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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트스트림의 덫

노르트스트림의 덫

(러시아는 어떻게 유럽을 장악하려 했나)

마리옹 반 렌테르겜 (지은이), 권지현 (옮긴이)
롤러코스터
18,7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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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트스트림의 덫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노르트스트림의 덫 (러시아는 어떻게 유럽을 장악하려 했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지리학/지정학 > 지정학
· ISBN : 9791191311549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11-25

책 소개

노르트스트림의 생애를 다방면으로 따라가며, 과대망상에 가까운 푸틴의 제국주의 야욕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디서 힘을 얻었으며 왜 아직도 꺾일 줄 모르는지, 여기에 서방 국가들은 어떻게 동조했는지 추적한다.

목차

서문
1 베를린 협약
2 천연가스 자살
3 해저 200억
4 전쟁의 이름: 가스프롬
5 악마의 트로피
6 “내가 죄인이군요!”
7 샹젤리제의 우크라이나
8 그들이 사랑한 스파이
9 가스관 경쟁
10 희한한 환경운동가
11 2014년, 수치스러운 해
12 대안의 부재
13 덫은 거의 완벽했다
감사의 글
참고문헌
영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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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리옹 반 렌테르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L’Express>의 대기자이자 칼럼니스트로, 〈르몽드Le monde〉 〈가디언The Guardian〉 등에서 일했으며, 알베르-롱드르상Albert-Londres을 비롯하여 많은 기자상을 받았다. 2021년 《메르켈C’était Merkel》(2021)을 발표해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프란츠 올리비에 지즈베르: 권력의 돈 후안FOG, Don Juan du pouvoir》(2015), 《정치계의 미확인비행물체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l’ovni politique》(2017), 《나의 유럽, 나도 널 사랑하지 않아Mon Europe, je t’aime moi non plus》(2019) 등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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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파리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했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좋은 그림책을 찾아 번역하기를 좋아해요. 옮긴 책으로 『고양이가 들려주는 철학 동화』를 비롯하여『한 권의 책으로 세상을 바꾸었어요』, 『지구를 살리는 20가지 질문』, 『가장 작은 거인과 가장 큰 난쟁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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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노르트스트림은 지정학 스릴러의 주인공이자, 블라디미르 푸틴과 서방이 20년간 맺어온 변태적 관계의 중심이다.
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인 노르트스트림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잠든 비밀요원이었다. 비밀요원의 시체는 아직 꿈틀거린다. (서문)





러시아와 독일는 2004년에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체결했다. 여기에는 특히 발트해 해저에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파이프라인 건설이 포함됐다. 이 계획은 2005년에 승인됐고, 푸틴이 독일 의사당을 방문하기 직전인 2001년 4월에 이미 타당성 조사가 결정됐다. 푸틴과 슈뢰더 사이에 악마의 협약이 체결되는 중이었다. 이 협약은 20년 동안 지속된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거의 완벽했던 덫이 산산조각 날 때까지 말이다. 그 20년 동안 노르트스트림이라는 배신자가 태어나고 죽었다. (1장 베를린 협약)


이렇게 푸틴은 20년 동안 꾸준히, 그리고 체계적으로 덫을 놓았다.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국가들이 순진하게 공모해서 만든 덫이고, 여기에 가장 앞장선 국가가 독일이다. 지하와 해저에 묻혀 눈에 보이지 않고 해롭지도 않은 강철관은 잠든 첩자였다. 대장에게 명령을 받을 때까지 눈에 띄지 않게 숨어 있었다. 푸틴에게 가스관은 에너지로 러시아가 유럽을 지배할 수 있게 해주는 협박 수단이었다. 이 계획에 담긴 최종 목적은 “20세기 최악의 지정학적 위기”를 해소하고 해체된 소련을 회복하는 것이다. (4장 전쟁의 이름: 가스프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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