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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5208029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1장 나 주식회사의 비전은 무엇인가?
변화를 자극하는 촉매제를 찾아라 | 변치 않을 기준, 플래티넘 스탠더드를 세워라
2장 CEO처럼 인생 경영 계획을 세워라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 목표 이상의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 실행 계획을 자세하고 명확하게 정리하라
3장 비전을 실현시키는 실행의 힘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치화하여 관리하라 | 나를 가로막는 근본적인 장애물을 찾아라 |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장하라 | 장점을 살리고 나머지는 아웃소싱하라
4장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여정
계획 지역으로 진입하라 | 주기적으로 계획 평가를 시행하라
책속에서
만약 별 볼일 없는 그렇고 그런 회사의 CEO로 임명 되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손에서 모래가 빠져나가듯 돈이 사라져 가는 것을 그저 멀뚱히 보고만 있을 것인가? 직원들이 사표를 던지고 주가가 바닥을 헤어나지 못하는데도 우두커니 서있기만 할 것인가? 절대 그럴 수는 없을 것이다. <…>
좋든 싫든 우리는 누구나 ‘나 주식회사’의 CEO이다. 우리는 이미 각자의 인생이라는 사업의 주인인 자신에게 고용되었다. 핵심 사안은 이것이다.
“너무 바빠서,” 아니면 “꿈 따위를 생각할 겨를이 없어. 지금은 더 중요한 일이 많아. 아니, 내 꿈이 무엇이었는지도 이젠 잘 모르겠어”라고 둘러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특별한 삶을 꾸려가는 것 이상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만한 일이 또 어디 있겠는가? 지금이야말로 CEO처럼 나를 경영할 때다.
성공한 기업들이 채택하는 원리를 우리 개인생활에 적용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미국 기업들이 양산해낸 어설픈 아이디어나 일시적인 방편을 베끼고 답습하라는 말은 아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좋은 기업에서 베스트 프랙티스를 배우라는 말이다. 다시 말해, 존경받고 오래 존속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회사로 만드는 베스트 프랙티스, 사람들로 하여금 책을 쓰고 벤치마킹하게 만드는 그런 베스트 프랙티스를 배워야 한다. 이런 베스트 프랙티스를 개인적인 차원에서 차용하면 자기 인생에서 가장 유능한 ‘CEO’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