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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워 준비해 혼을 다해 말했더니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라고 들었다...

밤을 새워 준비해 혼을 다해 말했더니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라고 들었다...

(상대방의 머릿속에 정확하게 그림을 그려주는 말의 기술 10)

다케우치 가오루 (지은이), 백운숙 (옮긴이), 사가노 고이치 (구성)
청림출판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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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워 준비해 혼을 다해 말했더니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라고 들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밤을 새워 준비해 혼을 다해 말했더니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라고 들었다... (상대방의 머릿속에 정확하게 그림을 그려주는 말의 기술 10)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3521231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8-08-22

책 소개

자신이 생각한 바나 들은 지식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가족에게, 친구에게, 직장 상사에게, 애인에게 상처받은 모든 사람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명쾌한 대화의 기술을 소개한다. 교양인의 ‘알기 쉽게 말하는 기술’ 10가지를 통해 말하는 즉시 상대방의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시작하며

1장 교양인의 말은 왜 쏙쏙 이해될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 핀잔 듣는 사람
‘알기 쉽게’란 무엇일까?
“이렇게 쉬운 말을 왜 못 알아듣지?”
소쉬르의 언어학에서 배우자!
의사의 말은 왜 어려울까?
말로만 전하려고 하지 마라
고학력자가 범하기 쉬운 실수
피카소처럼 추상적인 상사의 지시
명쾌하게 말하는 포인트는 ‘타자 의식’
쉬운 말을 쓴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아이의 “왜?”에 답할 수 있는가?
명쾌한 설명은 픽토그램에서 배워라

2장 머릿속 생각이 술술 풀리는 교양인의 말기술 10
뜬금없는 질문 하나
기술 1. 접속사를 사용해! 내용을 예측할 수 있도록
기술 2. 낯선 소재를 사용해! 절로 호기심이 생기도록
기술 3. 문장은 짧게! 꼬인 문장은 머리 아파
기술 4. 요점은 3가지로! 명쾌한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기술 5. 결론은 가장 처음에! 주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기술 6. 다각도로 설명해! 이분법은 독약이야
기술 7. 1분에 300자로! 최적의 말하기 속도야
기술 8. 리허설을 해봐! 가상의 상대방과 대화를 연습해
기술 9. 커닝 페이퍼를 써봐! 복잡한 내용이 한눈에 보여
기술 10. 한발 앞서 듣기! “그러니까, 이렇다는 거죠?”

3장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알 수 없는 교양바보 7
이야기가 흥미진진한 사람, 이야기가 지루한 사람
교양바보 1. 도대체 언제 끝나는 거야! - 구구절절족
교양바보 2. 정확도에 너무 집착해! - 전문용어 남발족
교양바보 3. 대본을 그대로 읽고 있네! - 메모 정독족
교양바보 4. 한 번 걸리면 도망갈 수 없다! - 되풀이족
교양바보 5. 계속 정리하려 드니 더 복잡해! - 요컨대족
교양바보 6. 말은 술술 하는데 남는 게 없어! - 청산유수족
교양바보 7. 일방적으로 가르치려고만 하네! - 고압족

4장 말이 절로 우아해지는 어휘력 기르기 연습 7
무엇이든 ‘야바이’라고 표현하는 일본 사람들
어휘가 적다=사고 패턴이 적다
미야자와 겐지의 언어는 세심하다
작가는 죽었다?!
어휘력이 ‘명쾌함’을 좌우한다
어휘력 기르기 1. 닥치는 대로 읽어라
어휘력 기르기 2. 속담과 사자성어를 활용하라
어휘력 기르기 3. 유의어 사전을 참고하라
어휘력 기르기 4. 의성어와 의태어를 써라
어휘력 기르기 5. 단어를 바꿔 말해보자
어휘력 기르기 6. 감정을 섞어 넣자
어휘력 기르기 7. 문과와 이과를 섞어라

5장 ‘명쾌함의 유혹’에 속지 않는 비결
‘아하!’의 함정
모르면 금전적으로 손해 보는 ‘이것’
잘 당첨되는 복권 판매점은 어디?
특정보건용식품은 정말로 몸에 좋을까?
‘칼로리 제로’도 살찐다
3,000mg은 많을까, 적을까?
생각보다 적은 ‘양샹추 한 통 분량의 식이섬유’
‘그 사람 말이라면 틀림없어’라는 착각
인터넷 검색하면 바보 된다
‘인 것 같아요’를 믿지 마라

6장 마음에 와 닿는 문장 만들기 연습 3
‘전했다’와 ‘전해졌다’의 사이
트레이닝 1. 굳은 두뇌 깨우기
트레이닝 2. 단 하나뿐인 캐치프레이즈 만들기
트레이닝 3. ‘액티브 러닝’으로 ‘명쾌함’ 가르치기

끝마치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다케우치 가오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 대학교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McGill) 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에너지 물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과학 저술가’로 알려진 그는 ‘유카와 가오루’라는 필명으로 추리소설을 쓸 정도로 유연한 사고방식과 문학적 상상력을 겸비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장점은 대중을 위해 어려운 과학 이론을 저술할 때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과학의 역사를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저술해나가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그런 만큼 이번 우주론을 통해서도 유감없이 자신의 장점을 발휘했다. 그간 많은 과학자들이 우주론을 집필했지만 대개 과학도나 관련 분야의 전문가 등 상당한 수준의 지식이 있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가 쓴 우주론은 과학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복잡하고 심층적인 우주론의 개념들을 명쾌하고 쉬운 논리로 풀어썼다. 현재 과학 전문 저술가이자 과학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니혼TV ‘뉴스제로(NEWS ZERO)’의 화요일 캐스터를 맡기도 했다. 저서로 《과학은 if?》, 《판타스틱 두뇌 탐험》, 《밤의 물리학》, 《어바웃 아인슈타인》, 《싸우는 물리학자》, 《파이만 물리학을 읽는다》, 《루프양자중력이론 입문》, 《친절한 양자론》, 《시간론》 등 다수가 있으며, 그중 《99.9%는 가설》은 일본에서 30만 부가 넘는 베스트셀러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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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수능 공부가 싫어서 외국 소설책에 한눈을 팔았는데, 번역가가 세상에서 제일 멋져 보였다. 경희대학교에서 한국어학과 일본어학을 전공하면서 잠시 도쿄에서 지냈고, 한국으로 돌아와 일본계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했다. 지금은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책을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독자에게 기쁨을 줄 책이 탄생하는 데 손을 보태고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 『오늘도 밖에는 한 발짝도 나가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왜 사느냐 묻는다면』, 『단순한 삶이 나에게 가져다준 것들』, 『나를 아끼는 정성스러운 생활』 외 여러 책을 한국어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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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노 고이치 (구성)    정보 더보기
방송작가. 1996년부터 ‘후루다치 프로젝트’에 소속되어 <이케가미 아키라의 뉴스, 그랬던 거야!>, <굿! 모닝>, <후나고시 에이치로, 교토의 끝> 등 내로라하는 방송의 각본 및 구성을 맡아왔다. 저자 다케우치 가오루와 함께 작업한 또 다른 책으로는 《이과 바보 문과 바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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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은 기존의 교양서와는 사뭇 다르다. 지식을 채워주는 대신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어 알려주는 방법을 전수하기 때문이다. ‘알기 쉽게 말하는 기술’을 익히면 당신의 내면에도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지식을 나열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지식을 이야기로 엮어 말할 수 있게 된다. 진짜로 교양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지식을 뽐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잘 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누구에게나 지식을 교양 있게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듣는 이만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지는 않는다. 말하는 이 역시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고 이를 말로써 듣는 이에게 전한다. 당신이 말하는 입장이라면 상대방에게 어떤 그림을 그려줄 것인가? 당신은 치와와를 그렸는데 상대는 불도그를 그렸다면 말이 제대로 통할 리 없다. 즉 알기 쉽게 말하려면 말하는 자신과 듣는 상대방의 머릿속 ‘그림’을 최대한 일치시켜야 하는데, 그러려면 얼마나 구체적이고 명쾌한 말로 설명하느냐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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