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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파

낭만파

하인리히 하이네 (지은이), 정용환 (옮긴이)
한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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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낭만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문예사조
· ISBN : 9788935650989
· 쪽수 : 206쪽
· 출판일 : 2004-02-25

책 소개

낭만주의의 대표적 시인 하이네. 그가 반어와 익살을 오가는 독설로 풀어낸 낭만주의 이론서. 독일의 저명한 문학평론가 라이히 라니츠키는 하이네를 이렇게 평한다. "낭만주의 시들의 진부한 서정성과 괴팍한 비합리주의... 이 좁다란 골목길에서 독일 문학을 끌어낸 사람이 바로 하인리히 하이네였다."

목차

독일 낭만주의에 대한 비판과 참여문학의 요구 / 정용환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옮긴이의 말
하인리히 하이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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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하인리히 하이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괴테, 실러와 더불어 독일의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하인리히 하이네는 낭만주의풍의 시를 쓴 시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여러 작곡가가 그의 시를 노랫말로 삼아 아름다운 성악곡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서정시인으로도 불린다. 그러나 하이네는 ‘3월 이전’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하나로서 신문과 잡지 기사를 비롯하여 소설, 드라마, 수필, 여행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당대의 현실을 질타했던 참여 지식인이자 작가였다. 그의 작품에 나타나는 사회 비판, 즉 독일의 정치와 정신세계에서 나타나는 반동적 요소에 대한 신랄한 비판은 프로이센 정부의 탄압에 직면하게끔 했고, 프랑스 7월 혁명(1830)에 열광했던 그는 결국 1831년 독일을 떠나 파리로 이주했다. 그는 곧 파리의 살롱에서 유명 인사가 되었고, 빅토르 위고, 알렉상드르 뒤마, 조르주 상드, 외젠 들라크루아, 프레데리크 쇼팽, 프란츠 리스트 등 당시 파리 문화계의 인사들과 교류했다. 그러나 파리에서 하이네는 늘 독일을 그리워했고 그리움은 매번 고통으로 남았다. 그의 작품은 독일에서 검열과 압수의 대상이었고, 프로이센 정부는 하이네를 추방할 것을 프랑스 정부에 꾸준히 요구했다. 향수병에 더해 경제적 어려움과 질병에 시달리던 하이네는 1856년 2월 17일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여행 화첩》, 《노래의 책》, 《로만체로》, 《파우스트 박사》, 《고백록》, 《망명 중의 신들》, 《루트비히 마르쿠스》, 《1853년과 1854년의 시》, 《루테치아》 등 여러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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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독문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독일 함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했다. 박사논문인 '미학과 시대의식. 후기 하이네의 예술론 연구'를 비롯하여 '하이네와 김지하' '하버마스와 문학적 현대성의 문제' 등의 논문이 있으며, 옮긴책으로는 <리얼리즘문학의 실제비평>, <아우슈비츠와 히로시마> 등이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 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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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고대의 신상들은 거기에 말없이 흰 눈동자로 서 있다. 그들의 대리석 미소에는 은밀한 우수가 어려 있다. ...괴테 작품의 부동성과 냉기는 현재의 요동치는 뜨거운 삶과는 다르다. 그것들은 사람이 아니라 신성과 돌 사이의 불행한 혼혈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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