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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를 보자

또 하나의 나를 보자

(45년간 물만 먹고 살아온 양애란의 삶과 그 뜻)

박광수 (엮은이), 양애란
정신세계사
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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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나를 보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또 하나의 나를 보자 (45년간 물만 먹고 살아온 양애란의 삶과 그 뜻)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명상/선
· ISBN : 9788935702862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07-05-21

책 소개

45년간 물만 먹고 살아온 것으로 알려진 양애란씨의 삶과 삶 속에서 얻어진 깨달음을 옮긴 책. 열세 살이 되던 해부터 밥을 먹을 수 없는 희귀한 병을 앓고 그 이후로 물로 목을 축이는 정도로만 살아왔다는 그녀는 1993년부터 상처받은 사람들의 에미 노릇을 할 수 있기를 발원하며 기도하는 삶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목차

책을 열며 - ‘사랑 덩어리’로서의 특별한 삶, 그 존귀한 뜻을 새기며

1부 ― 고통으로 다가온 신의 사랑
‘기이한 삶’은 벼락같이 찾아오고
아버지, 당신이 내 사랑의 스승입니다
당당히 다시 살기로 각오하다
혀가 빠지고 숨을 못 쉴지언정 살아야 한다면
생명을 건 49일간의 기도, 신의 사랑을 입다

2부 ― 만인의 에미가 되어
너무도 당연한 해인의 비밀을 풀다
사랑의 자모로 다시 태어나다
양심의 자리에서 양심을 가르치다
자모님,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납니다

3부 ― 간절한 마음으로 세상을 본다면
식물에게도 마음이 있다
동물에게도 불성이 있다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다
젊은이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죽어야 하는가
무엇을 구할 것인가?
병이란 본래 없는 것이다
진정한 가피란 깨달음이다

4부 ― 나를 태우면 사랑이 태어납니다
땀을 흘려야 얻을 수 있다
마음을 바꾸면 악연은 없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라
자신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사랑과 자비의 기도를 하라
언행일치를 넘어 마음도 일치해야 한다
세상에서 사는 것이 곧 도리道理다
이 몸을 태워서 촛불이 되고 싶다

책을 닫으며(강연록) ― 또 하나의 나를 보자

저자소개

박광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홍성군 광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부속고등학교와 공주사범대학을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2007년까지 충남과 서울에서 교사로 재직했으며, 1983년 수지침에 입문한 이래로 동의학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세계화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 결과 빛과 색채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색채치유학이라는 대체의학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고, 이를 미국과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손으로 색으로 치유한다>(정신세계사)와 의료법의 굴레에 갇혀 의술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장병두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를, 2012년에는 조선 3대 명의의 한 사람인 사암도인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로 쓴 <침객>을 펴냈다.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 열린사이버대학교, CH문화원 등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색채치유연구소(www.unicolor.co.kr) 소장으로 빛과 색채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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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애란 ()    정보 더보기
1951년 1월 15일 경기도 양수리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이 되던 해부터 점점 밥을 먹기 어려워지다가, 결국엔 음식물은 커녕 물 한 모금 넘기지 못하고 앉은 채로 잠 한숨 자지 않고 깨어 있는 기이한 세월을 1년이나 겪게 되었다. 그 후부터 지금까지 물로 목을 축이는 정도로만 살아오고 있으며, 아직 어떤 의사도 그 원인을 밝혀내지 못했다. 그녀는 먹지 못하는 고통 이외에도 죽음을 넘나드는 여러 차례의 고비를 겪어오다가 마침내 참사랑에 대한 깨달음과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었고, 1993년부터는 세상에 나와 상처받은 사람들의 에미 노릇을 할 수 있기를 발원하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삶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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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녀는 한순간에 마주한 사람과 같은 마음이 된다. 아픈 사람이 오면 즉시 그 고통 속으로 들어가 자기의 몸을 상대방의 몸과 바꾼다. 가깝게는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의 고통을 느끼고, 멀리는 이 나라와 세계의 고통을 느낀다. 더욱이 깨달음을 원하는 사람이 오면 자신의 깨달음을 무한한 사랑의 눈빛으로 그 사람에게 다 내어준다. 그녀는 우리처럼 육신 속에 갇혀 사는 존재가 아니다. 먹지 않고 욕심부리지 않는 건강한 그녀의 몸에 온갖 고통이 끊이지 않고, 온갖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세상의 고통을 몸소 지고 있기 때문이다.-p97 중에서

제가 이렇게 살며 지금의 보잘 것 없는 작은 기능이라도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할 수 있게 되기까지는 보편적인 상식을 가진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끝없이 겪으며 살아왔고, 지금도 그 고통이 다 끊어진 건 아닙니다만, 저는 고통이 오면 그보다 더 큰 고통을 만들어 극복해낸답니다. 그러면서 그러죠. '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고통은 없다' 고요.-p24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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