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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들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들

(삶의 한가운데 있는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

앤 라모트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청림출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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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들 (삶의 한가운데 있는 당신에게 건네는 위로와 격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35208739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11-03-28

책 소개

소설과 논픽션을 넘나드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진보적인 정치 활동가, 앤 라모트. 자전적인 성격이 짙은 그녀의 논픽션들은 자기 비판적 유머를 듬뿍 담고 있으며 알코올중독, 싱글맘의 일상, 신앙 같은 주제들을 매우 솔직하게 다루고 있다.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들>은 작가의 전작 <마음 가는 대로 산다는 것>의 10년 후 이야기라 할 수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20년 전 오늘 나는

1장 아름답고 슬픈 육체
내가 아름답다는 걸 왜 이제 알았을까
듬성듬성한 은총
나는 춤추는 돕는 사람
늙음, 단단한 동시에 말랑말랑해지는
내가 죽인 남자 이야기

2장 아이와 같이
생명으로부터 온 아이
같이 살기엔 너무 커버린
고마워, 샘

3장 용서하고 또 용서하고
나를 용서하지 않으면 남을 용서할 수 없다
끝까지, 예의바르게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슬픔
엄마를 용서해요
세상을 바꾸려면 뭔가 먹어야 한다

4장 망가진 세상 수리하기
도서관 지키기 대작전
이미 태어난 사람, 아직 사람이 아닌 사람
투표는 우리의 힘
걱정하는 게 아니라 정신을 바짝 차렸을 뿐

5장 신의 음성
땅딸막한 갈색 눈의 여자로 나타난 하느님
손을 놓고 하느님께 맡기기
예수님, 어디 계세요
마법의 숲에 사는 하느님
죄가 많아도 넘치는 은총

감사의 말 많은 이들이여, 고맙습니다
옮긴이의 말 바람의 속삭임 앞에서

저자소개

앤 라모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미국에서 ‘대중의 작가’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는 앤 라모트는 195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뇌암으로 죽어 가는 아버지를 위해 쓴 자전적 소설 『힘겨운 웃음(Hard Laughter)』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가족, 사회, 종교, 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의 소설과 에세이를 써왔다. 1985년 구겐하임 문학상을 받았으며, 2010년 캘리포니아 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프리다 리 목은 그녀의 작가 인생을 그린 다큐멘터리 「애니와 함께 새들처럼(Bird by Bird with Annie)」을 발표해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중 강연가이자 사회운동가로 사람들과 교감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국내 출간된 『나쁜 날들에 필요한 말들』 『가벼운 삶의 기쁨』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것들』 『플랜 B』를 비롯해, 『어쨌거나 할렐루야(Hallelujah Anyway)』 『사용 설명서(Operating Instructions)』 『불완전한 새들(Imperfect Bird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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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테이블 포 투』 『우아한 연인』 『우리 패거리』 『킹덤』 『푸줏간 소년』 『카탈로니아 찬가』 『스토너』 『동물농장』 『듄』 『니클의 소년들』 『기억한다는 착각』 『스파이와 배신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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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야 어른들이 가르쳐준 것은 모두 잊고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한 일들을 모조리 하는 것이 진실을 찾는 첫걸음임을 깨달았다. 어른들이 주로 내세운 논리는 성공이 곧 행복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유명한 연예인들만 잘 살펴봐도, 그들 대부분이 비참한 삶을 살고 있음을 금방 알 수 있었다. 미로 속을 헤매기는 그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가끔 남들의 규칙을 따르는 걸 그만둔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그들은 절반쯤 행복해 보였다. 남들의 규칙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는 사람도 있었다. 그들은 말했다. 진짜 끝내주는 성공을 한동안 누렸지만, 고생고생해 가며 그걸 유지하려고 애쓸 가치가 없었다고. 성공도 진부하고 평범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고.
_들어가는 말 “20년 전 오늘 나는” 중에서


지금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은 정상이 아니다. 여자도, 남자도, 십대들도 반드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광고수입을 늘리려는 욕심에 이제는 사춘기 이전의 아이들도 공격을 받고 있다. 여덟 살이나 아홉 살에 벌써 거식증에 걸린 다. 이건 우리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다. 이 게임을 하겠다고 동의할 때마다, 그래서 한 번 더 시도해 보려 나설 때마다 이미 패배자가 된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게임에 끼어들지 않는 것뿐이다. 외적인 아름다움에 아무리 많은 시간을 쏟는다 해도, 심지어 그렇게 해서 대성공을 거둔다 해도, 마법의 거울은 항상 이렇게 말할 것이다.
“백설공주님은 아직 살아있어요.”
하지만 이건 거짓말이다. 백설공주는 동화 속의 존재에 불과하니까. 거짓말은 우리에게 영양분이 되어주지도 못하고, 우리를 보호해 주지도 못한다. 두려움으로부터, 거짓말로부터 자유로워져야만 아름답고 안전해질 수 있다.
_1장 아름답고 슬픈 육체 “내가 아름답다는 걸 왜 이제 알았을까” 중에서


나도 가정, 일, 인간관계, 자신감 면에서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애쓰고 있다. 한 발, 한 발, 제자리, 한 발, 제자리, 가슴이 무너질 것 같은 후퇴, 수렁, 수렁, 한 발. 은총이 마법의 주문처럼 효과를 발휘했으면 좋겠다. 은으로 만든 종이 울리며 은총이 도착했음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바닥에서, 침묵 속에서, 어둠 속에서 장애물에 걸려 악전고투하다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사실 은총이 내려와 어느 날 갑자기 수렁 속에서 휙 빠져나오게 된다면, 수렁 속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을 놓치고 말 것이다. 악전고투 그 자체가 곧 교훈이다. 어렸을 때 나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아름다운 노래와 인형들 속에서 교훈을 배우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현실은 수렁 속에서 악전고투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_1장 아름답고 슬픈 육체 “듬성듬성한 은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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