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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메르켈

(세계를 화해시킨 글로벌 무티)

마리옹 반 렌테르겜 (지은이), 김지현 (옮긴이)
한길사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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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메르켈 (세계를 화해시킨 글로벌 무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35669479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2-06-30

책 소개

프랑스 저널리스트 마리옹 반 렌테르겜이 메르켈이 총리가 되고 퇴임하기까지 16년 동안 메르켈을 집요하게 추적한 전기다. 저자는 메르켈만큼 자신을 매혹하고 궁금하게 만들고 삶의 일부가 되는 지도자는 앞으로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메르켈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다.

목차

1 메르켈이 떠나다 9
2 메르켈의 자아는 어디에? 27
3 아주 특별한 푸른색 45
4 템플린, 나토의 수도 77
5 미스 카스너에서 메르켈 박사로 87
6 프렌츨라우어 베르크의 혼란 105
7 발트해에서 받은 수업 113
8 메르켈의 오두막 131
9 비르기트의 다과 모임 137
10 아세닉 앤드 올드 레이스 151
11 걸스 캠프 173
12 총리실의 세 여성 193
13 글로벌 무티 209
14 총리 한 명, 대통령 네 명 235
15 2016, 끔찍한 한 해 271
16 마지막 메르켈 289
17 마크롱이 말하는 메르켈 315
18 행복한 독일을 이끄는 총리 329
19 안녕히 343

감사의 말 •351
사진 저작권 •355

저자소개

마리옹 반 렌테르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L’Express>의 대기자이자 칼럼니스트로, 〈르몽드Le monde〉 〈가디언The Guardian〉 등에서 일했으며, 알베르-롱드르상Albert-Londres을 비롯하여 많은 기자상을 받았다. 2021년 《메르켈C’était Merkel》(2021)을 발표해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프란츠 올리비에 지즈베르: 권력의 돈 후안FOG, Don Juan du pouvoir》(2015), 《정치계의 미확인비행물체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l’ovni politique》(2017), 《나의 유럽,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Mon Europe, je t’aime moi non plus》(2019)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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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여행 및 문화 예술 콘텐츠 제공 업체에서 취재기자 겸 에디터로 근무하며 도서 기획과 출판 업무를 담당했다. 그 후 홍보 컨설팅 회사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 홍보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번역 및 언론 홍보를 맡아 진행했다. 현재 프랑스어 및 영어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콘텐츠를 소개하려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아트북』, 『브랜드 일러스트북 디올』, 『메르켈: 세계를 화해시킨 글로벌 무티』, 『우리는 어쩌다 혼자가 되었을까?』, 『두부 Cook Book』, 『디자이너가 꼭 알아야 할 그래픽 50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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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메르켈이 떠나는 데에서 나는 묘한 불안감을 느낀다. 나는 메르켈을 그리워할 것이다 … 그 누구도 메르켈처럼 민주적이고 투명한 방법으로 오랫동안 강대국의 수장을 맡지 못했다. 그 누구도 그처럼 지지율이 80%에 달하는데도 자발적으로 은퇴를 결정하지 않았다.


서구 강대국의 모든 주요 지도자 가운데 오직 메르켈만이 다른 지리·정치·심리적 세계를 통과했다. 지리적으로는 동독에서 자랐고, 정치적으로는 베를린 장벽 너머의 악조건을 경험했으며, 심리적으로는 독재와 전체주의를 겪었으니 말이다. 서방 지도자 중 민주주의와 자유를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메르켈이다. 민주주의와 자유를 박탈당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몸소 깨달았기 때문이다. 메르켈은 남성들 한가운데에 있는 여성이고, 가톨릭교도에 둘러싸인 개신교 목사의 딸이며, 보수주의자가 가득한 곳에 있는 이혼녀이고, 서독 출신이 넘쳐나는 곳에 선 오시(Ossi, 동독 출신 독일인)다. 동쪽에 있는 ‘다른’ 곳에서 온 사람이다. 하지만 이러한 약점은 오히려 그에게 강점이 되고 깊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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