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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제 사회의 경영

새로운 경제 사회의 경영

피터 드러커 (지은이), 안세민 (옮긴이)
청림출판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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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제 사회의 경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새로운 경제 사회의 경영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경영 사상가 20인] > 피터 드러커
· ISBN : 9788935210121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14-07-10

책 소개

드러커 라이브러리 4권. 저자는 새로운 경제학 패러다임의 등장을 필두로 인구 증가와 인구 역학, 환경 문제, 기술의 충격 등, 오늘날까지 경영자들이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는 문제들을 통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목차

서문 _ 어떻게 변화의 이면에 숨겨진 본질을 찾을 것인가?

1부 경영 패러다임의 대전환
01 새로운 경제학에 대하여
02 기업이 환경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가?
03 기술의 속도와 기업의 책임
04 다국적기업은 개발도상국을 발전시키는가?

2부 성과를 높이기 위한 경영자의 선택
05 경영자는 어떤 성과를 기대해야 하는가?
06 과학적 관리의 재발견
07 효력 발휘를 위한 이사회 혁신
08 정년퇴직 제도는 사라질 것이다
09 경영, 과학, 산업의 상관관계
10 공공서비스 기관의 성과 보장 해법

3부 경영자가 주시해야 할 일본의 저력
11 일본 기업 성공의 근원
12 예술을 통해 살펴본 일본의 힘

저자소개

피터 드러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1920년에 독일 함부르크로 건너갔고, 후에 프랑크푸르트로 옮겨 일간지 프랑크푸르트 제너럴 엔자이저의 고위 편집담당자로 일하며 야간에는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박사과정을 다녔다. 1932년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국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주요 연구들이 나치로부터 출간 금지와 분서 조치를 당하면서, 영국으로 이주하여 금융기관에서 일하며 집필활동을 하다가, 1937년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1939년 영국에서부터 준비한 《경제인의 종말》을 미국에서 출간하고, 《산업사회의 미래》를 이어서 출간하면서 미국 사회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40년대 사라로렌스대학교, 베닝턴대학교 등에서 경제학, 정치학, 철학 등을 가르쳤다. 1944년 GM을 연구할 기회를 얻게 되어, 그 결과물로 《기업의 개념》을 발간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학을 체계화하는 작업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1950년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에 합류하여 경영학을 연구하고 강의 및 컨설팅하게 되었다. 이때 집필한 《경영의 실제》는 경영자 교육의 교본 역할을 했고, 20년간 경영교육과 컨설팅을 체계화하고 저술을 발표하면서 경영을 실행과 학문으로 정립했다. 1971년 클레어몬트 그레주에이트대학교로 옮겨 2002년 강의를 은퇴할 때까지 총 39권의 저서를 출간했고, 수많은 논문을 쓰고 컨설팅했다. 경영학의 대부이자 세계 5대 컨설턴트이며, 사회변혁을 선도하는 사회생태학자인 피터 드러커는 후대에 기억될 학자, 저자, 컨설턴트로서 여전히 위업과 지혜로 세인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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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캔자스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현대자동차 등을 거쳐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투자의 진화》,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대담한 제안》, 《블루오션 시프트》, 《슈독》, 《행동하는 용기》, 《안티프래질》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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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에세이들은 지난 10년 동안 사회생태학에서 진정한 구조 변화가 있었음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가장 뚜렷한 변화는 선진국의 인구 구조와 인구 역학에서뿐만 아니라 정부 기관과 기업, 병원, 대학의 이사회처럼 오래전부터 안정적인 집단으로 여겨졌던 사회 조직의 역할과 성과, 과학과 사회의 상호작용,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밝혀진 진실’로 간주하고 널리 가르치는 기본 이론에서도 나타난다. 그래서 이 책은 환경, 고령 인구에 대한 퇴직 정책, 기술의 충격처럼 시대의 관심사를 진지하게 다룬다. (…) 이 책의 에세이들이 다루는 관심사는 그 글을 썼을 당시의, 즉 ‘이 시대의 관심사’다. 그러나 그 모두가 현상을 이해하고 계획을 세우며, 일시적인 현상을 통해 영구적인 본질을 바라보기 위해 이 시대의 관심사를 활용하는 데 그 취지가 있었다.
(서문)


지난 100여 년 동안 앨프리드 마셜, 조지프 슘페터, 케인스 등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닌 다른 위대한 경제학자들 누구도 가치 이론이 완전히 결여된 경제학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리고 케인스에 관한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그들은 대안을 얻지 못했다. 여기에 모든 경제적 가치의 원천으로서 생산성이 그 대안이 되어 만족스러운 설명을 해줄 것이다. 생산성은 비전을 제시할 것이며 분석, 정책, 행동을 위한 안내자 역할도 할 것이다. 생산성을 통해 인간과 실물 경제에 관한 분석뿐 아니라 경제 구조에 대한 분석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생산성에 기반을 둔 경제학은 모든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찾던 경제학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제학은 인문학, 도덕철학, 정신과학, 그리고 엄격한 과학이 지녀야 할 요건을 모두 갖춘 학문을 말한다.
(01 새로운 경제학에 대하여)


우리는 너무나 오랫동안 진정한 비용을 무시했기 때문에 환경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처음부터 존재해왔던 이 비용을 시급하게 충당해야 한다. 결국 소비자와 생산자인 우리가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그리고 비용을 가격 인상을 통해서 부담할 것인지, 세금 인상을 통해서 부담할 것인지를 두고 선택해야 한다. (…) 환경 비용을 영업이익으로 충당하려는 잘못된 믿음은 제조업 생산을 줄여 환경 위기를 해결하려는 믿음과도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이제 부유한 선진국들은 지난 수백 년에 걸친 생산 지향성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실제로 지금 선진국들의 성장 부문은 제품 생산이 아니라 교육, 여가 활동, 헬스케어로 변해가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환경 위기는 앞으로 수십 년에 걸쳐 성장과 제조업 생산을 강조하는 쪽으로 되돌려놓을 것이다.
(02 기업이 환경 비용을 감당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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