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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 종합

수동적 종합

(1918~1926년 강의와 연구원고)

에드문트 후설 (지은이), 이종훈 (옮긴이)
  |  
한길사
2018-04-30
  |  
3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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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 종합

책 정보

· 제목 : 수동적 종합 (1918~1926년 강의와 연구원고)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에드문트 후설
· ISBN : 9788935664689
· 쪽수 : 420쪽

책 소개

현대철학의 거두 후설이 선험적 현상학을 추구해간 길목에서 던진 철학적 문제들의 위상과 의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책이다. 후설이 주창한 선험적 현상학은 그의 생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나 그만큼 많은 오해도 샀다.

목차

지각이 수용되고 파악되는 발생의 근원│이종훈

서론 지각에서 스스로를 부여함

제1장 양상화
제1절 부정의 양상
제2절 의심의 양상
제3절 가능성의 양상
제4절 수동적 양상화와 능동적 양상화

제2장 명증성
제1절 충족시킴의 구조
제2절 수동적 지향과 이것을 확증하는 형식들
제3절 경험의 궁극적 타당성의 문제

제3장 연상
제1절 수동적 종합의 근원적 현상과 질서형식
제2절 촉발의 현상
제3절 촉발을 일깨우는 작업수행과 재생산적 연상
제4절 예상의 현상

제4장 의식의 흐름의 ‘그 자체의 존재’
제1절 회상의 영역에서 가상
제2절 내재적으로 존재했던 것들의 체계에 참된 존재
제3절 의식의 미래에서 참된 존재의 문제

결론적 고찰

보충 논문

후설 연보
후설의 저술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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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에드문트 후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옛 오스트리아 제국의 작은 도시인 프로스니츠에서 유대인 가정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의 라이프치히, 베를린, 빈대학 등에서 수학했다. 할레, 괴팅겐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1916년 리케르트(H. Rickert)의 후임으로 프라이부르크대학의 철학과 정교수로 취임하였다. 유대인이었던 후설은 말년에 나치의 박해를 받았다. 그가 남긴 엄청난 양의 유고들은 아직도 후설 전집(Husserliana)으로 출간되고 있다. 후설은 1900/1901년의 『논리연구 1, 2』를 통해 현상학의 창시자가 된다. 의식 체험에 대한 순수 기술에서 출발한 현상학은 이후 초월론적 현상학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것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1913년의 『이념들 1』이다. 이후 후설은 현상학을 발생적 현상학으로 확장하게 된다. 『형식 논리학과 초월론적 논리학』, 『경험과 판단』 등은 논리학에서 발생적 현상학을 시도한 빼어난 성과들이다. 『데카르트적 성찰』, 『유럽 학문의 위기와 초월론적 현상학』 등은 초월론적 현상학을 철저히 정초하려는 필생에 걸친 노력의 마지막 결실들이다. 후설의 현상학은 셸러, 하이데거, 메를로-퐁티, 레비나스, 리쾨르, 데리다 등 현대의 실존주의, 해석학,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는 철학을 넘어서 다양한 인문사회과학 분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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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춘천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와 한국현상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현대의 위기와 생활세계≫(동녘, 1994), ≪아빠가 들려주는 철학이야기≫(현암사, 1994, 2006) 1∼3권, ≪후설 현상학으로 돌아가기≫(한길사, 2017)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시간의식≫(한길사, 1996), ≪유럽 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한길사, 1997), ≪경험과 판단≫(민음사, 1997), ≪데카르트적 성찰≫(한길사, 2002), ≪순수 현상학과 현상학적 철학의 이념들≫(한길사, 2007) 1∼3권, ≪형식논리학과 선험논리학≫(한길사, 2019), ≪현상학적 심리학≫(한길사, 2013), ≪논리연구≫(민음사, 2018) 1∼3권, ≪수동적 종합≫(한길사, 2018), ≪제일철학≫(한길사, 2020) 1∼2권, ≪상호 주관성≫(한길사, 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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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상학의 창시자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은 1859년 4월 8일 독일 메린(당신 오스트리아 영토)의 프로스니츠(현재 체코 프로스초프)에서 유대인으로 태어나 1938년 4월 27일 프라이부르크에서 7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만약 내가 모든 내재적인 것을 '구성적으로' 고찰하면, 의식의 구조에 관한 학설과 구성적 고찰을 여전히 구별하는 것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기 위해, 나는 일단 『이념들』〔제1권〕을 지금 검토해야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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