라
달팽이도 마음만 먹으면 바다를 건널 수 있다
해가 질 때까지 분을 품지 말라
스스로 자기 자신의 스승이 되라
두 주먹을 쥐고 분노하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것이 더 낫다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에 가시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고 가시 많은 나무에 장미같이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고 생각하라
인생은 자기가 생각한 대로 된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참지 못하면 이길 수 없다
바닥이 판판한 돌만이 주춧돌이 되는 게 아니다
피아노를 옮길 때 피아노 의자를 옮기려 하지 마라
고통은 극복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견디는 것이다
목적을 버려야 목적에 다다른다

제2부 상처 많은 나무가 아름다운 무늬를 남긴다

엎질러진 물 때문에 울 필요는 없다
꽃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황하지 않는다
산이 내게 오지 않으면 내가 산에게로 가면 된다
활쏘기를 처음 배우는 사람은 두 개의 화살을 갖지 마라
모든 화살이 과녁에 다 명중되는 것은 아니다
나만의 속도에 충실하라
진주조개도 진주를 품어야만 진주조개다
아무리 차가운 돌도 3년만 앉아 있으면 따스해진다
흰구름도 짜면 비가 된다
너는 실패해도 성공했다
상처 많은 나무가 아름다운 무늬를 남긴다
다람쥐는 작지만 결코 코끼리의 노예가 아니다
적은 친구보다 소중하다
꽃 한 송이가 밥 한 그릇보다 더 귀할 수 있다
하버드대 졸업장보다 독서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
밤하늘은 별을 사랑해도 자신을 온통 별로 채우지 않는다
사람은 때때로 홀로 있을 줄 알아야 한다
미래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고통은 그 의미를 찾는 순간 더 이상 고통이 아니다
용서는 신의 몫이다
희망을 잃는 것은 죄악이다
행복할 때는 매달리지 말고 불행할 때는 받아들여라
아무도 미워하지 않고 살게 되기를 바라지 말라

제3부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있다

종이 한 장 자르는 데 도끼질 하지 마라
피라미드를 쌓는 일도 처음엔 돌 하나 나르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만선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물 깁는 시간이 필요하다
가진 것을 다 버려도 너 자신만은 버리지 마라
너만의 공간을 가져라
금이 아름다운 것을 알게 되면 별이 아름답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걱정은 돌 하나도 옮길 수 없다
행복은 언제나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곳에 있다
비극이란 거꾸로 뒤집힌 축복이다
누구나 자기만의 사막을 지니고 있다
자기를 바로봅시다
남에게 자신을 설명하는 것은 자신감의 결여를 반증하는 것이다
내일이라는 빵을 굽기 위해서는 고통이라는 재료가 필요하다
풀을 베는 사람은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실패에는 성공의 향기가 난다
시계는 살 수 있지만 시간을 살 수 없다
막걸리를 먹으면서 와인 향을 그리워하지 마라
부모는 활이고 자식은 화살이다
신은 털을 짧게 깎인 양을 향해서는 바람을 보내지 않는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종교적이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면 내가 죽는다
자살의 유혹에 침을 뱉어라
무슨 일이 있어도 “괜찮아!” 하고 말하라
길이 끝나는 곳에 길은 있다
천국에 지금 자리가 하나 남아 있다고 하는데 그 자리를 당신의 자리로 하세요

저자소개

정호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0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했으며, 경희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 <첨성대>,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설 <위령제>가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이후, 《서울의 예수》 《별들은 따뜻하다》 《새벽편지》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눈물이 나면 기차를 타라》 《이 짧은 시간 동안》 《포옹》 《밥값》 《여행》 《나는 희망을 거절한다》 《당신을 찾아서》,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동시집 《참새》, 동화집 《다람쥐 똥》 《바다로 날아간 까치》《연인》,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 등을 출간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편운문학상, 가톨릭문학상, 상화시인상, 공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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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문성 (사진)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미술교육과 수료. 주요 전시로 이안재 갤러리 초대전, 청담 세인 갤러리 초대전 등이 있다. 사진과 회화의 접목을 시도하며 수묵의 느낌을 사진으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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