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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네스뵈 (지은이), 문희경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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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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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폴리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88934996699
· 쪽수 : 680쪽
· 출판일 : 2019-07-08

책 소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10권. 전작 《팬텀》의 총성 이후, 오슬로 경찰청. 경찰들을 노리는 새로운 연쇄살인범이 등장한다. 자신이 수사하던 미제사건 현장에서 참혹하게 죽어가는 경찰들. 마침내 오슬로는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해리 홀레’를 그리워하는데…

목차

PART 1
PART 2
PART 3
PART 4

저자소개

요 네스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르웨이의 국민 작가이자 뮤지션, 저널리스트 그리고 경제학자. 1960년, 소설의 주된 무대가 되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태어났고 그 곳에 살고 있다. 어린 시절 축구에 두각을 나타내어 ‘몰데’ 소속으로 노르웨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열여덟 살에 무릎 인 대 파열로 축구선수의 꿈을 접었다. 군 복무 후에는 노르웨이 비즈 니스 스쿨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때 친구들과 밴드 ‘디 데레 Di Derre’를 결성했다. 처음에는 실력이 형편없다는 이유로 매번 밴드 이 름을 바꿨지만 차츰 팬들이 그들을 기억하게 되었고, 이름을 몰라 ‘그 남자들 Di Derre’을 찾던 것이 훗날 밴드 이름으로 굳어졌다고 한 다. 졸업 이후에는 증권중개업을 하면서 저널리스트 활동에 밴드 활 동까지 이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돌연 멤버들에게 활동 중단을 선 언한 후 오스트레일리아로 떠났다. 낮에는 숫자와 씨름하고 저녁에 는 무대에 서는 나날에 지친 탓도 있었고, 자신이 글을 쓸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어서이기도 했다. 그리고 반년 후, 요 네스뵈는 첫 작품 《박쥐》와 함께 돌아왔다. 바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의 시작이다. 이 작품으로 페터 회, 스티그 라르손, 헤닝 만켈 등 쟁쟁한 작가들이 거쳐 간 북유럽 최고의 문학상 ‘유리열쇠상’을 거머쥐었다. 190센티미터가 넘는 키에 민첩하고 깡마른 몸. 수사에는 천재적이지 만 권위주의 따위는 가볍게 무시해버리는 반항적 언행으로 골칫거리 가 되는 해리 홀레는 악惡과 싸우다 악에 물든 매력적인 반영웅 캐릭 터이다. 형사 해리의 탄생을 담은 잔혹한 성장소설 《박쥐》를 시작으 로, 역사소설적 면모를 보여준 《레드브레스트》, 동화 속 눈사람을 호 러로 바꾸어놓은 《스노우맨》, 거대한 스케일로 압도하는 《레오파드》, 아들이 아닌 아버지로서의 해리를 그린 《팬텀》, 거대한 상실과 직면 하는 《칼》까지 발표하는 작품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아 들》《킹덤》《맥베스》 등 해리 홀레가 등장하지 않는 스탠드얼론 스릴러도 꾸준히 발표해왔으며, 호러소설 《나이트하우스》와 단편집 《질 투하는 남자》 등 새로운 도전까지 이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12권이 발표된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는 전세계 40개국 에서 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북유럽문학 붐의 선두에 섰다. 노르웨이 국왕은 물론 마이클 코넬리, 제임스 엘로이 등 유명 작가 가 앞다투어 그의 팬을 자처했고, 영국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외국소 설로 선정되었다. 핀란드와 덴마크에서 최우수 외국문학상을 수상했 고 일본과 대만에서의 인기도 뜨겁다. 노르웨이 문학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페르귄트상, 2015년 상트페테르부르크상, 2016년 리버튼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에는 《칼》로 22년 만에 리버튼상을 다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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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문학과 심리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소개한다. 옮긴 책으로 《디지털이 할 수 없는 것들》, 《알고 있다는 착각》, 《인생의 발견》, 《타인의 영향력》, 《이야기의 탄생》, 《더 좋은 결정을 위한 뇌과학》, 《문화의 수수께끼를 풀다》, 《드디어 만나는 심리학 수업》, 《지위 게임》, 《신뢰 이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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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소년의 이름은 올레그 페우케. 그는 매일 밤 잠에서 깨어나 어둠을 노려보며 총성에 시달렸다. 구스토를 죽인 총성이 아닌 또 다른 총성. 그 경찰을 향해 쏜 총성이었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되어준 경찰. 한때는 엄마와 결혼하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 해리 홀레. 올레그는 두 눈을 부릅뜨고 어둠을 노려보며 모퉁이 장식장에 놓여 있는 그 총을 떠올렸고, 다시는 그 총을 보지 않기를 바랐다. 누구도 다시는 보지 않기를. 그 총이 영원히 잠들기를.


그는 그 안에, 그 문 뒤에 잠들어 있었다.
경찰이 앞에서 지키고 있는 병실에서는 약과 페인트 냄새가 났다. 병상 옆 모니터에 그의 심장박동이 찍혔다.
오슬로 시청 사회복지위원회 의원 이사벨레 스퀘옌과 신임 경찰청장 미카엘 벨만은 다시는 그를 보지 않게 되기를 바랐다.


저게…… 뭐지? 안톤은 그것을 들여다보았다. 머리인가? 사람 몸으로 보이는 것 위에 달린 저게 정말 머리라고? 강력반에 있을 때, 그러니까 큰 실수를 저지르기 전까지, 시신이라면 숱하게 봤지만 저런 건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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