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인주의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35653232
· 쪽수 : 174쪽
· 출판일 : 2001-03-3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35653232
· 쪽수 : 174쪽
· 출판일 : 2001-03-30
책 소개
고대 그리스부터 20세기까지 개인주의 이데올로기의 형성사를 다룬 <개인주의의 역사>는 `인간=개인' 등식이 공기나 물처럼 원래부터 있었다는 지금의 관념이 편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치밀하게 논증한 책이다. 지은이 알랭 로랑은 서구에서 개인주의가 태동해 지고의 가치로 뿌리 내리기까지의 역사적 단계와 여러 요인들을 집요하게 캐어보고 있다. --한겨레신문 노형석 기자
목차
머리말: 서구 문명의 계열
제1장 소크라테스에서 몽테뉴까지 - 장기간의 준비 과정
제2장 코페르니쿠스적 혁명 - 17, 8세기의 개인주의
제3장 실질적인 해방 - 19세기의 개인주의
제4장 이중의 반개인주의적 전통
제5장 미국 자유주의자의 급진적 개인주의
제6장 개인으로의 회귀와 민주적 개인주의
맺음말: 언제나 다시 시작되는 역사
책속에서
-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 자신이 될 줄 아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자신을 직시해야 한다. 나는 내 안을 들여다보고, 오직 나 자신과 관계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생각하고 다스리며 음미한다. 우리의 한 부분은 사회의 몫이지만, 가장 귀중한 부분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몽테뉴
- 어떤 존재도 그의 말이나 생각에 나를 복종시킬 폭력적 권리를 갖고 있지 않다. (나를) 단죄할 권리를 획득할 수 있는 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사드
- 우리는 다른 모든 피조물의 영향으로부터 전적으로 독립적이다. 그런 까닭에 영혼의 불멸성은 경이롭게 빛나며, 본성과 완전하게 부합된 우리의 개체성은 항상 변하지 않고 보존되는 것이다.
라이프니츠
- 내가 의미하는 자유란 독재적 지배를 바라는 권력뿐만 아니라 소수파에 대해 다수파의 지배권을 주장하는 군중에 대항하여 개인성이 승리하는 것이다.
콩스탕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