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호의 서재 탐험

책 읽으니 우리는 이미 친구다
책을 펴내면서 독자에게 드리는 말씀
책과 독서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듭니다 작은 마을책방 여는 문재인 대통령과 책을 담론하다
독서는 내 영화의 원천 영화감독 박찬욱 그가 머무는 곳이 서재가 된다

중국은 나의 놀이터다
김명호의 『중국인 이야기』는 그의 장대한 책의 숲에서 비롯되었다
서예가 박원규는 여섯 시면 연구실에 나온다배움 없이 서예는 불가능한 인문예술

모든 생명이 공존하는 지구공동체토마스 베리의 성찰과 경축을 공부하는 강금실 변호사

나는 읽는다 고로 존재한다
책의 내면을 탐험하면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한 시인 장석주

파주출판도시는 한 권의 큰 책 만들기
한국의 전통과 미학을 탐구하는 기획자 이기웅

번역가는 원전에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말로 번역해야 한다”고 다짐하는 번역가 김석희

좋은 정치를 도와주는 책 읽기, 책 쓰기
50세가 넘으면서 과학책 읽기 시작한 작가 유시민

스파도 하고 낮잠도 잘 수 있는 도서관
책 사모으고 책 기증하는 인류학자 한경구

창작은 독서로 가능하다
소설가 조성기에게 반듯한 삶을 가르쳐준 한 권의 책

민찬 한국사! 얼마나 경이롭습니까
독서가이자 번역가인 박종일의 특별한 삶

“독서가들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겁다. 우리 사회 여러 분야에서 헌신하는 독서가들의 책 이야기, 독서의 체험을 특히 우리 시대의 젊은 친구들에게 들려주고 싶다.”

“책을 읽는 분들이 진정으로 우리 사회의 민주화를 위해 앞장섰지요. 책은 민주주의를 의미하고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서재란, 내 영화의 원천입니다. 독서란 내 영화의 자양분이며, 문학은 내 영화를 만드는 힘입니다. 좋은 책에 관해 이야기하고 알리는 일이 영화를 잘 찍는 일만큼이나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