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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한다는 착각

기억한다는 착각

(나는 왜 어떤 것은 기억하고 어떤 것은 잊어버릴까)

차란 란가나스 (지은이), 김승욱 (옮긴이)
김영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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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한다는 착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억한다는 착각 (나는 왜 어떤 것은 기억하고 어떤 것은 잊어버릴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73320828
· 쪽수 : 420쪽
· 출판일 : 2025-03-19

책 소개

누구나 한 번쯤 무언가를 찾으러 부엌에 갔다가 “내가 뭘 찾고 있었지?”하며 머리를 긁적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소득 없이 다시 방으로 돌아왔을 때 불현듯 찾으려 했던 물건이 기억나지 않았는가? 《기억한다는 착각》은 오랫동안 우리가 믿어왔던 기억에 대한 고정관념을 정면으로 뒤집으며, 기억의 메커니즘을 심층적으로 탐구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기억하는 자아와의 만남

1부 기억의 기본원리


1 내 정신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가 어떤 것은 기억하고 어떤 것은 잊어버리는 이유

2 시간과 공간의 여행자
기억이 과거의 장소와 시간으로 우리를 어떻게 데려가는가

3 정리, 재사용, 재활용
덜 기억함으로써 더 기억하게 되는 이유

2부 보이지 않는 힘

4 그냥 상상일 뿐
기억과 상상이 뗄 수 없게 연결되어 있는 이유

5 느낌 그 이상
기억에 대한 느낌과 기억이 서로 다른 이유

6 주위엔 온통 친숙한 얼굴들
기억하지 못하는데도 학습하는 이유

7 돌아서서 낯선 것과 마주하기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것으로 기억이 우리를 이끄는 과정

3부 함의


8 재생 버튼과 녹화 버튼을 누르시오
기억을 떠올리는 행위가 기억을 어떻게 바꿔놓는가

9 약간의 고통, 더 많은 소득
실수를 저지를 때 더 많이 배우는 이유

10 함께 기억할 때
인간관계를 통해 기억이 형성되는 과정

코다: 역동적인 기억
감사의 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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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차란 란가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 심리학 및 신경과학 교수 겸 캘리포니아대학 다이내믹메모리랩의 소장.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를 졸업하고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후, 임상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로 과거의 사건을 기억하게 해주는 뇌의 구조와 원리 연구에 25년 이상 매진해왔다.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뇌 영상 기술을 이용해 기억이 어떻게 감정, 스트레스, 호기심에 의해 영향을 받는지,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과 함께 어떻게 변화하는지, 또 간질, 뇌졸중, 알츠하이머와 같은 장애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뛰어난 역량을 지닌 학자에게 수여되는 구겐하임 펠로십과 버니바 부시 패컬티 펠로십을 수상했으며, 기억장애연구협회가 주는 레어드 서막상, 인지신경과학학회의 젊은 연구자상, 사무엘 서튼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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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에이모 토울스의 『우아한 연인』, 조지 오웰의 『1984』 『동물농장』 『카탈로니아 찬가』,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랑하는 습관』 『고양이에 대하여』, 루크 라인하트의 『침략자들』, 존 윌리엄스의 『스토너』, 프랭크 허버트의 『듄』, 콜슨 화이트헤드의 『니클의 소년들』, 존 르 카레의 『완벽한 스파이』,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데니스 루헤인의 『살인자들의 섬』, 주제 사라마구의 『히카르두 헤이스가 죽은 해』, 『도플갱어』, 패트릭 맥케이브의 『푸줏간 소년』, 에단 호크의 『완전한 구원』 등 다수의 문학 작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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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떤 방에 들어갔는데 애당초 왜 들어왔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 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건 기억에 문제가 생긴 탓이 아니다. 기억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사건의 경계선’이라고 부르는 현상의 정상적인 결과다.”


“과거를 돌아볼 때 우리는 특정한 시기, 즉 열 살부터 서른 살 사이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이 시기의 기억이 이렇게 우세한 것을 ‘회고 절정’이라고 부른다. 이 현상은 사람들에게 살면서 겪은 일을 회상해보라고 요구할 때 분명히 드러날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나 책, 음악에 대해 줄줄 이야기할 때에도 간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사람이 하나의 인간으로 형성되는 그 시절에 들은 노래나 그때 본 영화에는 그 사람이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과 그 사람 자신을 연결시켜 의미를 부여하는 요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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