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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직장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위대한 직장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열심히'보다 '제대로'가 통하는 일의 세계에서)

아다치 유야 (지은이), 정은희 (옮긴이)
청림출판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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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직장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위대한 직장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열심히'보다 '제대로'가 통하는 일의 세계에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5211241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16-09-23

책 소개

인사관리 컨설팅 회사 티넥트(Tinect) 대표이사 아다치 유야의 책. 이 책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일에 관한 문제와 그것을 풀어가기 위한 과정을 단계별로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_일 때문에 고민하는 세상의 모든 직장인을 위하여

1.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일 : 결심하기
· 작지만 꾸준한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 ‘해보고 싶다’는 미신, ‘해봤다’는 과학
· 아웃풋을 우선시할 때 얻을 수 있는 것들
· 목표를 세우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는가
· 회사를 그만둘 시기를 판단하려면

2. 일주일 정도 걸리는 일 : 작은 변화 일으키기
· 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가장 빠른 길
· 업무를 맡으면 해야 할 일 8가지
· 대화의 기술은 두 가지뿐이다
· 어렵게 말하는 사람과 쉽게 말하는 사람의 차이점
· 스스로 일하는가, 제멋대로 일하는가

3. 한 달 이상 힘써야 하는 일 : 신뢰감 구축하기
· 사회인의 커뮤니케이션은 이것이 다르다
· 처음 만나는 상대의 긴장을 풀어주는 법
· 사내 영업은 왜 필요할까?
· 말하는 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이유
·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
· 영업 사원의 능력을 알아보는 판별법

4. 일 년 정도 전념해야 하는 일 : 노력을 성과로 이끄는 습관
· 머리 좋은 것과 성공은 별개의 문제
· 부하 직원을 키우는 8가지 훈련
·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 회사원이 출세하기 위한 단 하나의 방법
· 성과를 올리고 싶다면 부업을 해보자
· 내가 3일 만에 익힌 기술은 누구나 3일 만에 익힐 수 있다

5. 삼 년은 투자해야 하는 과제 : 리더십과 매니지먼트
· 실수가 반복된다면 그의 상사가 무능한 것이다
· 머리가 뛰어난 리더와 행동력 있는 리더, 누구를 더 따를까?
· 좋은 상사와 나쁜 상사를 구별하는 6가지 기준
· 만약 당신이 회사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면
· 무작정 노력할 것인가, 편하게 노력할 것인가
· 재촉만 하는 상사는 무엇을 놓치고 있을까
· 사람을 성장시키는 건 지식이 아니라 자신감이다

6. 평생 노력할 가치가 있는 일 : 일을 통해 더 좋은 삶 만들기
· 우리는 일을 통해 무엇을 얻는가
· 사업 실패로 교훈을 얻었다는 어느 사장의 고백
· 그릇의 크기를 가늠하기 위한 질문
· 노력하면 보상받는다는 말은 틀렸다
· 일하면서 느끼는 가장 큰 기쁨

맺음말

저자소개

아다치 유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00여 기업의 마케팅을 책임지는 ‘티넥트 주식회사’ 대표 딜로이트에서 12년간 근무했으며,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도쿄 지사장과 오사카 지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콘텐츠 제작부터 마케팅 연수까지 제공하는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는 최고의 마케터다. 그동안 1천여 곳의 기업에 컨설팅을 해주며 수많은 성과를 이끌었다. 그 과정에서 1만 명이 넘는 직장인을 만나, 일을 잘하는 사람들의 숨은 비밀을 찾아냈다. 그 비밀을 모든 직장인에게 알려주고 싶단 생각에 블로그를 시작했고, 월간 조회수 200만 회를 넘기며 수많은 직장인의 멘토가 되었다. 국내 출간서로 《일 잘하는 사람의 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가 있으며, 《일할 때 필요한 진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어떻게 익히면 좋을까?》, 《빨리 ‘단정 짓는’ 바보, 먼저 ‘받아들이는’ 지적인 사람》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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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후 출판사에서 교과서와 참고서를 기획·편집하는 일을 했다. 대학에서 배운 일본어의 매력에 빠져 일본 문화를 공부하고 일본 서적을 읽으면서 번역가의 꿈을 키웠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꿈을 이루는 방법은 하나가 아니야》, 《10대 민족으로 읽는 패권의 세계사》, 《스탠퍼드는 명함을 돌리지 않는다》, 《곰돌이 푸,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영어는 아는 단어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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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회의가 끝난 후 난 부문장에게 질문했다. “왜 그 캐치프레이즈를 좋은 의견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저 같은 문외한이 봐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던데요.” 그러자 부문장이 말했다. “회사에서 가장 대단한 사람이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요?” “권한을 가지고 있어도 별 볼 일 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요. 어떤 직종에서든 가장 대단한 사람은 ‘가장 먼저 의견을 내는 사람’입니다. 비판은 누구라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가장 먼저 의견을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 용기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에게 무시당하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해야 하지요. 그러니 최초로 의견을 내는 사람은 당연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나는 그날 이후 여러 회사를 관찰하면서 일을 할 때는 항상 ‘먼저 의견을 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감할 수 있었다.


나는 그를 보며 상대방의 관심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매우 유용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중에 그를 다시 만났는데, 놀랍게도 그는 그때의 만남에서 추천받은 작품을 모두 봤다고 말했다. 나는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일할 때 알려주신 조언대로 해봤습니다. 말씀하신 책을 읽어봤습니다. (……) 알려주신 서비스를 이용해봤습니다. 추천하신 가게에 가봤습니다.” 아주 큰 비용이 드는 일이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 아니라면 그는 기본적으로 모두 실제로 해보고 있었다. 그리고 추천해준 상대방을 다시 만나면 그것에 대한 감상을 들려주었다. 그 내용은 좋을 때도 있었고 나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상대방은 기분 좋게 그의 이야기에 응해주었고, 대화는 점점 열기를 더해갔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두 사람은 친구가 되어 있었다.


재촉만 하는 상사는 아랫사람을 괴롭게 만들지만, 부하 직원의 일 속도를 높여주는 상사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고 싶어 한다.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 차이점은 다음 두 가지 발언을 부하 직원에게 하는지 안 하는지에 있다. "나는 O월 O일까지 일을 끝냈으면 하는데, 혹시 그 기한을 맞추는 데 문제가 있나? 내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보게." "OO은 필수 사항이고, OO은 노력 목표네." 첫 번째 발언은 상사인 자신이 도와줄 일을 묻고 있다. 두 번째 발언은 일의 우선순위와 도달점을 설명하고 있다. 사실 재촉하는 행위는 부하 직원의 일을 방해만 할 뿐, 결국 아무 일도 하지 않는 상태와 같다. 원래 상사가 해야 할 일은 조력과 요구 기준의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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